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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22:44
조회: 13,721
추천: 33
탐험가 연맹 직업별 신카드 분석탐험가 연맹의 등장으로 메타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양한 신카드들이 나오면서 1 - 2 - 3 - 4 에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났죠. 성기사는 더욱 강해졌지만, 다른 덱들도 좋은 카드를 받으면서, 등급전에서도 다양한 직업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우서 노루 굴단이 활개치지만) 필자는 현재 등급전 4급이고, 아직 전설을 따지 못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미드 성기사, 비밀성기사, 어그로주술사, 기름도적, 리노흑마, 템포법사, 컨트롤사제를 굴려본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탐험가 연맹의 신카드로 각 직업별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1. 성기사 성기사는 울다만의 수호자라는 사기 카드를 얻고 1 - 2 - 3 - 4 형의 완성체를 찍게 됩니다. 기존에 4코 하수인은 벌목기 2장이 끝이였습니다. 단검이나 유령들린 거미를 넣으면서 초반을 보충했죠. 하지만 4코가 1장 더 생기면서 4턴에 4코 하수인을 뽑을 확률이 기존 53%에서 68%로 증가하게 됩니다. 울다만의 수호자는 신병과 연계가 기가 막히게 좋고, 후반에 뽑혀도 고코 하수인 디버프 용도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성기사는 완전체가 됩니다. 후반에 방밀이 이세라 같은 카드를 꺼내들어도 울다만 + 진은검 콤보로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후반까지 버틴다 해도 고코 하수인이 성기사한테 허무하게 제압당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다른 덱들도 성기사에 대항하기 위해 후반보다 1 - 2 - 3 - 4 필드 싸움에 열중하게 됩니다. 심지어 성기사는 10턴에 명치를 한번에 터트릴 수 있는 자군야포를 능가하는 피니쉬기를 가졌음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죠. 성기사의 강력한 하수인들을 멀록으로 대체했을 경우 덱 파워가 약해져 기존 덱만큼 승률이 안나오기 때문이겠죠. 그만큼 성기사의 1 - 2 - 3 - 4는 강력합니다. 방밀은 사나운 원숭이를 집어넣으면서 1 - 2 - 3 - 4 메타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혹은 저주받은검과 강화를 활용해 1턴 동전을 쓰고 3/4무기를 들고 모든것을 파괴해버린 명치전사도 실험적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컨트롤과 콤보를 활용해서 게임을 클린하게 진행하던 방밀 전사였지만, 점점 빨라지는 템포에 많이 힘들어 하다가 결국 저주받은 검까지 집는 모습도 보이네요. 3. 도적 기습 절개와 혼절을 활용해 1 - 2 - 3 - 4 템포의 강자였던 도적은 묘실 도굴꾼을 추가하면서 다시 한번 2티어에서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계 카드를 가진 도적에게 동전은 템포를 더 당겨, 뒷심이 떨어지기 전에 명치를 박살낼 수 있게 합니다. 묘실 도굴꾼의 공격력이 5인 점도, 이 하수인을 지나치기 어렵게 만듭니다. 어그로 덱이 묘실 도굴꾼을 정리해준다면 도적으로서는 1석 2조의 효과를 갖게 됩니다. 랭크에서 많이 보이는 드루이드의 약을 빤 하수인을 혼절로 올려보내 템포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덱 티어가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4. 마법사 템포법사에겐 에테리얼 창조술사라는 좋은 카드가 주어졌죠. 창조술사가 비룡을 대체할 정도로 좋은 카드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까운 사실은 비룡이랑 포지션이 겹친다는 점이죠. 게다가 1 - 2 - 3 - 4의 템포는 더욱 가속화 됬는데, 템포에 목숨을 건 템포법사에게 주어진 저코 하수인은 그대로입니다. 다른 덱들은 신카드를 받아 1 - 2 - 3 - 4가 훨씬 강해졌는데 템포법사의 1 - 2 - 3 - 4 는 그대로 입니다. 게다가 리노의 등장으로 템포법사의 뒷심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훨씬 많이 생겼습니다.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달리는 템포법사는 결국 로닌과 안토니다스를 채용하지 않고 4코 5코 하수인을 추가해 더욱더 미래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망령을 화염포로 잡으며 기존 드루이드에게 막강한 승률을 자랑하던 템포법사지만, 렙터 탈것이 나오면서, 드루이드 까지 마냥 쉽지는 않아졌습니다. 아마 점점 미래가 암울해 질것으로 보이는 덱중 하나입 니다. 얼방 법사의 경우 잊혀진 횃불이 나와서 필드 정리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워낙 강해진 다른 덱들의 1 - 2 - 3 - 4를 막기 버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요즘 핫한 리노흑마는, 알렉스트라자가 나와도, 나이사 + 리노잭슨 콤보로 다시 풀피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얼방법사를 카운터 칠 수도 있습니다. 요새 메타에 알맞지 않은 덱이라고 생각되며. 메타가 안정될 수록 얼방법사가 설 입지는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6. 주술사 클린에 대명사 주술사가 어쩌다가 .... 예전에 주술사 만나면 참 행복했는데, 요새는 정말 빡세네요. 영능 바꿔달고 명치 치는 주술사는 정말 강합니다. 예전 사냥꾼에게는 없는 필드 장악력과, 강한 주문 딜량을 갖고 있어, 6턴 리노가 나온다 하더라도, 60딜을 먹여 명치를 파괴하기도 합니다. 과부하를 이용해 1 - 2 - 3 - 4에 목숨을 걸고 달리는 덱입니다. 7. 흑마법사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굴단은 역시나 강합니다. 1 - 2 - 3 - 4때 다른 직업이 하수인을 뽑을 동안, 적당히 하수인을 던져가면서 광역기와 제압기를 찾습니다. 혹은 리노흑마가 패만 잘 풀리면 초반에 필드를 잡는것도 가능합니다. 피가 좀 떨어지면 리노 잭슨 혹은 브란 치유로봇을 사용해서 다시 풀피로 올려가며, 게임을 길게 끌고갑니다. 후반에 영능으로 뽑은 카드 물량으로 모든 덱을 씹어먹거나, 리로이 - 얼배자 - 압도 콤보로 20딜 피니시를 날립니다. 탈진전까지 가는 사제나 방밀같은 덱도, 자락서스 변신하면 상대가 가능합니다. 어느 덱에도 밀리지 않는 강력함으로 현재 메타를 주도하는 덱 중 하나입니다. 3코스에 랩터 탈것이 생기면서, 드루이드의 취약점인 어그로 덱을 상대하기 좀 더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기존 드루이드 카운터 격인 필드 전개형 덱들(예를들어 기계법사) 같은 덱들은 다른 덱들의 초반이 강해지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드루이드는 반사이익을 얻고, 무상성 덱 최강자로 군림하게 되었죠. 9. 사냥꾼 벤브로드도 돌냥한테 많이 털렸나 봅니다. 사실 찾아보기 전엔 사냥꾼 카드가 뭐가 추가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존재감 있는 카드가 없죠. 지금은 어그로 주술사의 하위 호환으로, 모든 덱 상대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10. 정리 초반 하수인들이 강력해 지면서, 후반에 고코 하수인이 나와도 필드를 뒤집기 어려워 졌습니다. 또한 단일 광역기로 제압하기 어려운 하수인들이 많이 나오면서, 하스스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필드 싸움을 하게 됏습니다. 한번 필드를 먹히면 다시 복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반 멀리건으로 알맞는 저코 하수인을 잡고, 카드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당장 템포를 끌어올리는게 중요해졌습니다. |

















Th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