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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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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에 하다가 복귀한 유저인데요...복귀한지는 보름 좀 넘은거 같은데 코볼트 카드 예구도 했고 모아놓은 골드 몇천으로 추가로 더 질러도 봤습니다 카드 다 까고 운고로, 얼왕기 카드도 복귀후에 각각 30~40팩 씩은 구입해서 전설카드 3개정도 씩은 얻은거 같구요 고대신, 가젯잔도 2~30팩씩은 까서 전설 몇개 얻었습니다 복귀했을때 기존에 있던 카드들중에 명예의전당 간 카드가 몇개 있어서 그런지 4~5천 정도의 가루는 있었구요 하여간 복귀하고 지금껏 구매한 카드로 덱을 구성하려고 보니 유명한 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이 꼭 하나나 두개가 부족하더라구요.... ;;; 승률좋고 평이 좋은 덱들 위주로 보면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카드가 패치스 길레 패치스 제작했었구요 리로이도 제작했네요... 근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모든 덱을 다 해보려는건 당연히 욕심인줄 알지만 제대로 몇개의 덱은 해보고 싶은데 제가 하스스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마력추출 한 카드가 거의 없는데요 ;;; 이유가 언제 쓰일지도 모르고 야생도 언젠가 하지 않을까 하는 이유 때문에 함부로 갈아버리질 못하겠어요 ㅠ 모험모드는 예전에 낙스, 검바산 구입했었고 복귀후 카라잔도 구입했어요 근데 블리자드 홈피에 보니까 탐험가 연맹도 지나갔지만 재구매를 할수가 있더군요 현재 이런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 하고싶은 덱은 2,3개 있는데 각 덱마다 꼭 필요한 전설이나 영웅카드가 한두개씩 없어서 못하고 있구요 카드를 만들자니 가루가 부족한 상황에............. 생각해 본건 1. 정규전만해도 충분하고 넘치니까 야생간 카드는 그냥 미련버리고 다 갈아버리고 가루확보해서 꼭 필요한 전설카드 같은걸 만들자 2. 만약 야생카드를 다 갈아버릴거 같으면 탐험가 연맹도 구입해서 그것들 까지 다 갈아버리는게 이득일까요? 3. 지금껏 안갈고 남겨둔게 아까워서라도 그냥 다른방법을 찾자 이렇게 생각해 봤는데요.. 암만봐도 3번 같은 경우는 여러사람들한테 지적 받을거 같은데.... 원하는 전설카드가 나올때까지 해당 카드팩을 계속 깐다는건 사실상 무리니까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보유한 가루는 2천 정도있구요.. 만들고 싶은 카드는 사제,법사,흑마,도적 중에 2개 정도랑 켈레같은 전설 키카드들 .... 그리고 잡다한 영웅카드나 희귀카드 제작까지 계산해보면 최소 5~6천은 넘게 필요할거 같아요 사실상 하지도 않는 야생카드를 쓸때 없는 고집으로 계속 가지고 있는건 미련한 짓일까요? 저의 선택장애를 똑 부러지게 해결해 주실분을 찾습니다 ㅠ |
Dim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