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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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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템포스톰 기사]정규전에서 손님 전사의 미래허구한 날 메타스냅샷이라고 찍어 올리는 템포스톰에서 5일 전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 정규전이 시작되면서, 많은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덱들이 사라질까 걱정했었다. 예상한 대로, 낙스라마스와 고놈이 제외되면서 몇몇 덱은 사라지게 되었다. 기계소환로봇 등의 키카드들을 잃은 기계법사가 대표적이다. 이런 덱들의 멸종은 필연적이지만, 플레이어들은 다른 다양한 덱들도 필수불가결한 카드들을 잃어 생명을 다하지 않을 지 걱정했었다. 손님 전사가 그 중 하나였다. 죽음의 이빨이 사라지면서,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 덱이 쓸모없어질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손님 불리기는 여전히 여러 덱을 상대로 위협적이었다. 정규전에서 손님을 불리는 것은 더 불편해졌지만 덱 자체가 죽지는 않았다. 이미 정규전에 맞춘 새로운 손님 전사덱이 만들어졌고 전설 등급전과 지난 주 토론토에서 진행된 EGLX Major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하기도 했다.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손님 전사를 도와주는 카드들이 추가됐다. 물론 이게 죽음의 이빨을 대체할 정도의 성능을 가진 것은 아니다. 날뛰는 구울은 블리자드가 확장팩에서 전사들에게 쥐어준 중요한 카드 중 하나이다. 소용돌이를 내장한 죽음의 이빨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 역할을 대신할 카드가 필요했다. 이 카드가 5턴에 손님과 함께 소용돌이를 일으킬 수는 없지만, 이 카드만의 이점이 있다. 후반전에 죽음의 이빨을 쓰기 보다 즉각적으로 소용돌이 효과를 발동시키는 게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 때 날뛰는 구울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날뛰는 구울은 게임 초반 어그로덱들의 상대로 훌륭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위니흑마가 금단의 의식을 사용해 1/1 하수인들로 필드를 전개할 때 날뛰는 구울을 내면 카운터도 되고 마나 커브도 맞추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블러드후프 용사도 마찬가지로 출시 전에 저평가했던 카드 중 하나였다. 하지만 블러드후프 용사는 손님은 물론 템포와 방밀에 이르는 모든 전사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체력이 높고 격노를 일으켜 상대에게 비효율적인 교환을 유도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카드이다. 손님 덱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사용해왔던 도발 카드들(불안정한 구울, 썩은위액 누더기 골렘, 공포의 해적)의 적절한 대체재가 되었다. 불안정한 구울과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은 정규전에서 제외되고, 공포의 해적은 죽음의 이빨이 사라져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손님 전사 덱에는 자신의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가 많다. 이것은 블러드후프 용사의 격노를 발동시켜 효율적인 교환을 하고 적 영웅에게 공격력 5로써 위협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님의 새로운 모습 위 3장의 신카드들은 덱에 2장씩 들어가는 카드들이다. 가끔 추가 효과를 내기 위해 광기의 화염술사를 넣는 사람도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카드인 핀리경은 마법사 영웅능력을 찾아줄 가능성이 있다. 전투 격노나 고통의 수행사제같은 드로우 카드는 덱에 항상 들어가며 손패가 마르지 않게끔 해준다. 이 덱은 게임 초반의 어그로 덱 상대로 많은 대처법을 가지고 있다. 피에서 수액을과 날뛰는 구울은 불안정한 구울과는 다르게 상대에게 필드를 장악을 시간을 주지 않으며 효과적인 교환을 끌어낼 수 있다. 블러드후프 용사는 위니흑마와 씹랄 상대로 든든한 벽이 되며 상대에게 부담감을 쥐어줄 수 있다. 손님을 빠른 타이밍에 불리는 것은 새로운 손님 전사에게 숙제로 남겨져 있다. 이전에는 5턴에 내면의 분노와 죽음의 이빨을 연계하여 손님을 네 장까지 불릴 수 있었다. 이 플레이는 종종 상대에게 아무 것도 못하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로썬 이런 짓은 신카드가 더 나오기 전까지는 불가능해졌다. 게임 후반엔 손님을 불리기가 더 쉬워지지만 모조리 제거당할 위협도 더 커진다. 지금까지의 시행 결과 적절한 균형점을 찾은 것 같다. 정규전에선 손님을 안전하게 불리기 위해서 한두턴을 더 기다릴 수 있다. 예를 들면, 7턴에 빈필드일 때 손님 한 장과 피에서 수액을 2장으로 손님 셋과 수액괴물 둘을 전개할 수 있다. 그 턴에 위니흑마같은 덱은 이 필드를 정리하기 어렵다. 죽음의 이빨에는 비하지 못하지만 이런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손님덱이 등급전이나 정규전 대회를 지배할 징조가 보인다면, 우리는 이 덱을 오랫동안 지켜볼 것이다. 손님의 특징과 전사 직업 카드와의 연계는 카드 너프나 제외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는 덱을 만들어냈다. 이건 분명히 좋은 현상이다. 손님은 오랫동안 고등급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앞으로도 손님에 대한 더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 필요 없어보이는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오역이나 어색한 표현은 피드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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