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이 여러개지만 기본적으로 다 통하는 것들.


솔직히 크로미 패치 이후로 접속 뜸해지면서

영리도 더 느려지고 잘 안하게 된거같은데


그래도 이건 3년동안 하면서 배운거고 그냥 맵만 많고 기본적인 운영은 똑같다는 거였다


솔라인 정하는 방법부터 보면

라인간 거리가 멀면 솔라인이고 짧으면 4명이 서는 라인임.

왜? 라인 거리가 길면 도와주러 갔다가 내려오는 동안 입는 손해가 더 크니까.

당장은 탑을 도와줄 수 있어도 그 동안 머리가 박혀있으면 캠프랑 아래라인 다 터트릴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나온 답이 오히려 탑 라인 관리하는 영웅이 미드탑 이런식으로 2개 라인을 보는 전략이 떠오른거고

탄약이 있을때는 탄약을 빼놓으면 알아서 푸쉬가 되니 솔라인 개념이 더 약했던것뿐.

탄약 패치 이후로는 무조건 이런식으로 운영했고 바뀌지 않았다.

근데 아직도 빠대만 하는 1000렙 단위의 유저들 조차 이런 운영 못함.


신호기 같은 점령식 오브젝트맵.

여기도 그냥 간단한 사실이 있다. 운영을 떠나서 그냥 공식이라 봐도됨.

신호기 2개를 먹어야 발동하는 오브젝트들인데 2개라는 사실이 중요한거

즉 1개만 안뺏기면 발동을 안하는데 멍청하게도 2개다 먹겠다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수적 우위를 잃어버리느라 짤려서 손해보는 경우가 조오오온나게 많음.

겐지같은 기동성 좋은 애들이나 신호기 왔다갔다 하면서 도와주는거지 아무나 가는게 아닌데도

왔다갔다 하면서 포탑 1개라도 먼저 부서지면 경험치 차이 나는거고 짤리면 말할것도 없다.


그외 신호기 맵만 아니면 그냥 14 라인 운영하면서 짜르는 식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고

비슷한 수준의 조합이라면 오브젝트 빠르게 챙기는 영웅이 좋다는거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 게임이였지


근데 웃긴게 이런 운영을 롤 하던 애들은 오자마자 바로 알아채고 하던데

히오스만 하던 애들은 3년동안 매판 할때마다 이걸 설명해야됬음.

이건 배울 의지 그런것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수준 아닌가?


특히 빠대할때 1000렙 2000렙 이런 애들이 경험치 챙기고 하는것도 모르는거보면 답이 없다

히오스는 고티어를 쳐찍어도 mmr 평균내서 딱 절삭내버리니까

계속 모르는 애들이랑 팀할 수 밖에 없어서 꼬접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