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자, 레오릭, 수도사 이후 다른 블리자드 세계관 영웅들이 나올 것이다. 현재는 더이상의 디아블로 영웅은 없을 것이며, 아마 그후에 디아블로 영웅이 돌아올 것이다.

 

영원의 전쟁터 이후 두번째 디아블로 테마 전장이 다가올 것이다.

 

내부적으로 블리자드에게 수많은 개발중인(spreadsheet) 영웅들이 있다. 잠재적인 역할, 스킬, 특성, 등등이 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다음에 누구를 낼지 결정한다.

 

도살자가 선택된 이유는 블리자드가 정말로 적들에게 공포를 불어넣는 무서운 캐릭터를 원했기 때문이다.

 

레오릭이 선택된 이유는 게임플레이 내내 그저 절대로 죽지 않는 캐릭터를 원했다. 생명력흡수가 컨셉이었다.

 

수도사가 선택된 것은 디아블로 세계관의 지원가 영웅의 공백을 채워야 했기 때문이다. 매우 날렵하다. 커뮤니티에서 수도사를 요청했다.

 

수도사는 트레일러 영상에서 실제 기술(스킬)들을 꽤 많이 사용했었다.

 

음성 채팅이 작업중에 있다.

 

관전 모드도 계획중에 있으나,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디아블로와 같은 성별 변환 캐릭터는 스킨으로 나올 것이다. 새로운 영웅으로 나오면 혼란스러울 것이다.

 

경기 이후 상대방을 평가하는 '좋아요/싫어요' 시스템을 논의중에 있다.

 

오버워치 영웅들을 가져오기 전에 오버워치가 스스로 자신만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길 기다리고 있다.

 

메타 변경이 일어날때 영향을 끼치는 패치를 하지않고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리플레이를 앞으로 당기는 시스템이나 재접속 시스템은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

그래서 블리자드는 두 문제를 다같이 해결하려면, 단순히 최적화 하는 것보다 아예 갈아 엎길 원한다.

 

블리자드는 만약에 명예 시스템을 장려하여 도움을 주거나 친절한 유저에게 보상을 준다면 (소정의 경험치나 골드 보너스) 악성 유저 문제에 대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명예 시스템은 내부적으로 논의되는 잠정적인 해결방법이며, 실제로 적용되는 최종적인 시스템은 아니다.

 

http://stevivor.com/2015/07/interview-blizzards-chris-sigaty-and-alan-dabiri-on-heroes-of-the-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