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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18:18
조회: 22,694
추천: 166
정규전 이후 메타는 어떻게 될까? - 덱 무게별 상성으로 예측해보는 정규전안녕하세요. 정규전으로 빡친 1인입니다. 불작이 8코였을 시절부터 하스를 무과금으로 즐겨오던 사람으로서, 정규전 이후에도 최소비용의 덱으로 하루하루 일퀘를 깨기 위해 정규전 이후 메타는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새로운 팩이 출시되고 새로운 노양심 카드들이 등장하면 지금 예상해본 건 전부 무다무다가 되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특정 덱과 직업간의 상성이 아닌, 덱의 무게별 상성을 대충 그려보고자 합니다. 정규전 이후 아무리 새로운 덱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무게별 상성은 별로 달라질 게 없을 테니까요. 목차 1. 덱 무게별 상성 2. 정규전에서 살아남는 현 덱 3. 드루이드의 기본 카드가 너프된다면? 4. 결론 1. 덱 무게별 상성 메타의 중심이 되는 덱과, 그 덱을 카운터치는 2티어 덱들, 그리고 그 덱들을 카운터치는... 무한 반복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일단 덱 무게별 상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뭔가 그랑죠 소환진 같은 형태입니다만, 사실 이 분류는 극단적으로 단순화시킨 것일 뿐만 아니라 제 자의적인 해석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으므로, 몇몇 예외와 직업별 vs 상성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음양오행의 원리가 들어있는 친동양적 신토불이 똥망겜!)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위 그림에서 각 덱 종류의 위치는 덱의 무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럴듯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저런 배치가... ![]() 덱의 무게/스피드 순서로 배치한 그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 역시 대략적입니다. 특히 노루의 위치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59&l=6953 이 글에 더욱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미드레인지 - 간단히 말해서, 어그로와 컨트롤의 중간 지점입니다. 1234 메타로 가장 유명하며, 초반~중반의 필드 우위를 바탕으로 중반에 게임을 결딴내는 덱입니다. 보드싸움에 민감하며, 따라서 필드 유지와 라인배틀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ex) 파마기사, 미드기사, 클래식주술사, 악흑, 용사제, 미드냥, (현)손님전사 등 (+템포법사) ![]() ![]() 컨트롤 - 빅 덱. 초~중반에는 상대의 주요 하수인들을 제거하는 주문과 무기, 그리고 도발 하수인 등으로 생존을 이어가며, 후반의 강력한 하수인들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는 대기만성형 덱들입니다. - ex) 방밀전사, 컨트롤사제, 거인흑마, 리노흑마 등 ![]() 콤보 - 4~6장 내외의 카드들을 손패에 모아서 본체 딜로 게임을 끝내는 형식의 덱들입니다. 버티기, 드로우, 딜 이 세 가지가 적절히 조화되어야 하며, 필요한 파츠가 전부 모였을 시 필드 상황에 별 관계없이 1~2턴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덱입니다. 이 글에서는 아키치마와 같은 카드 간의 조합을 뜻하는 '콤보' 라는 단어는 배제했습니다. 따라서 그냥 엑조디아 덱/ OTK 덱이라고 칭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ex) 말리도적, 슈팅사제, 냉법, 무가옭기사, (구)손놈전사 등 ![]() 어그로 - 명치를 노리는 Aggressive, 그리고 위니의 뜻으로 이 글에서는 사용하겠습니다. 가볍고 약한 하수인들 다수로 초반 필드를 점령하여 스노볼링을 굴리거나, 시간이 지나기 전에 명치에 30딜을 쳐서 게임을 끝내버리는 덱들입니다. - ex) 돌냥, 위니흑마, 어그로술사, 기계법사, 황건적덱 등 템포법사로 대표되는 '템포'덱은, 무게나 스피드에 있어서는 미드레인지와 비슷합니다만, 그 특성은 어그로에 가깝고, 상성도 많이 다르기에 따로 분류해야 할 것입니다만, 퍄퍄법사나 기름도적을 두고 봤을 때, 무게별 상성보다는 자신의 패 운이 더 중요한(...) 고로,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그냥 제외했습니다. 대체로 템포 덱은 무상성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탈진덱도 비슷한 맥락이고, 그냥 약해서 제외합니다(...) 그러면 상성에 대해서 설명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1. 미드레인지->드루이드 2016년 초의 드루이드는 이전과는 다르게 라그나로스나 실바나스, 전고정과 같은 무거운 하수인을 대거 버리고, 다르나서스와 랩터 탈것, 살아있는 뿌리 등으로 교체하여 미드레인지로의 무게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정자와 급성이라는 두 약물 덕분에 똑같은 마나커브로도 노루는 템포 면에서 동일한 미드레인지 덱보다 한 단계 앞서나갈 수 있지요. 하지만 노루는 제압기와 광역기가 부실한 탓에, 필드 주도권을 한 번 내주게 되면 게임이 그대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라인배틀로 먹고사는 보드의 깡패 씹ㅅ..아니 미드레인지 덱에게는 "자신있는 것만 잘 해내면" 이기는 그림이 됩니다. 2. 드루이드->컨트롤 똑같이 시간 끌면 자군야포로 게임을 먼저 터뜨립니다. 같은 시간이라도 두 약물 덕분에 일반적인 컨트롤보다도 빠르고, 하스스톤 유일무이의 전함 2장 드로 효과를 가진 지고정 덕분에 뒷심도 안 밀립니다. 3. 컨트롤->콤보 방밀vs냉법으로 대표되는 하스스톤 최고의 초극상성. 트루하트의 등장으로 컨트롤 덱들은 질긴 생명줄을 얻게 되었고, 완전한 원턴킬이 아닌 이상 방밀 뿐만 아니라 컨사제도 힐봇/영능/순간치유 등으로 콤보 덱에게 30 데미지 이상을 요구하게 합니다. 4. 콤보->어그로 물론 콤보덱의 패가 말려버리면 뭐 해보기도 전에 어그로에게 얻어터지고 끝나는 게 당연한지라, 어째서 콤보가 어그로에게 유리한가? 하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만, 어그로 덱은 본래 어떤 덱을 상대로든 상대 패가 꼬이면 당연히 이기는 게 정상인지라, 어그로가 초반에 명치를 아작내는 상황은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냉법은 얼방/얼보와 얼회종말/눈보라/불기둥 등의 광역기로 필드를 청소하고, 무가옭기사도 광평/평신/종말애도 등 광역기는 넘쳐흐르죠. 시간만 끌면 어그로의 힘은 빠질 수밖에 없고, 따라서 시간끌기에 특화된 콤보덱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5. 어그로->미드레인지 로수붐티를 막는 법은, 로수붐티가 나오기 전에 게임을 끝내면 됩니다. 중반부터 서서히 힘이 들어가는 미드레인지 덱은, 초반에 위니들로 필드를 점령하거나, 미리 명치를 간당간당하게 만들어 놓는 어그로에게 불리합니다. 6. 미드레인지->컨트롤 중반에 이미 필드를 꽉 잡아놓기 때문에, 뒤늦게 나오는 큰 하수인들은 소모되기만 할 뿐 전황을 바꾸기에 이미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타우릿산을 필드에 놓아야 다음 타자인 박붐 이세라 등이 나갈텐데, 당장 난투를 안 쓰면 명치가 터지는 필드 상태를 만들어 놓는 것이 미드레인지죠. 7. 컨트롤->어그로 콤보->어그로와 비슷합니다. 방밀은 특히 이글/죽빨/강타 등의 제거류로 버티기만 하면 ok고, 힐기사, 컨사제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패가 말려서 초반에 명치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만, 서로 괜찮은 패를 잡고 간다면 "버티면 승리" 측이 유리합니다. 8. 어그로->드루이드 '약속된 9턴이 오기 전에 게임을 끝낸다'는 원리. 다만 동전급성이나 정자발드나 1턴살뿌 2턴천벌 3턴 다르나서스 등 드루이드가 전체적인 덱파워가 강력하기에 어그로도 마냥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이건 노루가 너무 ㄱ.........읍읍 9. 드루이드->콤보 드래곤볼은 7개지만 자군야포는 2개거든요. 시간 끌면 먼저 14딜로 마무리. 영능 누르면 방어도도 쌓이니 문제. 딜 카드 한장을 소비시키는 다르나서스까지. 10. 콤보->미드레인지 필드싸움은 너 혼자 해라. 난 어차피 그곳에 욕심 없어. 7마리 풀필드 전개해. 얼린 다음 힐봇 나갈 공간 없애드릴게. 여기까지입니다만, 공통적으로 낼 수 있는 결론은, 한~두 템포 앞서는 덱이 유리하다 정도겠네요. 2. 정규전에서 살아남는 현 덱 각각 무게별로 나눠서 컨트롤 - 방밀전사, 거인흑마, 리노흑마 콤보 - 냉법, 무가옭기사, 말리도적 노루 미드레인지 - 클수리, 손님전사 어그로 - 어그로수리, 위니흑마, 돌냥 정도가 되겠네요. 컨트롤 덱은 힐봇과 썩은위액, 로데브, 박사 붐 등이 사라지며, 특히 전사는 죽음의 이빨이 사라집니다. 덱파워 자체는 라그나로스나 실바나스 등 다른 묵직한 하수인으로 대체 가능하겠지만, 어그로 대처가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콤보 덱은 사실상 과학자를 잃은 냉법밖에 남질 않습니다만, 과학자 없이 얼방얼보 4장을 손에 쥐기는 어려워 보이고, 어그로에 더욱 약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노루는 사실상 타격 제로. 미드레인지 덱은 죽음의 이빨과 구울 없는 손님전사와, 오리지널 시절의 황금기를 다시 찾을 클수리가 있습니다. 어그로 덱은 거미와 알, 수리검포 등이 사라집니다만 더이상 간좀, 힐봇과 썩은위액이 없으니 일단 유리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어그로수리는 파지직 한 장만 사라지므로, 현존하는 가장 빠른 명치파괴술이 그대로 정규전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이렇게 되면 1티어에 오르는 덱은 단연 노루와 어그로수리입니다. 3. 드루이드의 기본 카드가 너프된다면? 그리고 변수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드루이드의 기본 카드를 너프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는 점이죠. 몇 장의 카드를, 얼마나 너프할 예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두의 관심은 자군야포에 쏠리겠지요. 이 두 장의 카드는 단순히 노루가 약하다 강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음양오행을 이루고 있는 하스스톤의 상성을 격변시킬 수 있는 카드입니다. 드루이드가 단순한 미드레인지 덱이 아니라, 미드레인지-콤보 덱이라는 특이한 위치를 가지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저 두 장의 카드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단순히 자군야포의 14딜을 12딜 정도로 너프한다! 정도라면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조금 약해질 뿐 상성은 그대로니까요. 문제는, 자군야포 11~12코스트화의 떡너프입니다. 워송과 대머리수리, 오버스파크의 친구가 되는거죠. 아무리 정신 자극과 타우릿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어려운 콤보로 14딜을 넣기 위해 카드 3장을 패에서 썩히느니, 쌍군야포를 안 할 겁니다. 차라리 여교사를 넣고 토큰야포 드루이드를 하겠죠. 이 경우, 드루이드는 그저 그런 단순한 미드레인지~컨트롤 덱이 되어 버리며, 음양오행의 표가 깨져 버립니다. 따라서 드루이드의 너프는 자군야포를 워송의 곁으로 보내버리기보다는, 지고정을 너프한다던가, 천벌을 너프한다던가, 발드의 스탯을 깎는다거나 하는 간접적인 너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한 초반 부분을 더 약하게 만들거나, 지속력을 줄이거나, 뭐 방법은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 존재하는, 나름대로 그럴듯해 보이는 이 덱 간의 상성 균형을 깨뜨리는 너프(자군야포 불가능)를 블리자드가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밸런스도 못 맞추고 윈도우 시스템 복원마냥 낙스 고놈 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데, 상성표를 박살내고 새로운 팩의 카드들로 새 상성을 만든다?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을 겁니다. 4. 결론 블리자드는 낙스라마스와 고블린 대 노움에서 만든 카드들이 "수치 너프만으로 밸런스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해버렸습니다. 전략과 전술, 두뇌싸움을 겨루어야 할 카드 게임을 카지노 빠찡코로 만들어 버린 벌목기와 박사 붐, 미래에 등장할 무한한 비밀들을 닥치고 덱에서 걸어버리는 과학자 등, 당시에 생각없이 만든 카드들이라서, 이제 와서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걸 인정한 것입니다. ![]() (유희왕 역사상 최강최악의 카드들. 4정룡) ![]() (그런 최강최악과 유일한 맞상대가 가능했던 마도서의 신판) 새로운 팩에서 등장할 카드들은 나름대로 멋진 개성과 강력함을 뽐내겠지만, 적어도 ㄴㄱㄴㄱㄴㄱ 같은 카드들은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확히는, 등장해서는 안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저렇게 덱파워 자체를 비상식적으로 올리는 사기적인 카드는 상성을 힘으로 찍어눌러버리는 부자연스러운 상성 순환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분명 어그로에게 약해야 할 미드레인지 덱이 위니흑마와도 50:50을 만드는 무시무시한 빠와를 지니는 게 현 비밀기사고, 다르나서스와 살뿌가 추가된 현 드루이드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어그로와의 불리한 상성을 약간이나마 극복한 형태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환되어야 할 메타가 고착화되고, 이 두 덱이 현 1티어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상성을 무시하는 깡 덱파워 싸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다양한 덱과 직업이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요? 그런 게임은 과연 순환하는 상성 게임보다 재미있을까요? 아시아 서버 전원이 노루와 파마기사만 사용한다면, 다른 수많은 카드들과 직업들의 존재 의의는 무엇일까요. 박사 붐을 죽이고, 과학자를 죽이고, 수없이 많은 카드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새롭게 만든 밸런스의 테이블 위에 또다시 노양심 사기 카드를 올려놓는다면, 그것은 하스스톤이라는 게임 테이블의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블리자드의 찬란했던 지난날의 능력이 이제는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렇게 1년마다 사기 카드를 죽이고 죽여서 밸런스를 맞춰도, 재미있는 카드 게임은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 여기까지만 하고, 정규전 이후의 메타 이야기로 다시 돌아와야겠군요. 우선 두 가지를 가정하고 상상해 봅시다. 1.노루는 지금보다 조금 더 약해질 것이다. 하지만 자군야포는 유지되고, 상성표도 유지된다. 2.새로 등장할 카드들은 충분히 강력하겠지만, 메타의 천지개벽을 일으킬 만한 사기 카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는 것은 어그로술사를 위시한 어그로 덱입니다. 돌판을 지키는 수호자 냥크나이트와 초고속즉시명치삭제 둠빠따가 다시 등급전을 지배할 것이고, 힐봇도 없고 간좀도 없는 세상에서 마음껏 명치와 배빵을 진심펀치로 갈기겠지요. 드루이드도 살아있긴 하겠지만 상성상 어그로에게 잡아먹힐 것이기 때문에 2티어가 고작입니다. 드루이드를 카운터 치려는 클수리는 제 2의 황금기를 꿈꾸다 돌냥에게 처참히 무너질 것입니다. 클수리가 웃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 그렇다면, 이 글에서와 같이 어그로의 천적인 콤보와 컨트롤은 이들을 잡아먹을 수 있는 상성상 우위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명치는 아프겠지만, 냉법은 과학자 빼고는 잃은 것이 없으며, 새롭게 연구되는 무가옭기사나, 트루하트로 후욱후욱 하며 버티는 방밀 등 그 다음 메타의 주인공이 될 덱은 콤보와 컨트롤이 될 것입니다. 메타는 돌고 돕니다. 템포스톰의 1티어 덱에 돌냥이 있다면 방밀을 굴리십시오. 냉법이 있다면 컨트롤 덱을 굴리십시오. 미드레인지가 있다면 어그로를 굴리십시오. 메타의 순환을 미리 한 발짝씩 앞서 볼 수 있다면, 승률과 함께 이 좆망겜을 더 넓은 시야로 보는 또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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