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친구는 파판을 완전 처음하는 초보입니다 갓만렙에 결속작이 뭔지도 전혀 모르고요
부계정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막 한달 결제끊은 친구에요








관계 없으신분은 닉네임 가렸습니다.
이런 글 올리기 싫습니다만 서버 달라서 1:1 대화하는법도 모르겠고 그냥 넘어가자니 친구가 속상해하고;
저도 답답한 마음에 아이디 빌려서까지 글올립니다.

연락하기 힘든 친구 어렵게 데려와서 같이하고 있었는데 저 없을때 이런일 당하게해서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네요

우연의 일치라지만 정말 절묘한 상황이기도 했고, 저분들도 오해하실만했는데요
초보라 잘모른다고 죄송하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던전을 나간다느니 
두분이서 사람 한명 대놓고 의심하고 비꼬는건 진짜 너무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가 여기저기 닉네임 팔려서 욕먹고다니는거 아닌가 걱정도 엄청 되고요

장비에 신경써주지 못한 제 잘못도 큽니다만
누군가 챙겨주지 않는다고 저렇게까지 비아냥당하면 누가 그 게임을 즐겁게 할까요?

당사자분들 이글 보시면 의심해서 미안했다고 댓글이라도 한줄 남겨주세요. 대화 원하시면 쪽지라도 보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