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베리 점성 새싹 상조따리입니다.

논글쿨기+점성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점지를 쿨손실 없이 돌리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던이랑 돌면서 숙달하고는 있지만 긴급상황이 지속되거나 정신줄 놓고 있을때면 어느새 쿨이 돌아온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쿨마다 까먹지 않고 돌리게 하려면 수동으로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레피가와 같이 자주쓰는 스킬 뒤에 매크로로 묶어둬서 보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또는 점지 단축키에 반응하는 타이머 등을 활용하여 점지 쿨을 예고하는 방식도 좋겠네요. (예: 점지 사용 27초 후 3초 간 초시계 알람)

하여 초보자 채널에 의견을 여쭤봤더니 '감으로 체크한다', '논글쿨기는 절대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는다' 등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만 감이 어긋났을 때의 보완책이나 매크로를 굳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 등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는 없었는데요... 인벤 유저분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1) 점지 쿨을 놀리지 않기 위해 다들 어떤 방법을 쓰십니까?

2) 초보자채널에서 위와 같은 답변을 해주신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점성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