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스럽게 고수하던 덱을 5랭이후부턴 카운터 위주로 짰더니 확실히 많이 수월해지네요.

 

자존심을 버리고, 상황에 맞게 덱을 튜닝하는게 TCG의 가장 큰 덕목이란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생각보단 좀 걸렸는데,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 덱은 덱게에 올려두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고, 여러분 모두 건승하길 바랍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