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태클 환영합니다.

 

일단 여러번 생각해보면 확실히 '방어 막기'라는게 '방어 밀쳐내기'랑 호환이 좋다는 걸 느끼게되는데요...

 

일단 다른 디나이얼에 비해서는 2장을 쓰게되는 단점이겠지만 '방어 막기'로 인해서 덱 순환으로서 좋을 뿐더러,

 

기본적으로 4마나에 크리쳐(하수인)5점번을 날리고 2마나만 더 있어도 7점번이라는 효과덕분에

 

'방어 막기'의 효율성이 좋긴한거 같습니다...(그리고 방밀전사 컨셉상 초반에 조금 맞는 것도 커버되기도 하구요...)

 

아니면 차라리 오케이장인님의 말씀대로 크리쳐를 더욱 투입시켜서 게임 속도를 빠르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짜본 형식은 매스디나일형 번류랑 격노(데미지 받으면 생기는 효과)효과, 방어카운터를 혼합 활용하는 방식으로

 

한번 짜보았습니다.(물론 '방어 막기'가 없는 방식으로...)

 

 

 

 

 

 

(달라져 보이는거같지 않지만, 제가 생각해도 많이 달라진게 없습니다[...])

 

 

 

 

일단 이 덱은 제 덱에서 '방어 막기'외 몇몇의 카드들을 뺀 후 매스형 카드+번 형식 카드들을 추가한 덱입니다.

 

'방어 막기'로 인해서 방어 카운터가 강제적으로 쌓으는 방법이 줄어든 만큼 좀 더 매스디나이얼형식이나 단일형 번을

                                                                                                             (누더기 골렘이나 광기의 화염술사)

 

활용함으로써 '방어구 제작자'이나 '고독한 수행사제', '거품무는 광전사'를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짰고,

 

부족한 드로우 방식으로 '전투 격노'를 한장 더 투입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방어 막기'가 좀 더 게임이 안전하게 흘러가더라구요... ㅠㅠ

(좋은 카드들이 더 추가되지않거나 카드의 상*하향이 없는 한 '방어 막기'만큼 좋은 컨트롤형 카드는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