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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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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그램 "수정 가능한 벡터로 그린다" 이디오그램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수정 가능한 SVG 벡터 그래픽을 만들어내는 전용 모델 '벡터 1.0'을 내놨다. 로고나 포장처럼 확대·축소가 많은 디자인 작업에서 AI 이미지를 다시 그리는 수작업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이디오그램은 23일(현지시간) 텍스트로 SVG 벡터 파일을 생성하거나 기존 래스터 이미지를 벡터로 변환하는 모델 '벡터 1.0'을 공개했다. 기존 이디오그램 모델은 포스터나 광고용 타이포그래피에 강점이 있는 이미지 생성 모델이었다. SVG 파일은 선과 곡선, 채우기와 그라디언트로 구성돼 확대·축소해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AI타임스에 따르면 디자이너들은 지금까지 AI가 만든 이미지를 벡터로 바꾸기 위해 직접 다시 그리거나 손으로 정리해야 했다. 다만 한계도 있다. 벡터 경로로 바뀐 텍스트는 일반 텍스트처럼 문구나 폰트를 바로 바꾸기 어렵고, 이미지를 벡터로 변환할 때 원본의 구조나 레이어가 그대로 복원되지는 않는다. 복잡한 사진이나 질감은 경로가 많아져 편집 편의성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API 가격은 이미지당 0.13~0.32달러 수준으로, 참조 이미지를 쓰는 고품질 생성은 0.32달러다. 대량 제작을 계획하는 기업이라면 비용과 이용 약관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로고·브랜드 디자인, 포장·대형 사이니지, 주문형 인쇄 서비스 등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기능으로, 디자인 작업 흐름에 AI를 들여오려는 담당자가 눈여겨볼 만하다. |
이디오그램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수정 가능한 SVG 벡터 그래픽을 만들어내는 전용 모델 '벡터 1.0'을 내놨다. 로고나 포장처럼 확대·축소가 많은 디자인 작업에서 AI 이미지를 다시 그리는 수작업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