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만랩을 찍어서 레이드 및 던전 매칭이 잘 안되는 바람에

대기시간 동안 커르돌발 돌다가 어떨결에 전투직 만랩찍었기 때문에

음유빼고는 다 비숙련이라

평소에 소환사하면서 궁금했던 대한 것들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일단 소환수가 3개 있는데 던전에서 탱 죽을때나 솔플할때 빼고는 타이탄 활용하는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루다랑 이프리트 둘 중에 하나를 쓰는데 각각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궁금해요.

전 그냥 가루다는 뒤에서 버프만 주고 있는 느낌이 강해서 근접전투하는 이프리트만 소환하는데

각각 시너지가 발생하는 구체적인 상황이 다를 것 같아서요.

 

 

2. 소환사는 던전밖에 안해봐서 자동공격으로 혼자때리게 두는데 제가 치는걸 따라치다가

해당 몹이 죽으면 저한테 왔다가 제가 다른걸 공격하면 그제서야 다시 가더라고요.

이프는 근접전투이기 때문에 왕복이동하면서 딜로스가 생기는 느낌이에요.

이게 생각보다 큰지가 일단 궁금하고요.

 

또 이걸 차치하더라고 소환수가 특정상황에서 타이밍 맞춰 써야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안하고 수동으로 해야 딜이 더 높아진는지 궁금해요.

 

 

3. 제가 백마 에어로를 빼와서 초록색/보라색/빨간색/에어로 이렇게 디버프 4개걸고 전염시킨 다음 폭발 한번시키고 

에어로는 즉발기라서 쿨타임동안 몹에 접근해서 전체기 도트 2개 걸고

그 다음에는 디버프 꺼지기 전까지 150짜리 즉발 딜스킬만 계속 쓰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해요.

 

 

4. 요즘 섬멸전이 흥하고 있어 다시 PVP를 하고 있는데 소환사들이 소환수 관리를 잘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보이는 족족 다 죽이고 있는데 죽어도 얼마든지 다시 생성할수 있어 부담없기 때문에 내버려두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소환수 생성은 엠소모도 있고 캐스팅시간도 길어서 딜로스가 있을 것 같아서요.

 

 

5. 제가 음유로 주로하는데 진성 3층에서 흑마랑 할때 흑마가 칠흑을 광딜로 녹여서

저는 칠흑신경도 안썼거든요.

근데 지난번 공대에서는 소환사가 있어서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일단 첫트때 지켜봤는데

혼자 다 죽이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신경안썼어요 ㅋㅋ

근데 이게 일반적인건지 아님 소환사가 있을 때는 신경을 좀 써줘야하는지 궁금하고요.

일반적인 거면 어떻게 칠흑세개 빨리 녹일수 있는지 궁금해요.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건 에어로/초록색/빨간색/보라색 이렇게 도트4개걸로 전염시키는 것밖에 없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