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한 20~30판정도 돌려봤는데 정말 안좋던데요

이세라랑 비슷하다 느껴서 이세라 대체로 넣어봤는데
9코에 나가면 10코 유물발견 ( +10/+10 이나 3/3올필드 주로 택합니다10딜은 좀..) 
10턴에 유물 내면 못이깁니다

이기는경우는 내가 필드를 꽉쥐고있고 유리할때. 그러면 9턴 라팜 10턴 유물 이렇게 두턴 던져도 되는데

비슷하거나 불리한상황에는 보통 9라팜 나가면 제압기먹고 필드먹히고

10턴 유물 3/3채우는거 쓰거나 10/10 (애초에 바를 하수인이 없는경우가 많음) 발라도 킬각못내면
10턴에 뚜드려맞고 그뒤로 겜 계속 불리합니다

그리고 라팜은 이세라와 달리 반드시 정리안해도 되는 하수인이라 부담도 덜하구요 상대입장에서

이세라는 9턴에 내놓으면 상대가 반드시 정리해야한다는 압박도 있고 정리가 안되면 그뒤로 계속 카드를 뽑아옵니다
그 카드가 고코스트여봤자 4고 아니면 0코스트도 있고요 그래서 10턴에 다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라팜은 그렇지 않아서..

필드 잘풀려서 유리할때야 9턴에 라팜내면 거의 피니쉬용인데 솔직히 라팜내서 이길경기면 9코 뭘넣어도 이길거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