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난투는 하는법을 모르면 정말 재미없는 게임이고 하는 법을 알면 정말 실력게임임

설명에 앞서 실전에서 자주 볼수 있는 문제인데 먼저 생각해 보고 아래에 있는 답을 보면서 선택과 비교를 해보자.

1. 1턴선공에 핸드에 닭부품(1공)동전동전 상태에서
선택지로 박사붐 코도 표적허수아비가 주어졌다. 이때 집어야 할 카드는?

2. 선공 1~3턴 치열한 닭싸움중이고, 4턴 핸드 동전하나 닭 하나 부품둘 
선택지로 하늘빛 비룡 보박딱 정신지배기술자가 주어졌다. 이때 집어야 할 카드는? 

1번 답은 표적 허수아비이고
2번 답은 경우에 따라 보박딱과 정신지배 기술자로 갈릴 수 있다.

당연히 투기장이라면 박사붐이나 코도가 표적허수아비보다 좋은 카드이지만, 이번 난투는 저코스트에서트는 작은 덱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 고른 카드가 계속해서 나오지만, 고코스트에서는 덱이 두배이상 커지므로 그렇게 잘 나오지 않는다는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때 박사붐이나 코도를 집는다면 앞으로의 플레이에서 계속 낼수도 없는 카드들이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에 제약을 받게 되며, 표적 허수아비는 코스트 소모 없이 필드를 지저분하게 해줄수 있고 코스트 부담없이 낼 수 없는 카드이므로 무조건 표적 허수아비를 집어야 한다. 

2번은 1~3턴동안 잡은 카드들이 평균 이상일 경우 정신지배 기술자, 1~3턴동안 잡은 카드가 쓰레기일 경우 보박딱이다.
1~2턴동안 잡은 카드들을 계속 불러오고 싶을때는 덱의 크기를 작은상태로 유지해야 그 카드들이 많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지만, 이때 보박딱을 집어 3코스트 하수인을 부른다면 덱에 3코스트 하수인이 추가가 되어 덱의 크기가 커진다. (덱에 보박딱과 발견된 3코스트 하수인이 모두 추가가 되어 한장이 늘어남) 즉, 특정 하수인이 나올 확률이 줄어든다. 보박딱을 많이 사용할수록 점점 덱의 크기가 커지게 되며 점차 특정 하수인인 나올 확률이 줄어 들 것이다. 

하스스톤은 30장의 덱으로 정해져 있어 많이들 모르실수 있는데 덱의 크기가 작을수록 안정적인 덱이다. 그래서 콤보덱에 많은 드로우 카드를 넣어 키카드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 만약 하스스톤이 덱의 크기가 20~30으로 유동적이라면 얼방같은 콤보덱에서는 드로우카드를 빼서 덱의 크기를 줄일 것이다.

정신지배 기술자 같은 경우 상당히 이번 난투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낸 하수인이 다시 나올수 있는 이번 난투의 특성상 (체감상 한턴 걸러 나올정도로 자주나옴) 정신지배기술자를 보여줌과 동시에 상대방은 하수인을 4개 이상 전개 하지 못하게 억제를 하게 된다. 혈기사, 나이사도 마찬가지.  

하늘빛 비룡같은 드로우카드는 이번 난투에서 정말 쓰레기이다. 드로우가 전혀 이번난투에서 의미가 없으며, 턴마다 정해진 4개의 카드와 새로 발견한 하나의 카드로 최적의 플레이를 하는게 최선이며, 드로우로 스탯에 손해를 보는게 필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발견은 덱의 크기를 커지게라도 사용할 수 있지만 드로우는 덱의 크기가 커지지도 않는다. 그냥 스탯만 손해보는셈.

따라서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1. 저코스트 상황에서는 비효율적인 카드라 하더라도 저코스트 카드를 뽑자. 고코스트 카드는 저코스트상황에서 반복되어 나와 계속 괴롭힐 것이다.

2. 발견의 효과는 발견자체만으로 덱을 커지게 할수 있으며, 덱이 커질수록 불안정한 덱 (특정카드가 나올 확률이 줄어듬)이 된다. 

3. 드로우는 이번 난투에서는 쓰레기 효과이다. 믿고 거르자

4. 조건부 특정효과 하수인은 상당히 상대방의 플레이를 억제시킬수 있다.

다음과 같은 특이한 하수인들은 덱의 크기를 변화시킬수 있다.
1. 발견, 노움태엽돌이, 토쉴리 등등.. - 위에 설명했음. 덱의 크기가 커짐
2. 2코, 4코 양조사 - 하수인을 내어서 덱에 추가가 되었는데 다시 가져옴에 따라 하수인이 중복추가. 덱이 커지고 효율좋은 하수인을 중복시킬수 있다.
3. 고대의 망령, 강철의 거대괴수, 땅속의 위협과 같은 무의미한 카드를 추가하는 카드들은 자신또는 상대의 덱의 불안정성을 증폭시킬수 있다. 
4. 지절, 서큐버스, 파멸의 수호병 - 카드를 버려서 덱의 크기가 작아진다. 더욱 안정적인 덱이 되어가며 부품이나 닭같이 후반에 필요 없는 카드들을 버리고 효율적인 하수인들로 구성할 수 있다. 정말 매력적인 효과임. 덱 메이킹게임에서는 이런 효과를 가진 카드들을 자주 볼 수 있고, 정말 소중한 효과.

직업은 투기장과 비슷하게 법사 성기사가 무난하고, 투기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다만, 흑마는 영능은 거의 의미가 없지만 서큐버스나 파멸의 수호병같은 특수한 카드들을 믿고 고를만 하고
전사는 2턴 이글만 집는다면.. 매 턴마다 무기가 손에서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직업별로 많이 해보진 않아 잘 모르겠지만 마법사가 격노 하수인들을 자체 격노 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나은거 같다. 카드들도 마법사 카드들이 상당히 준수하다.

따라서, 플레이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안정적인 덱을 만드는쪽이 승리하며
사실 1턴에 동전 많이 잡힌 쪽이 이긴다. 

(추가) 전승지기 초를 집으면 덱의 절반이상이 동전으로 도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