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은욱(학자)
대상자: [펜리르] 범식(나이트) 
           [펜리르] 하오문주(소환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2023 8월 22일~2023 8월 29일
* 사건 내용
: 


2023년 8월 15일~2023년 9월 6일 총 4주 동안 진행하기로 한 절렉 초행 공대(클목) 내에서 나이트로 참여하셨던 범식@펜리르 님과 그 지인, 소환사로 참여하셨던 하오문주@펜리르 님을 고발하고자 글 작성합니다. 


작성자인 학자는 8월 15일경 시작된 매주 월, 화, 수 오후 11시 진행 절 알렉산더 토벌전 초행 공대에 현자 영구 대타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당시 공대원 모집 조건은 현역 영식 1~4층 파딱 이상(변/연영X 본인의 현역), 혹은 타 절클자였습니다. 이 외에는 공대 일정, 구하는 포지션 (암나 / _ _ / 사 _ 무솬) 정도만 기재되어 있었고, 지인 공대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작성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후 공대에 합류한 점성, 학자, 용기사는 지인 공대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공대에 참여하였습니다.


추후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공대원 중 암/나/사/무가 서로 지인이고, 나/솬이 따로 지인 관계였으며, 암/사/무는 소환사와 초면이었음을 밝힙니다.


문제는 나이트의 지인으로 소개받은 소환사의 하컨 전반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미숙한 기믹처리, 그에 반해 개선되지 않는 모습과 불량한 태도부터 시작됐습니다.


공대 일정 진행 중 소환사(하오문주@펜리르)님이 공대 첫날부터 기믹 및 동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진행하는 내내 용기사 님과 무도가 님이 자리를 설명해 드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공대 일정 진행에 있어 하드 컨텐츠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기믹 이해도 부족, 공부를 하지 않은 듯한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피드백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는 태도도 문제였지만, 시점 영상을 보라는 조언을 하였음에도 "소환사 시점 영상이 없다."라는 것을 이유로 시점 영상을 찾아보지 않고, 공팟에서 진도 연습을 하라는 조언에도 "공팟은 위험하다, 주사위를 1릴 동안 보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공팟 연습을 거부하는 등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공대장(끼라@펜리르) 님은 소환사 님이 공대 진행을 함께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 하셨습니다. 이후, 소환사를 공대에 소개한 나이트(범식@펜리르) 님과 함께 소환사 님의 공대 퇴출 건으로 대화를 나누고 공대장님은 소환사님을 공대에서 퇴출시키게 됐다고 공대 톡방에 공지를 올렸습니다.


애초에, 소환사(하오문주@펜리르) 님은 공대 모집 조건에 충족되는 분도 아니었습니다. 소환사 님은 타 절클자도, 현역 영식 1~4층 클자도 아니었으며(재영 현역 1~2층 클) 딱지색조차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나이트(범식@펜리르) 님의 지인이라는 이유와 1,2층밖에 클리어하지 않았지만 대강 현역 영식을 클했다는 조건 하나로 공대장님께서 잘 알아보지 않고 공대 참여를 허가한 것은 맞았습니다.
이후 소환사 님의 퇴출을 알리며 공대장 님이 소환사 님께 영구 대타를 구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으나, 소환사 님이 ‘영구 대타를 구하는 법을 모른다’는 이유로 공대장 님이 대신하여 영구 대타 모집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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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된 하오문주@펜리르 님은 앞서 기재한 이유로 영구 대타 구인마저 충실히 해내지 못함으로 인해서 공대 일정은 점차 지연되기 시작했습니다. 


공대장님께서는 소환사 영구 대타 모집 글을 일요일에 업로드했으나, 공대 정규 일정인 월요일까지 대타가 구해지지 않아 일일 대타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당시 공대장 님은 출근하신 상황이라 나이트 님에게 공팟으로 대타 구인을 부탁하였고, 나이트 님은 이를 수락했음에도 대타를 구인하는 공팟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타가 구해지지 않는다’는 핑계로 구인 파티를 해체, 이후 공대와 무관한 절렉 파밍 파티에 두 번 참여하시며  당일 공대 시간까지 대타를 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용기사 님은 코로나로 인한 건강 문제로 공대에 참여하지 못했고, 무도가 님은 잠을 자느라 공대에 불참하였습니다(무도가 님은 이후 사과, 보상 완료). 


이러한 이유 때문에 8월 22일자 공대 정규 일정은 출발하는 시간까지 D2, D3, D4 총 세 자리가 공석이었으며 뒤늦은 대타 구인(공대장 사비로 진도 사장팟)으로 인해 8월 23일 자정, 1시간이나 늦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불참하신 용기사 님의 대타까지 나이트님이 구하시는 이유는 ‘용기사 불참 시 나이트가 그의 대타 구인까지 대신할 것’ 을 조건으로 공대에 참여하셨기 때문입니다. 나이트 님이 약속하신 용기사 님의 대타 구인을 이행하지 않고, 노력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용기사 님은 본래 바쁜 일정과 그로 인한 잦은 대타 구인 예상이 부담되어 공대 참여 권유를 거절하셨지만, 용기사 님이 공대에 참여하실 경우 용기사 님의 불참으로 인한 대타 구인과 그와 관련된 보수 지급은 일절 나이트 님이 책임질 것을 약속하여 용기사 님도 공대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용기사님께 직접 전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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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건이 발생하고 며칠 후인 8월 27일 오전 1시경에 나이트 님께서 공대 서초링, 공대 디코를 무통보 폭파시켰습니다.
공대 일정이 아직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대원들은 이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으며, 이 건에 관해 공대장 님에게 상황 설명을 요청하였습니다. 나이트 님의 돌발 행동은 당시 같은 부대의 지인이었던 암기, 무도가, 사무(공대장) 님과 다툰 후에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공대에 대한 커뮤니티들이 폭파된 것 같다고 공대장님께 직접 전해 들었습니다. 이후 공대장 님은 개인적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했으나 인게임 친삭 및 다용중, 카톡과 트위터 등 가능한 연락 수단은 전부 차단되어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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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대장이 공대 오픈채팅에서 나이트에게 1:1 대화를 요청하였지만 한참 동안 읽지 않고, 뒤늦게 읽고도 답이 없었습니다. 인게임에서도 대화를 시도했으나 대화를 계속해서 피하시고, 이후 나이트 님과 공대장의 대화 결과만을 기다리던 공대 점성 님과 학자인 저는 나이트 님이 공대원들과의 원만한 대화로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다고 생각되어 아예 연락이 두절되면 사사게에 올려 공론화를 하자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사사게에 공론화 글을 작성하며 공대장이 다시 한번 공대 카톡 방에서 나이트 님을 언급해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나이트 님은 여전히 본인의 잘못이 무엇임을 인지하지 못한 듯한 언행을 보였고, 공대 디코 및 서초링 폭파 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며 공대 오픈 채팅으로 나이트를 언급했을 때 답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는 "공대와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고 덧붙여주셨다면 해결됐을 일 같다."라고 말하며 잘못을 공대장에게 떠넘기는 듯한 발언만으로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는 일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후 공대에 피해를 입혀 죄송하다 사과의 말씀을 전해주신 후, 실질적 피해자인 힐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셨습니다. (차후 공대 오픈 채팅 스샷 참고)


저와 점성 님은 사사게 언급 후 이루어진 나이트 님의 허울뿐인 사과와 반성을 보이지 않는 태도로 인해 글 작성을 결심하게 되었고, 따라서 문제 상황을 명확히 짚고 넘어감으로써 나이트 님께 제대로 된 사과를 받는 것이 이 글의 목적임을 밝힙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증거자료 첨부 전 설명드립니다.


공대 구인 글을 올린 시점에 공대에 있었던 암흑기사, 나이트(범식), 사무라이, 무도가 이상 4명과 나이트(범식) 님의 지인이었던 소환사(하오문주) 님으로 이루어진 2차 지인 공대였습니다.


저는 이 공대에 학자로 참여했으며 공대장과 지인이 아니고, 점성&용기사님도 공대 구인글을 보고 들어오신 외부인임을 재차 명확히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공대 카톡에서 나이트와 공대원들이 나눴던 대화 내용 전문 추가했으나, 내용이 많이 긴 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대 참여 문의했을 당시 공대 구인글


▲ 나이트가 대타를 구해오겠다며 영입한 용기사의 증언 딩디=용기사



▲ 공대 소환사의 기믹 이해도 부족으로 인해 공대장이 디코로 첨삭했던 부분입니다. 네바=소환사 / 뱁배=공대장(사무)

▲ 공팟에 가길 거부하며 해당 발언을 시시때때로 했었음


▲ 후에 소환사를 퇴출하기로 결정한 후 대타 구인을 위해 보낸 갠디코


▲ 공대 서초링이 터진 이후 공대장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던 디코 (이후 공대 디코도 터짐) 노딱을이겨도초딱이라고요=은욱(학자) / 똥의군주=공대장(사무)


▲ 인게임 내 파티챗으로 이루어진 공대장과 나이트님 대화. 이후 카톡방에 공대 디코, 서초링 폭파에 대한 이야기 작성하심.


▲ 공대장이 공대카톡에서 나이트와 대화 시도했던 카톡 내용 전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몰라 남아있는 공대 1일차 로그를 첨부합니다.
(1일차에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어 직접 섭힐 대타 구인 후 보수까지 지급하였습니다.) 
https://ko.fflogs.com/reports/vMhP3tKYBw1x2qXD

■ 요약 내용

* 공론화 대상자 나이트 (범식@펜리르)가 본인의 잡과 하컨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본인의 지인 (하오문주@펜리르)을 영입시켜놓고는 지인이 제대로 된 성적을 보이지 못하자 공대장을 시켜서 퇴출시킴.
* 공팟에서 만난 용기사(클자)를 대타를 구해야되는 날은 본인이 직접 구해주겠다며 꼬셔서 초행공대에 영입시켜놓고 정작 필요할 땐 대타를 구하지 않음.
* 이후 8월 27일 오전 1시에 본인 멋대로 공대 디코방, 서초링 폭파 이후 연락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