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1 - 강력한 7코진의 등장

낙스라마스 패치로 너무나 부실해서 비룡밖에 못봤던 공용5코라인에 강력한 하수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과 로데브가 추가됬다면 이번엔 정말 게돈이나 쪼끔씩 쓰던 7코진에 강력한 전설카드 박사붐과 대지종결자 트로그조르가 추가됨 .
트로그조르는 필드하수인싸움유도의 끝판왕격이라 할 수 있고, 박사붐은 언제 던져놔도 상당히 좋은 전천후 만능 전설이라고 할 수 있음 .

비어있던 7코 구멍이 메꿔짐에 따라 이 두 카드로 인해 다양한 컨트롤덱이 큰 혜택을 받음 .

+ 더불어 5코스트에 컨트롤덱에 좋은 폭탄투척수와 공용힐끝판왕 앤틱힐봇이 등장한것도 있음 .

배경 2 - 기계 하수인의 등장

컨트롤 덱이 트로그조르와 닥터붐으로 이득을 봤다면 어그로덱에서는 기계소환기와 강화로봇, 벌목기와 지브스를 들 수 있음 . 
기계소환기를 통해 기계하수인을 대량전개하여 손패를 다털고 지브스로 그걸 메꾸는 비트팔라딘이나 가능한 어그로덱이 등장하는데, 이는 드로우카드를 안넣는다 ㅡ> 패가마른다 ㅡ> 짐 과 드로우카드를 넣는다 ㅡ> 덱파워가 떨어진다 ㅡ> 짐의 딜레마에서 헤매던 냥꾼, 흑마외의 어그로덱에게 큰 희망을 줌 .
강화로봇은 어그로덱이 아닐지라도 엄청난 포텐을 자랑하며 필드장악과 순간적인 턴당딜을 올려줘서 강화로봇 전후로 판의 전황이 확 뒤집히는 경우도 있음 .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는 4코 4/3 + 죽음의 메아리로 2코스트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하는데, 갓수아비싸닥션때리게 걸리적거리는 필드유지력을 보유해서, 2코거미 ㅡ 3코허수아비 ㅡ 4코벌목기의 감당할 수 없는 죽메하수인마나커브가 나옴에 따라 덱을 불문하고 기용률이 매우높음 . ( 최악인 전승지기와 종말 정도 외엔 리스크가 그렇게 크지도 않음 . 발비대비 최고 하수인인 서큐버스나 밀하우스가 등장하면 그대로 게임을 조지는 일도 다분함 . )

직업별 영향

1. 전사의 약진

낙스 이후 전사는 무난하지만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직업은 아니었음 . 프로들이 책정한 파워랭킹도 높지 않았고 .
근데 ' 방패 여전사 ' 소위 철벽녀의 등장이 전사를 1티어를 넘어 0티어 급으로 엄청나게 약진을 함 .
그 전이 '4'의 시대여서 그랬을까 낙스메타로부터 시작된 숫자 '5' 신드롬은 아직도 이어지는데, 환상적인 스탯 5/5에 방어력을 5나 주는, 안그래도 지고정이랑 비교되면서 맨날 까이는 왕수 부관참시하는 하수인이 등장함에 따라 미드도 탄탄해지고 생존력도 높아져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향한 연계가 더 강해짐 .


현 등급전 하는 분들 역시, 때려도 때려도 계속 방어력을 채우며 알렉그롬으로 끔살하는 방밀전사에게 한을 품고 있을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함 .

2. 새로운 카드들로 무장한 흑마법사

고대노 신카드들로 무장한 거인흑마역시 예전보다 안정감면에서 대단히 높아짐 .
침묵을 걸지 않으면 따봉이었던 고감이 엉뚱이로, 선견자가 해주던일은 각각 치유로봇과 유전자재결합사에게로 넘겨짐 .
그리고 때때로 자락서스나 용암거인을 날려 뒷심에 큰 타격을 주던 영불은 검은폭탄으로 대체됬음 .

거인흑마를 살짝쿵 튜닝해서 쓰던 비주류 덱이 낙스라마스의 악마흑마인데, 이번에 다양한악마관련 카드의 등장으로 등급전에서 심심찮게 등장함 . 공허소환사를 통한 연계는 기대값이 매우높고, 연구가된다면 예전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 .

그리고, 위니흑마 역시 대세에 따라 기계소환기를 필두로한 기계가 섞인 위니흑마가 등장하고 있음 .
임프폭발 + 바다거인으로 연계되는 물량흑마는 당하면 멘탈에 상당히 ...

3. 컨트롤 능력이 더 상승한 사제

출시 전에 전직업 신전설카드중 갤러윅스와 투탑소리를 듣던 볼진은 의외로 각이 안나온다는 이유로 평가가 내려갔지만, 축소술사 + 교회누나, (축소술사) + 암흑의광기 + 유전자 재결합사 등의 콤보로 더 다양하게 적의 하수인을 훔쳐올 수 있게 됨(...)에 따라, 필드 컨트롤 능력이 상당히 상승함 .
이는 컨트롤 사제에게 어떤 카드도 뺐길지 모른다는 위협 때문에 상대가 적극적으로 어그로포지션을 못잡게되며 강력한 하수인을 내는데에 부담을 느끼게 되어, 필드잡으면 강하지만 한번밀리거나 꼬이면 답이없는 사제에게 변수와 가능성, 그리고 시간을 줬다고 할 수 있음 .

알게모르게 사제 어그로덱해봐라 ~ 하면서 넣어준 그림자폭격수나 권투로봇 등도 있지만 아무도 안쓰는걸로 ...

4. 주문도적의 완전한 몰락 ? 어그로 도적덱의 연구

안그래도 개나소나 존스에 로데브에 썩은위액 들고다니던 예전에도 슬슬 힘들었는데 가젯잔이 6코가 됨에 따라 주문도적의 템포가 너무 지나치게 늦어졌고, 정상적인 등급전컨스에서는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에 가까워짐 . 
대신 아이언 센세를 필두로한 강력한 기계어그로덱이나 땜장이의 뾰족칼기름을 이용한 해적덱과 엑스칼리버덱이라고 불리는 미라클무기덱, 파괴공작과 뾰족칼기름을 통해 필드장악과 높은본체딜을 순식간에 해내는 신 유러피안 도적까지 다양한 연구가 되고 있음 .

연계를 통한 포텐은 예전부터 하수인류 도적에게 있었던 것이니 고질적 약점을 지브스로 메꾸거나, 그런거없이 더더더고효율의 카드로 무장하여 드로우고갈을 느끼기전에 적을 죽여버리는 두 타입으로 나뉘는듯함 .

5. 새로워진 마법사덱 .

거대 화염전차라는 전무후무할 폐급전설을 얻었지만, 고블린 폭발법사라는 발비대비 성능 끝판왕 하수인을 얻음 .
이에 따라 어그로덱은 기계대량전개 + 고블린폭발법사를 통해 최대한 명치를 때리는 덱과 그에 이어 예비부품 + 안토니다스 기대하는 안토니다스미라클 마법사가 등장함 .

얼방법사 역시 새로운 타입의 덱이 등장했는데 얼방으로 열심히맞다가 용거용거메디브용거용거로 거인을 초대량전개해서 한방에 적을 죽여버리는 뉴타입거인얼방법사가 연구중에 있음 .

6. 여전히 명치만 때리는 죽메냥꾼과 그에 묻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야수냥꾼 .

냥꾼은 몇몇 다른 카드가 추가/고려(수리검포, 벌목기 등) 되고있을뿐 예전과 달라진게 거의 없음 .
강철니 표범로봇은 기계시너지카드 가운데에서도 엄청나게 훌륭한 카드중 하나이며, 야수냥꾼의 꿈의 콤보카드 중 하나가 될 야수부르기와 광역윤회라는 충공깽의 효과를 가진 죽은척하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

고정 사격이라는 영웅능력을 가진 영웅의 숙명일까 ?

7. 슬슬 올라올 눈치를 보고있는 성기사

만년꼴등 성기사도 고대노에서 희망을 보기 시작함, 아니 한편에서는 성기사1티어설까지 대두되고 있음 .
이는 보호막을쓴 꼬마로봇과 톱니망치같은 초반필드 끝판왕 카드들이 등장하여 안정감이 대단히 높아졌기 때문임 . 김장김치취급받으며 성기사유저들에게 외면받던 볼바르 역시 엄청난 폭풍간지 + 병력충원 등에 의해 은근히 키우기 쉬움 ㅡ> 재발견의 결과로 이어져 기용률이 높아졌음 .
병력충원 역시 이걸 어떻게 쓰냐 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과 함께 초반깡패역할을 해주고, 병참장교라는 시너지카드가 등장함에 따라 언제써도 강력한 카드가 되었음 . 2코로봇 3코병력충원에 허무하게 광역을 빼는 직업도 자주 볼 수 있음 .

즉, 핸드를 전부털고 적의 핸드로 패를 수급하는 비트성기사는 위니흑마에 밀려 일부마니아외엔 사실상 없었다고 보는게 맞았고 필드를 포기하고 평등으로 클리어하며 힐로 버티는 기형적인 형태의 성기사는 초반을 견디기 위해 간좀 고감 + 울부짖는 영혼 등으로 초반을 버티기 위해 별별짓을 다해왔는데, 그 초반이 상당히, 아니 어느직업과 견주어도 딸리지않을만큼 강해짐 . 



솔직히 드루이드는 카드 몇개만 추가됬지 예전과 큰 틀이 달라진것 같지가 않음 .
탈진드루와 멀록술사는 만난적도 없고 필자는 잘 모르겠으니 넘기도록 함 ...


대충 이정도가 아닐까함 .
바다거인협회원으로써 얼른 극복해내고 전설을 찍고싶음 .

요약
핵심 카드
기계소환기,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지브스, 폭탄투척수, 낡은 치유로봇, 박사 붐, 대지종결자 트로그조르
눈에보이는 성장을 보인 직업은 전사와 성기사, 마법사 나머지는 연구중이거나 예전보다 좀더 탄탄해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