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대사 출처:

- 준비 완료
  • 게임을 시작하세.

- 이동
  • 물론이지. / 앞으로. / 운명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네. /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우노니. / 보인다. 미래와 악몽이.
  • 변화의 바람이 휘몰아치네. / 운명이 기다리네. / 모든 걸 바로잡으리라. /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 많은 것이 걸려있네.

- 공격
  • 비켜라! / 내 앞을 가로막지 말지어다! / 아제로스를 위하여! / 너의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 사라져라! / 네놈은 내가 직접 상대하지. / 행동으로 보여 줄 시간이다.

- 특성 선택
  • 그래, 이제 보이네. / 현명한 선택일세. / 그래, 점점 더 명확해지는군. / 지금 이 순간도 나의 힘은 커져가네. / 잘 사용하겠네.

- 기술 시전
  • 의지 투영 시전: (주문) / (주문) / (주문)
  • 차원문 시전: (주문) / (주문) / (주문)

- 궁극기 시전
  • 아! 종잡을 수 없는 마법의 흐름이여. / 기분 전환 좀 해볼까. / 아직 내겐 비장의 기술이 있지.
  • 체크메이트! / 멈춰라! / 더 낭비할 시간 없다.

- 적 처치
  • 이 교훈을 잊지 말도록. / 네가 자초한 일이다. / 내 마법을 우습게 보지 마라. /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 너의 운명은 끝났다.
  • 얼라이언스 처치: 여전히 난 죽음을 몰고 다니는 것인가.
  • 아서스 처치: 다음번엔 내 말을 듣게나. 애송이.
  • 악마 처치: 나와 마주치는 악마는 모조리 사라지리라.
  • 제이나 처치: 아...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군. 여군주 프라우드무어.
  • 캘타스 처치: 자네는 우쭐거리길 좋아하지. 선스트라이더. 하지만 여전히 자넨 내 마법의 상대가 아니야.
  • 말퓨리온 처치: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것이오. 대드루이드여.
  • 메디브 처치: 혹시 무슨 환영이 보이지 않았나?
  • 오크 처치: 내가 자넬 아제로스로 데려 왔으니 내쫓는 것도 내가 되야겠지.
  • 스랄 처치: 시간의 흐름이 멈췄다네. 듀로탄의 아들이여.
  • 리밍 처치: 나도 한때는 자네와 같았다네. 그 오만한 때문에 죽음을 맞이했지.

- 학살 저지
  • 그만 날뛰거라!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치유해줘서 고맙네. / 치유의 정석이군. / 이 은혜는 꼭 갚도록 하지.
  • 이 은혜, 영원히 잊지 않겠네. / 오늘은 자네가 수호자였구만. / 딱 맞춰 도와주었군. 고맙네.

- 구출 받음 / 불가능
  • 자네가 날 되살렸군. 고맙네. /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닌가 보네.
  • 불가능하네. / 그럴 순 없네. / 그건 하지 않겠네.

- 교전 패배 / 부활
  • 절망 앞에 무릎 꿇지 말게. 우린 승리해야 하네.
  • 아... 죽었다 살아난 게 처음은 아니네. / 아직은 떠날 수가 없네. 해야 할 일이 있다네. / 음... 아까는 허를 찔렸네. / 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

- 전세 역전 / 교전 이득
  • 점점 우리의 계획대로 돼가고 있네. 밀어붙이게!
  • 승리를 위해서라면 이 한 목숨 아깝지 않네. / 난 이보다 훨씬 더 큰 희생도 해봤다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훌륭해. / 운명이 우리에게 미소 짓네. / 잘했네.

반복 선택 (5분 18초부터)
  • 불렀나? / 말해보게. / 아니, 잠시 내 말을 듣지 않아도 된다네. 날 다른 이와 착각한 모양이로군.
  • 나의 죽음을 둘러싼 소문은 너무 과장되었다네. 그러니까 내 말은... 내가 죽었던 건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이야기 갖다 붙이길 좋아한단 말이지.
  • 나 때는 말이야. 영웅들이 선택할 수 있는 궁극기가 하나뿐이었다네. 그래도 감지덕지했지.
  • 난 한때 악마군주 살게라스의 어두운 지옥의 영혼을 품은 체 놈의 지배를 받아야 했지. 하지만 지금은 새처럼 자유롭다네.
  • 수호자의 지팡이 아티쉬는 세대와 세대를 거쳐 수호자에게서 그 제자로 이어져 내려온 둘도 없이 강력한 유물이라네.
  • 저 드루이드가 들고 있는 아티쉬는 무시하게. 저 사제의 것도 또 카드가의 것도. 특히나 카드가는 그냥 무시하게나.
  • 카라잔 내부에는 특별히 만든 극장이 있었지. 극단에서는 매주 날 위해 세 개의 작품 중 하나를 골라 공연을 했고. 그런데 말이야... 오즈의 마법사는... 뭐랄까, 좀 낯이 뜨겁더군.
  • 주문 이름이 왜 변이냐고? 왜냐면 조금만 연습하면 대상을 어떤 동물로든 변신시킬 수 있으니까.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도전도 안 해보고 너무 의기양양 하단 말이야.
  • 왜 다들 이 까마귀 군주를 그렇게 못 믿는 건지 잘 모르겠구먼. 내가 보기엔 나무랄 것 없는 친군데 말이야. 물론 유유상종이라고 하면 할 말 없네만.
  • 카라잔을 뒤집어 놓은 곳이 있다고? 진짜 탑 지하에? 하! 그런 정신 나간 소리가 어디 있나. 미치광이가 아니고서야 왜 그런 짓... 아, 잠깐.
  • 유령 해적? 무덤 골렘? 거미 여왕? 드레노어는 저리 가라군. 살게라스는 시공의 폭풍으로 이어지는 어둠의 문을 열었어야 했어.
  • 난 나 자신을 예언자로 칭하지만 실상 딱히 이루어질 예언은 없다네. 그냥 떠오르는 대로 지어낸다고나 할까.
  • 그러니까 카드가가 까마귀 모습으로 날아가다 왕 앞에 원래 모습으로 내려앉아 엄중한 경고를 했단 말이지. 하! 애송이가 제법이군. 아니, 애늙이라고 해야 하나.

- 도발 / 춤
  • 참으로 뻔한 전략이군. / 잘 들어라. 내가 본 미래에 너는 없었다. / 나는 가장 친한 친구들의 손에 죽었다. 너의 운명은 훨씬 더 가혹할 것이다.
  • 난 항상 옛날 걸 좋아했지. / 나 완전히 새될 수 있다네.

- 감정표현
  • 인사: 아, 안녕하신가. /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내가 왔다네.
  • 감사: 감사하네. / 이거 고맙네.
  • 칭찬: 잘했네. / 훌륭했네.
  • 사과: 어리석은 행동이었네. / 진심으로 사과하겠네.
  • 작별: 잘들 계시게, 친구여. / 난 이제 과거의 전설들과 함께 하겠네.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네. / 나 혼자선 역부족이네. 도와주게나. / 나와 함께 적과 맞서세. / 여길 공격하는 게 좋을 것 같네. 날 믿게나.

- AI 대사
  • 지금이 공격할 기횔세. / 즉각 공격해야 하네. / 지금 공격하는 게 우리에겐 유리하네. / 조심하게. 근처에 위험이 감지되네. / 대단한 솜씨야.

- 대기화면 및 상점(13분 25초부터)
  • 내 젊음은 끝났을지 몰라도 내 할 일은 아직일세. / 다시는 인류에 실망을 안기지 않겠네. / 날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 세상 무서울 것 없던 그 젊은이는 이제 없다네. / 운명이 바로 우리 앞에 있네. / 미래가 품고 있는 걸 보여주겠네. / 자네가 찾는 그 지혜, 내가 나눠주지. / 망설임은 운명의 가장 큰 적일세. / 지체 말고 선택을 내리게. 제대로 된 선택을. / 너무 안주하지는 말라고. /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네.

-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그 무엇도 우릴 막을 수 없다네. / 아는 게 힘이라지. 난 우리의 승리를 알고 있네. / 장담컨대 승리는 우리 걸세. / 오늘은 우리를 위한 날일세. /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일세.
    • 다가오는 시험을 맞이할 준비는 됐나? / 자네가 준비가 됐길 기도하겠네. / 나의 과거를 모두 속죄하겠네. / 내가 길을 인도하지. /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써나 갈 걸세.
  • 우호적 영웅: 자네 같은 아군을 만나다니 내 운명이 밝게 빛나고 있나 보군. / 내 모든 지식과 모든 힘을 다해 자네를 돕겠네.
  • 적대적 영웅: 네놈이? 운명이 날 생각지도 않는 동맹과 엮었군. / 아... 우리 둘 다 당장은 어쩔 도리가 없을 것 같군. / 내 경고 하나 하지. 자네의 운명은 이제 자네가 알아서 해야 하네.
  • 그 외: 난 내 지난 실수를 잘 알고 있네. 그걸 바로잡으러 여기 온 걸세. / 음... 웃기기도 하지. / 하! 이것 참 보람찬 전투가 되겠구먼. / 이럴수가! 우리 운명이 이렇게 만날 줄을 나조차도 몰랐다네.
  • 아서스: 아서스! 로데론에 머물지 말라고 그렇게 경고했건만, 자네의 그 오만함이 빚어낸 참상을 보게나. / 그래, 내가 돌아왔네. 자네에겐 너무 늦은 것 같긴 하네만.
  • 악마: 다시는 악마와 어울리는 일이 없길 바랬건만. / 꼭 필요할 때 아니면 입 닫아라! 악마야!
  • 제이나: 오랜만일세, 젊은 마법사여. 시간이 흘렀어도 자네에 대한 내 믿음은 여전하다네. / 젊은 마법사여, 자네는 언젠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걸세.
  • 캘타스: 날 믿게, 캘타스. 악마와 손을 잡는 자는 항상 끝이 안 좋다네. / 그래, 날세. 내게 죽음은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을 뿐.
  • 말퓨리온: 우리가 다시 한 번 나란히 섰군, 말퓨리온. / 나도 반갑소, 대드루이드여. 자연과 연결된 그대의 힘이 더 커진 것 같소만.
  • 머키: 아니, 멀록이잖아. 하, 이거. 재미있겠군. / 음, 그래, 그렇고 말고. 그게...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 오크: 자네들은 한 때 고결한 종족이였네. 그걸 다시 한번 내게 증명할 준비는 됐나? / 명심하게, 오크여. 나 역시 악마의 타락과 그로 인한 수모를 겪어봤네.
  • 스랄: 결국 다시 만났군. 젊은 대족장이여. / 스랄. 자네가 자네의 운명을 찾으리란 걸 난 늘 알고 있었다네.
  • 리밍: 그래. 비전 마법을 상당히 잘 다루는구먼. 어리고 철없는 것치곤 말이군. / 이 주문이 여전히 얼마나 손색없는 주문인지 보여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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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버전은 2개의 음성이 들리는데... 살게라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