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 패치노트 중에 배율 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없어서

 

유저들이 혼란을 겪고있길래 올려드립니다.

 

 

 

 

10레벨 이전 부활시간 증가, 10레벨 이후는 기존과 동일

 

10레벨 이전 부활시간이 빨라서 한타를 이기고도 유리함을 가져가지 못하는 점에 대한 수정

 

이때문에 더욱 유저들이 10레벨 이전에 빠른 경기 진행과 공격적이게 될 것임

 

 

 

 

 

눈덩이 효과(스노우볼링) 방지

 

초중반에는 레벨업에 따른 능력치 차이가 크기때문에 레벨이 높은 쪽이 무조건 유리함

때문에 기본적으로 능력치들을 후반처럼 비슷하게 바꾸어 레벨에 따른 능력치 격자를 줄임

 

레벨에 의한 차이는 오직 특성 차이이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팀이 한타를 유도해 극복할 기회가 있음

 

다만 특성 차이는 많은 쪽이 유리한건 변함이 없음

 

또한 레벨업에 따른 능력치 변화가 역할별로 조정이 되어 영웅들의 본래 디자인된 역할에 보다 적합해짐

예를 들어 암살자는 더 많은 피해를 주지만 대신 낮은 생명력을 가지게 됨

 

(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이번 패치의 핵심으로 보임)

 

 

 

 

 

패치 전

 

레벨 차이에 따른 체력이 급격하게 차이나며 레벨차이가 깡패였음

 

 

 

패치 후

 

레벨 차이에 따른 체력차이가 별로 없으며 무조건 레벨 차이가 압도적이지 않음

 

 

http://kr.battle.net/heroes/ko/blog/19906095

 

 

이번 패치에서 밸런스 내용이 적은 이유가 이러한 변경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