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Might Be Blood(1.0 퀘스트 이름)
(1:18초에 지금의 나나모에게서는 볼 수 없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라우반 알딘이 투기 대회에서 우승하자
라우반을 줄곧 지지해온 나나모 울 나모가
그 자리에서 바로 라우반을 모래 전갈회 회원으로 공식 선언하는 컷신.

로로리토,텔레지를 비롯한 공화파 때문에 매일 곧통받고 있는
현재의 나나모에게서는 볼 수 없는 활기 넘치고 발랄한 모습들이 인상적이네요

여왕이 대중 앞에서 공식 선언한 것이었기에,
라우반을 탐탁치 않아 했던 공화파도 라우반의 회원 가입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악몽
넬 반 다르누스에게 살해 당하는 악몽을 꾸는 컷신.
1.0 때 넬 반 다르누스가 얼마나 괴롭혔으면
이토록 지독한 악몽을 꾸는 것인지...










새벽의 혈맹(이 당시는 아직 새벽의 혈맹 창립 이전) VS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

1차 에오르제아 침공 당시, 알라미고를 함락시킨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는
기세를 타 비공정 아그리우스를 이끌고 다른 도시국가를 침략하려 들었지만,
미드가르드오름에 의해 그 꿈이 무산 되고 맙니다.

이 실패로 인해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는 라이벌 넬 반 다르누스에게 총 사령관 자리를 빼앗기고
좌천 당하고 맙니다.

2차 에오르제아 침공이 시작되자,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는 넬 반 다르누스 몰래
빛의 전사를 비롯한 에오르제아 동맹군을 몰래 도와
넬 반 다르누스가 몰락하는데 협력을 해 주었습니다.

넬 반 다르누스가 작전 도중 전사하자,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는 바로 태세전환하여, 빛의 전사를 죽이려 듭니다


















VS 넬 데우스 다르누스

완전히 바하무트의 신도가 되어 자신을 넬 '데우스' 다르누스라고 칭하기 시작하는
넬 반 다르누스와의 최종 결전.
이 때 싸우는 맵은 바하무트 침공편 4층에서 재현 됩니다.
단 1.0때는 맵에서 계단을 오르는 부분이 존재했는데,

침공편에서는 그 계단 오르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싸움에서 패배한 넬 데우스 다르누스는 에테르가 되어 산산조각 나지만,
바하무트에 의해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