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와 이프리트는 사용하는 이유랄까.. 의미가 다르죠. 어느게 무조건 좋다는 있을수없습니다.
 일단, 딜이 필요한구간은 당연히 이프리트가 좋습니다. 평타 차이가 무시못하는게, 소환수 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평타죠. 거기에 범위스킬도 이프리트가 딜이 더 좋구요. 심지어 점화스킬도 이프리트쪽이 좋습니다.(가루다 - 250광범위 / 이프리트 - 200+100 광범위)
 단, 가루다가 좋은점은 딜이 이프리트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원거리기때문에 대상의 이동에 구애받지 않는점, 그리고 도트시간 증가인 '약화'스킬 때문이죠. 버프를 쓰고, 지능물약까지 먹은 소환사가 도트딜을 넣고, 15초(=5틱)를 더 아픈데미지로 넣을수있다는점은... 소환사 도트데미지의 큰 증가라고 볼수있죠. 거기에 소환사는 mp가 학자와는 달리 무한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컨텐츠가 증가할수록 더더욱 mp부족에 허덕이게되죠. 학자는 에테르순환과 생명력흡수로 mp를 거의 계속 얻을수있지만, 소환사는 에테르순환만으로 mp를 유지하게되요. 생명력흡수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미아즈마버스터 때문이구요. 뭐, 딜을 포기하신다면 미아즈마버스터를 줄이셔도 되겠습니다만,,,

 

결론 : 소환수 이프리트랑 가루다는 사용하는 곳이 다르고, 적시적소에 사용하셔야 좀더 딜을 뽑아낼수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루다쪽이 좀더 범용성이 있는 소환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