일단 기본은 나이트랑 비슷합니다. 다만 방패가 없고 방어적 쿨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좀더 두부인 대신 공격이 좀더 다체롭고 마방뎀감기가 1개 더있다는 점?

 

쿨기의 경우도 나이트와 비슷하게 뎀감 20%, 흘리기(방막대처용) 20% 등

 

쿨기의 사용또한 나이트와 개념은 비슷한데 특징적인게 다크아츠라는

 

선행단계라는게 있어서 이게 발동되어 있는 상태에서 공격기를 쓰면 별도의

 

강화효과가 붙는다던가, 뎀감20% 짜리 쿨기를 다크아츠가 있는 상황에서

 

발동시키면 20%->30%로 강화된다던가 하는 특수기믹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면 좋아보이는데 다크아츠가 발동하면 10초간 유지되고

 

쿨타임이 5초 정도 되는데 제일 문제가 뭐냐면 발동시 드는 자원이 mp고

 

무엇보다 소모량이 1758? 입니다. 절대 남발을 못함;;  나이트처럼 재빠른->폭도와

 

동일하게 mp 빨아먹는 공격기가 존재해서 그나마 숨쉴 구멍은 있습니다;;

 

그래도 탱커까지 대미지를 뽑아내야할 구간이 꼭 있어서 필요시에만 MT나이트분이

 

보통 스위칭을 많이 하심. 대신에 피 토하는건 힐러진이겠죠;;

 

전사의 경우 현재의 방어자세에서 공격자세가 새로 생김에 따라 공격력이 대폭

 

올라갔는데 문제는 뭐냐? 방어자세에서의 뽑아내는 데미지는 크게 변화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즉 8인 던전에선 공격자세로 딜 뽑으면서 ST로 활약하는게 너무나 효율적이다

 

보니 뭘해도 ST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요. 나이트/전사 다 키우는데 전사 입장에선 무조건

 

좋아할만한 일은 아닙니다.

 

 

나이트가 무서운 점이 뭐냐면 방어적인 면에서 볼때 쿨기들의 성능이 나머지 탱들과 비교시

 

사기적으로 좋습니다. 천하무적은 말할것도 없고 캐스팅 방해용 방패치기도 글로벌 쿨타임만

 

먹지 쿨타임이 없습니다. 전사, 암흑은 스턴기가 전부 쿨타임 20초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