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덴이브
대상자: [펜리르] 스퀄 , [모그리] 스퀄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12.02. ~ 2021.12.12. (부대 탈퇴 전)

* 사건 내용
:
> 처음 글을 써보는것이며 있었던일도 좀 많아서 정리가 뒤죽박죽일수도 있습니다.  그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헨야님께서 스퀄님과 귓말로 나눈 대화를 보고 장본인이 직접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며칠 고민끝에 있었던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파판이었는데 이렇게 안좋은 일이 터져 너무 슬픕니다..

 제가 SEED<SD>부대로 오게 된 건 11월21일이었습니다. 


몇 달간 쉬다가 오랜만에 파판이 생각나서 접속을 하였는데 접속 첫 당일에 부대 납치가 될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혼자 게임하는것보다는 부대에 들어가 지인을 사귀어서 재밌게 어울려 노는게 더 나을것같다라는 생각으로 부대 초대를 받았습니다.
가입당시 SD부대는 317명이었고 이렇게 많은 큰 대형부대라는거에 처음에는 많이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다 친해지지는 못하더라도 몇명정도는 친해져서 컨텐츠를 같이 즐겁게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생각한 저를 바보로 만들어주셨네요.


1. 무리한 컨텐츠 강요
처음에는 교류하면서 친해지려고 가입 후 다음날부터 디코를 매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스퀄님과 다른 부대원 몇분이 계신것을 보았고 며칠동안은 같이 무작위 컨텐츠를 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무숙 돌고 떠드는게 재밌었는데 날이 가면갈수록 무례한 행동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전 들어온지 얼마 되지않았던 부대원이기에 '원래 이런가?', '뭐 사람마다 취향이나 성격, 분위기가 다 다르니 그럴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받아드렸지만 가면 갈수록 스트레스로 다가와 던전을 도는것조차 너무 싫어지게 되었습니다. 장난으로 몇번 권유하는 정도인줄로만 알았던 컨텐츠 권유는 더이상 권유가 아닌 강요로 바뀌기 시작하였고 강제초대로 도배하는 날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전 직장인이며 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해야하므로 아무리 늦어도 2시전에는 자야하는터라 '이제 그만 자러 가보겠다'라고 말을 하였으나 꼭 새벽 1시쯤이 되면 '무작위 주요퀘스트(마도성, 카스트룸 메리디아눔)'를 돌자고 강제초대를 하였습니다.
거절을 눌러도 계속 강요에 약간 정색이 섞인 말투로 말을 한적도 있었으나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5~7일 경과시에는 이해하려고 하였으나 이게 일주일 이상, 아니 그 후로 계속 지속이 되자 스트레스를 풀고 즐겁게 놀려고 했던 파판라이프가 악몽이 되기 시작하였고 접속을 하더라도 아무것도 하지않거나 제작직을 키우는걸로 던전도는것을 회피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직을 키우는 중에도 '무숙안가요? 당신 숙제해야지. 레벨링 안해요? 18길 안찍을거야? 근딜 하나라도 키워요'라면서 강요진행 하였음.)

제작직도 거의 70이상으로 만렙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그 제작으로도 핑계될게 없게 되었을 무렵, 이파이룬님이 돌리고 계신 비공정을 발견하게 되었고 '혼자 돌리는 것보단 둘이 대화하면서 돌리는게 더 재밌겠다'라고 판단하여 비공정 돌리는것을 도와주게 되었고 그후 던전을 하지않고 비공정에만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해서 비공정을 돌렸다고 하시는데 전 처음부터 비공정이 뭔지도 몰랐으며 비공정을 어떻게 하는지도, 비공정이 비싼것을 물어온다는것조차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컨텐츠 강요를 피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게 비공정의 첫 진행이었습니다.
(그냥 재료를 넣어서 제작을 돌리니까 함체, 함미 등등 완성이 된게 신기해서 계속 진행하게 됨.)

이 후 비공정은 저랑 이파이룬님 둘이서 돌리게 되었고 Only 공방에만 매달리셨던 이파이룬과는 달리 전 가끔 한~두판정도 니어 레이드를 도는것을 발견하셨는지 저에게는 던전 컨텐츠 강요를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12월2일부터 12월12일.. 부대를 나오기전까지 평일,주말 안가리고 공방을 돌리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2. 비공정 재료 및 자금 횡령

비공정을 돌리면서 제일 부족했던건 샤드, 크리스탈이었습니다. 



공방을 돌리고있었던 기간동안 부대 금고는 저렇게 4,5번 그리고 크리스탈과 길이 잠겨있었습니다.
공방에서 비공정과 잠수함을 합쳐 총 3대를 다 완성하기전까지 재료가 들어있던 4,5번은 굳게 잠겨있어서 저희는 사용을 하지못하게되었고 원목부터 시작하여 광석, 샤드, 크리스탈을 손수 캐거나 손수 사비로 가지고 있는 길로 직접 사서 부어야했습니다.

저와 이파이룬님 둘이서 제작했던 기록들입니다.



스퀄님이 도와주신건 없었습니다.
제작에 들어간 재료들, 크리스탈, 샤드 전부 저희 길과 채집직으로 직접 캐서 부었습니다.
(부대 금고에 있는 샤드 좀 주실 수 없냐고 사정사정해서 겨우겨우 불샤드 300개?정도 받은것 외엔 없었음)
이렇게 만들어서 잠수함과 비공정을 만들었는데 '수고했다', '고맙다' 라는 소린 단 한번도 한적 없으시며 오히려 '당연히 해야하는 일을 하고있다' 라는것처럼 행동하셨습니다.

저와 이파이룬께서 공방을 돌리는 중간중간 음성디코로 웃으면서 비공정과 잠수함이 비싼 재료를 물어오게 된다면 반띵을 하자라는 이야기를 3번하였으나 모두 무시하셨습니다.

무시당한게 기분 나빴으며 제가 마지막으로 자극적으로 한마디를 내뱉었습니다.
"아~ 이렇게 열심히 재료 붓고 광석 캐고 시간 들였는데 스퀄님이 날먹 하시면 나랑 이파님 둘이서 여기에 있는 재료 다 들고 튀어야겠다~" 라고 자극적인 장난섞인말을 하였더니 그제서야 반응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끝내 '알겠어요'라고는 말하지않으셨습니다. 돌아오는 말은 오히려 그걸 왜 들고가냐는 식의 말뿐이었습니다.




12월5일 부대집으로 오시던 스퀄님은 저에게 갑자기 거래신청을 거셨고 거래신청으로 주신것은 단 1길이었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스샷찍은 후 바로 거래 취소를 눌렀음)
너무 기분나빴지만 음성디코에 스퀄님과 단둘이 있던게 아니고 처음보는 부대원들도 있었기에 화를 삭히고 장난식으로 광부 직업으로 변경하여 '당신 이리와. 내가 정말 곡괭이로 뚝배기 깨버릴거야!'라며 말을 하였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었다면 정색 빨고 욕 한마디 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비공정+잠수함 합하여 3개를 다 완성한 후
이파이룬님께서 스퀄님께 '여태 제작하면서 크리스탈도 그렇고.. 4,5번에 재료 많이 있던데 공방 돌릴때 쓸 수 있게 열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부탁을 하자 마지못해 저랑 이파이룬님을 자유부대원 > 정예부대원으로 등급을 올려주셨습니다.

스퀄님은 항상 잠수함, 비공정을 완성하고나면 음성디코로 '그 완성한거랑 재료 남은건 남김없이 모두 금고에 넣어둬요'라고 말씀하셨고 저랑 이파이룬님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손수 캐고 내 길로 직접 산것조차도 모두 금고에 넣어두라고..?



> 정예부대원으로 등급업을 한 후 4,5번은 열렸지만 여전히 크리스탈은 잠겨있어 사용을 하지못하였고 샤드와 크리스탈은 그 후에도 우리가 손수 길로 사거나 직접 캐거나 밭에 심어서 재배하여 얻어서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헨야님 글이 올라오고 나서 알게되었습니다.
이 샤드, 크리스탈, 클러스터, 그리고 4~5번에 담겨있던 재료가 모두 헨야님께서 직접 손수 넣어두신 재료라는것을.. 그것을 알게된 후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자기것도 아닌데... 자기것처럼 말을 하고 행동했다고...?

3. 뒷담화 방치하고 즐김

>> 이 스샷은 제가 부대에 들어온지 5일 경과되었던 날에 발생했던 일이었습니다.
이때 당시 전 던전을 잘만 돌고있었을때였으며 헨야님과는 대화를 해본적이 없던 때라 헨야님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헨야님이 나가자마자 부대원들은 "우리만큼 좋은 부대가 어디있다고 나가?", "적응 못할게 있나?", "어느 부대를 가던 다 똑같는데 왜 나감?" 등등.. 헨야님의 부대탈퇴를 이해하지못한다는 듯이 말을 하였고 한마디 두마디씩 모여 점점 뒷담화가 되어버렸으나 그 채팅을 보고있던 부대장인 스퀄님은 말리지않았고 말이 점점 심해지자 제가 음성디코로 "아니, 나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테고 본인 의지인데.. 저렇게 말하는거 좀.. 아니지않아요..? 헨야님도 사정이 있으시겠죠.. 스퀄님 말려야하지않아요..?"라고 말했으나 말리지않으셨습니다.

이 때 제가 느낀건 
'만약 나도 부대를 탈퇴하게 되면 저렇게 뒷담을 실컷 까고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걸까?'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저건 아니라고 너무 잘못되었다. 이미 나간 사람을 이런식으로 욕을 하는건 아니지않냐'며 부대장이 가서 중재를 해주셔라 라고 한번 더 언급하니 마지못해 "어차피 가셨으니 그만 대화하죠"라고 채팅을 남기셨습니다. 
뒷담한거 실컷 구경하고 이제 와서 말리시는것도 부대장의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중재조차 하지않으실거고 새싹이 물어보는 질문에도 대답하지않으실거면 300명이 넘는 부대원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새싹들을 마구잡이로 주워담으셨나요? 그냥 부대원들은 당신에게 헌신하는 깐부로 생각하신건가요?



그리고 토요일에는 MGP혜택을 켜는 날이라고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었으나 헨야님께 'MGP혜택은 일요일날 켜는거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공지에 떡하니 기재되어있는것을 전 본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공지에 골드소서 혜택은 토요일로 기재되어있는데요..?"라고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갑자기 말을 바꾸시면서 '...그럼 그렇게 해요.'라고 말을 바꾸셨습니다.

자신이 정한 부대 규칙 및 혜택 조건도 모르시나요..? 부대장님께서..?

MGP혜택 키는 날에 관한 이야기가 끝난 후 부대원 1명이 접속하였으며 마침 부대혜택이 종료되어 꺼져버렸습니다. 부대혜택은 마음대로 키라고 했던 스퀄님의 말을 기억하고있으셨는지 그 부대원분은 '처치'혜택과 '텔레포'혜택을 켜셨고 그후 다시 재접을 하셨던 스퀄님이 잘못 켜진 혜택을 보시더니 

"아.. 누구야? 이렇게 마음대로 혜택 틀어두면 어떻게 해? 아 짜증나게.." 라고 하셨고
음성디코에 같이 있었던 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분명히 자유롭게 필요한 혜택 키라고 하셨었는데....?

덴이브 : 어.. 혜택 잘못 킨거면 취소하고 다시 키면 되지않을까요..?
스퀄 : 부대 포인트 아깝잖아요. 지금 이거 잘못 킨것도 아까워.
덴이브 : 어차피 포인트 많이 있으신데...
스퀄 : 그래도 아깝잖아요. 

포인트가 그 당시 13만포인트가 넘게 있었는데 그 포인트가 부대원들이 쓰는게 아까우셨나봐요..?


4. 탈퇴 후 탈퇴한 사유에 대한 집착
부대안에서 여럿 안좋은 일을 목격하고 겪은 저로써는 '더이상 부대에 있는건 힘들거같다'라고 판단하게 되었으며 그런 생각을 하거나 강요를 받은 부대원은 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음성디코에 참여를 자주하였던 부대원들은 거의 대부분 지쳤었던 것 같습니다. (스퀄과 친했던 사람들 제외)

저와 이파이룬님을 포함한 여러명의 부대원들이 힘들다는것을 밝혔고 이 부대에 계속있다가는 무슨일이 터질것만 같아 2021년 12월12일 부대를 나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아랫 스샷은 부대 탈퇴에 대한 스샷입니다.
이파이룬님이 나간 후 저도 개인실을 철거한 뒤 따라 나갔습니다.





부대 디코 참여중이었던 저희들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너무 지쳐서 좀 쉬고와야겠다.' 라는 말과 함께 음성디코를 나왔고 그 후 개인실을 없애고 부대를 탈퇴하였습니다. 부대 탈퇴 후 3시간정도? 지났을 무렵, 스샷을 찍으러 돌아다니고 있던 저와 이파이룬님을 포함하여 부대디코에 자주 들어왔던 여성유저 2명을 스퀄님이 귓말로 한명씩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여성유저분들은 A와 B로 부르겠습니다.

첫번째로 불러가게 된 분 A분이셨으며 그 뒤를 이어 B분이.. 이렇게 순서대로 불려가게 되었으며 저에게는 3번째로 귓말이 온 것 같습니다. 그 뒤로 불려오게 된 분은 이파이룬님이십니다.



저희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체 부대디코에 접속하게 되었고 부대 디코에 접속하자마자 스퀄님은 
"아. 왜 탈퇴했어? 다." 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어리둥절한 마음에 "에?"라고 답하게되었습니다.


(이 당시 A님은 부대원으로 남아계셨던 상황인데도 A님이 만만했었는지 A님 먼저 부르시더라구요?)
그시간에 새벽 4시가 넘어서 슬슬 피곤해질 시간때였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우리 반모도 한사이도 아니었는데 자연스럽게 반말하시더라구요??^^

해당내용은 음성으로 녹음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헷갈리지않게 색상구별로 표기해두겠습니다.

덴이브 : 뭐예요.. 갑자기?
스퀄 : 아 , 왜 탈퇴했어. 다?
덴이브 : 에? 우린 말했는데 이미?
스퀄 : 뭘 말해. 내가 없었는데. 뭔일있었어요?
덴이브 : 뭔일 없었어요. 저희가.. 요즘에 여럿 사건 이야기를 듣다보니까..좀 지쳐서 쉴려고 나온건데..
스퀄 : 무슨 사건이 있었는데? 알고싶어서. 싸그리 나갔잖아요. 뭔일때문에 나갔는지 궁금해서.
이파이룬 : 싸웠다고...그런게 아니라..
덴이브 : 누가 싸웠다고 그랬어요..? 
스퀄 : 아니, 싸웠다는게 아니라 '싸그리'나갔잖아요. 지금. 갑자기. 잘 있다가. 다 나갔잖아요. 왜 그러는건지.
덴이브 : 아니.. 우리는 그걸..나갔다는것을 우리가 왜 일일히 설명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우리도 지금 힘들고 지쳐서 갑자기 나온건데..
스퀄 : 아니 뭐가 힘들었던건데요? 그거 말해줄 수 없어요? 뭐가 부대에서 잘못된게 있었던건지.
덴이브 : 우리도.. 개인사정이란게 있으니까 나간거..겠죠..
스퀄 : .....
덴이브 : 그거를 우리가 다 일일히 말을 해줘야돼요...?
스퀄 : 아까 뭐라고 말 하고 나갔다면서요. 난 본게 없는데?
덴이브 : 내가 그랬어요(음성디코에서) 지금 힘들어서 좀 쉴려고 한다고.  부대채팅 보는것도 그렇고... 당분간은 나가 있겠다고 말했어요. 난 스퀄님 (음성디코에) 계셔서 들으신 줄 알았는데..
스퀄 : 나 자리비움이었는데?
덴이브 : 아 난 몰랐지..
이파이룬 : (한숨)
- 11초간 침묵 -
스퀄 : 그럼 이파이룬님은? 똑같은 이유에요?
이파이룬 : 저는... 저는... 여러가지 일에 휘말려서..... 지쳐가지고... 현실도 그렇고...
스퀄 : 뭐라고요? 현질?
이파이룬 : 현실이요..현실..... 그래서... 좀 많이 스트레스 받으니까...저는 그냥....사람 많은것보다는...
- 9초간 침묵 -
스퀄 : 알았어요. 뭐 별일없는거면 뭐.
덴이브 : 별일 있었으면은 저희가 부대디코까지 다 나갔겠죠..? 그냥 며칠만.. 저희 그냥 내버려 두세요.. 

녹음본은 현재 편집할 시간(A님과B님의 닉네임 언급한 내용편집)이 없어서 빠른시간내에 편집하여 링크 추가 첨부하겠습니다.

+ 녹음본 음성변조로 공개합니다. 스퀄님. 부대를 나가는건 저희들 자유입니다.
이렇게 취조당하듯이 이유를 설명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VCKqh_tPKM


공방에 쏟아부은 재료와 잠수함, 비공정이 아까웠지만 그걸 꺼내고 나갔다간 저희보고 금고에 손을 댔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금고횡령으로 몰아부치실까봐 그런꼴을 당하기 싫어서 아깝지만 그냥 두고 부대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헨야님께서 사사게에 있었던 일을 글로 작성하시고 나서 아직 SD부대에 계셨던 다른 부대원들에게서 제보를 받았습니다.


>> 윗 이미지는 제가 부대 탈퇴하기전에 있었던 계급들입니다.




>> 해당이미지는 스퀄님이 사사게에 올라간 후에 계급입니다.
'정예부대원'은 그나마 금고 4,5번과 비공정 돌리기, 밭 재배 등등 관리를 할수있게끔 만들어 둔 나름 '관리직'을 맡는 계급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사게에 헨야님의 글이 올라간 후 아무도 부대에 그 어떠한 재료, 템을 건들지못하게 계급을 모두 내린것으로 확인됩니다.

밭에 씨를 뿌려 재배를 하고있었던 부대원 1분은 밭에 있는 재배물을 거두어 가지못하게 되었으며 부대금고에 넣어둔 다른 재료들도 가져가지못하여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 부대원이 기르고 재배하고 있었던 기름호두(스샷촬영날짜 2021.12.29.)

스퀄님이 접속을 계속 하지않거나 접속을 하더라도 부대집안에 짱 박혀서 나오질 않으셔서 기름호두는 그대로 밭에 있는 상황입니다. 스퀄님이 재배를 한 부대원에게 '캐서 돌려주겠다'라는 약속을 하셨다고 하였으나 그것조차 지키지 않으신 상황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저랑 이파이룬님이 공방을 그만두고 부대를 탈퇴하니 부대원 중 스퀄님과 친했던 1명에게 음성디코로 
"이제 공방 돌릴사람 없으니까 ㅇㅇㅇ님께서 공방 제작 돌리시죠?"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끝까지 부대원은 자신을 위한 노동자로 사용하려는건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랑 이파이룬님께서 공방을 돌릴동안 순수 사비로 사용한 길은 300~400만길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캐고 제작하고 가공하고 진행한거에 대해 시간도 많이 걸렸구요.
제작이 불가하거나 캘 수가 없는 재료는 직접 장게에서 사서 돌렸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공방에 납품했던 재료랑 길을 돌려받고 싶네요.

<< 헨야님과 스퀄 두분께서 나눈 귓말 내용 >>

>> 자신의 이미지가 나쁘게 비추어졌으니 재료는 돌려줄 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무슨 연예인이세요? 아이돌이세요? 오우;; 팬 많으셔서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 부대안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계시는 부대원에게는 자기 힘들어서 잠시 쉬고오겠다라는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또 헨야님께 전해 들은 내용인데 현재 스퀄님은 자신과 친한 지인들에게는 다른 닉네임으로 부캐 키우고있다, 닉넴임 변경하여 다시 올 수도 있으니 놀라지마라. 라는 정보를 들었다고 하십니다.



>> 컨텐츠 강요를 하면서 A님께 개인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강요하셨다고 합니다.
A님은 20대 초반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부대원들에게 전해 듣기로는 스퀄님은 30대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스퀄님은 A님의 정확한 나이를 알고계시는 상황이었습니다.
게임하면서 SNS도, 오픈톡도 아닌 개인 연락처가 왜 필요한 걸까요..?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1. 무리한 컨텐츠 강요 > 자신이 던전을 돌때 강제로 데려감.
2. 비공정 재료 및 자금 횡령 > 자기것도 아니면서 자기것처럼 행동하며 주는것을 아까워함.
3. 뒷담화 방치하고 즐김 > 부대원이 말리지않는 이상 구경하기 바쁨.
4. 탈퇴 후 탈퇴한 사유에 대한 집착 > 탈퇴한건 그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탈퇴했다고 사유를 대라뇨...?
5. 다른 부캐를 새로 만들어서 닉네임 바꿔서 복귀하려고 한다며 친한 지인에게만 귀뜸을 함.
6. 부대원의 SNS도 아닌 개인연락처를 알려달라고 강요 > 왜 필요하신거죠..?


저희처럼 이 사람에게 동일한 일을 당하지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2021년 한해 마무리 행복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