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브리지트 공, 크상한을 맞추겠다고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저거 전부 파기하고 안한 다음에 저거 할 돈을 시즌 4 준비하는 데 투자해야겠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올해 12월에 시즌 4와 상위 아이템이 풀릴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섬찟하네요..  

확실한 물증만 없다 뿐이죠. "아직은"..



아 아인라허는 끝내야겠네요. 늦어도 12월까지는 무조건. 앞으로 계속 걸리적거릴거같기도 하고..

결사대에서의 순수스펙 기준

39171
194
90
69

이정도면 시즌 4 들어가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으니 

아인라허+신념+영혼 정도만 끝내고 난 후에

돈을 진심 이제 열심히 벌어서 생기는 돈은 전부 저축해야겠습니다.

+여기에 기본으로 브리지트+파르홀른 이 들어가는데, 이 둘만 꾸준히 해줘도 뭐.. 지금당장 스펙업은 필요없죠. 



만약에 보다가 아.. 올해/내년 초 까지는 아니고 내년 7월쯤에 내겠구나.. 다시 2년주기로 가겠구나.. 싶어도

어차피 준비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을것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만드는데 또 시간을 뺏기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모아서 한방에 15강을 사버린다던가 하면 되지요.(못사더라도 저는 준비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음)



사실 지금 제일 맘에 걸리는 건, 지금이 다름아닌 대추피시대이기 때문에

아스테라가 나온 시점에서도 듀라한이 강력한 추피로 여전히 어느정도 현역으로 뛰었듯이

105제 내지 110제가 나온 시점에서도 100제가 현역일 가능성인데


뭐 이건 만약에 돈을 진짜 개열심히 모았다면, 그때 봐가지고

진짜 100제가 현역 뛰어도 되겠다 싶으면 그간 모은 돈으로 제 13강을 
15강까지 다 복원재련을 밀어버리면 되는거니까요

아니다 그때는 사는게 더 싸겠네요 그때 진짜 상위템이 풀렸다면 아스15강이 어느정도 싸졌을테니까?


근데 아마 안할거같긴 하지만요

저는 삽질이어도 105제를 강화질하는게 이득이라



물론, 시즌 4가 나오면 그 이하 템들은 다 한물 간 신세가 될 가능성도 존재하긴 합니다.








(전설 아이템으로 새롭게 나올 가능성도 어느정도 존재함)






그래서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골드벌이를 해야겠어오!

아 아스테라 다시 겁나다녀야되네요.. 제가 그래도 아스테라는 편하게 다닐 스펙은 됩니당.. 순회는 추피가 5천이 안되서

좀 걸리적거리지만서도..

부캐도 마저 만렙찍어서 돈좀 뽑아먹고.. 그 외에도 또 여러가지..


수단 방법 안가리고..차근차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