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4개로는 성이 안 차서 피울까지 차고 다녔는데요. 피울은 너무 무겁더군요.

그래서 왕의 수호검으로 교체 했는데 좋은거 같아요.

3코 3/2 하나 추가 되는게 체감이 크네요. 법사로 치면 얼화 1장 더 들어가는 기분.

누더기골렘 있을 때는 3/3도 되고.. (물론 이 때는 죽빨을 들면 더 좋은 상황이 많지만)

3코에 무기 없으면 고통수행사제나 방막 혹은 가끔 원숭이 하나뿐이라 3코때 마나커브가 약간 애매한 감도 있었는데 그자리를 메꿔줘서 좀 더 유연해지는 듯..

저는 한동안 계속 쓸 생각입니다.

 

근데 고수는 안 쓴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