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스하던 블리자드 친구목록에서 하나둘 디아블로4마크 달고 접하네요 ㅎ
얼리억세스할때는 두분정도 있는데 어느사이 7분이 디아블로4 달고 계시네요
하스 접해본지도 오랫만...

필리핀에 살때 아는동생이 여행와서 알려준 하스가 2014년.
외국에서 심심할때마다 스벅에 앉아 하스돌리면서 시간때웠는데..
2019년 귀국한 이후에도  꼬박꼬박 하루 한두번씩은 돌렸는데...
간만에 디아4에 빠져 완전히 잊고있었네요.

트위치에서도 거의 하스 스트리머는 거의 사라지고..( glory만봄 요즘은.. 덱을 다양하게 돌려줘서)
한두명 남은거보면 씁쓸하네요.
갈비마저 마작패 돌리는거보니 ㅋ 
아직까지는 하스 재미있는데...
앞날은 진짜 암담하네요!
상금줄이고 시합자체를 없앤게.. 중국에서 재계약 않한거 자체가 악수였던듯..

힘내라 하스야~!
디아블로4 좀 돌리다 돌아올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