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크론은 요즘 메타에서 쓰레기 카드임 사실.

쓸모는 있음 하지만 효율은 적음, 4코의 수치. 카드 말리는 원흉

거품 무는 광전사 다시 기용하길 추천함

 

다들 말이 거품대신에 코르크론을 쓴다고 하는데 

 

거품은 3코고 코르크론은 4코임. 1코차이가 겜터지냐 마느냐 후반에 가서 크게달라짐

다시 말하면 상대에게서 패를 끌어내냐 마냐 의 차이가 남 

 

웃긴 게 거품이 수동적인 카드라고 하는데

카드를 끌어내는 하수인으로 치면 거품이 더 능동적임

3코에 혼자 혹은 다른 카드와 4코에 나가는 거품과 4코에 달려나가는 코르크론..

만약 코르크론이 피 4의 하수인을 돌진으로 죽였다. 이걸 능동적이라고 표현한다면 좀 이상함.

 

 전사는 상대에게 퀘스트를 주는 케릭이었음

방어구제작자나 거품같이 피가 4인 하수인은 죽이기 까다로운 카드고 상대는 2장 또는 핵심 카드를 써야지 죽일 수 있는 하수인임

 

이러한 상대의 카드를 이끌어내는 카드가 중 후반 전설과 고코 하수인에게 힘을 실어줄수있음

 

 코르크론이 가져다 주는 '긴급'필드 클리어 효과는 9코에 알렉으로 인해 판을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하지만 요즘 판도에서 알렉이 나오기 힘들거나 알렉이 잡히기 전까지는 딜하는게 꺼려지기까지 하는 방밀은 

굉장히 초조한 입장 즉 퀘스트를 주는 입장에서 숙제검사전의 학생이 되어 버리는 입장임.

 

결국 방막이 잡히지 않았을 시엔 9마나일때 내피는 걸레고 알렉 My self 가 되는 처절함으로 종극을 맞게 됨.

(본인은 알렉-> 이세라)

 

메타가 점점 초반 혹은 중반싸움을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으로 변모하고

힐케릭은 킬각방지용 힐카드의 필수화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10코이상의 콤보를 노리는 일이 좋다고 보여지지 않음

 

하지만 나의 방밀이 살아남는 방법에 후반지향이라는 방안을 빼고 싶진 않음

결국 방밀 전사는 끈질기게 살아남아 적보다 오래살아야하는 방태메인전사(레이드에서의)와 같은 입장임

단지 상대를 중반 이후부터 필수카드가 고갈되게 하는 카드를 채용하고 10코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카드를 씀으로 

후반을 보조해야 한다고 생각.

 

 전사의 유리한 점은 마법카드들이 최저코로 이루져있기때문에 내 하수인이 전장에 올라가면서 상대 하수인을 죽일 수 있는 것.

대신 선행되는 작업(마무리 일격-상대가 피해입은상태, 방패 밀어치기-나의 방어도가 필요)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면한 턴을 처리하기 위해 준비작업이 없다면 마법 카드를 2장이상 써야 하는 상황이 오는 페널티가 있음.

 

요즘 실험되는 덱들을 보면 미드진을 강화(누누 도입, 허수아비 도입)하면서 동시에 소용돌이 한장을 뺀다던가

격돌을 뺀다던가 하는 덱이 보이는데 코스트가 높지 않은 마법카드를 빼고 하수인을 넣어봐야 

전사는 무기로 내가 하수인이랑 박치기하는 방법 외에 내 하수인을 필드에서 지키기 힘듬.

 

결국 내가 생각한 방법은 마법카드는 그대로 채용하면서 어그로가 높은 저코 하수인을 기용해서 돌아오는 턴에

상대에게 "이건 어떻습니까 해보십시오" 라고 말하는 것 

 

상대하수인은 최대한 내 설계 안에서 마법으로 저격하며 드로우하며 방어도를 올리며 후반을 보는 방식을 선호함.

 

 

 

  방밀은 아직도 매력적인 덱스타일임. 이러한 연구가 가능한 직업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레고(비싼)같은 존재임.

전사를 상대하는 사람들이 방밀은 밥이라고 이야기할 때 더 파서 연구해 좋은 진화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