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끝나기 전에 드디어 첫 전설을 달았네요

 

미드레인지, 임신, 빅덱 드루 이것 저것 해보았는데

급속성장과  정신자극을 적극 사용하면서 상대보다 빠르게 강한 하수인으로 필드를 장악하며

힘으로 상대를 누르는 스타일인 빅덱이 가장 드루이드 다운 플레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운영법을 잘 몰라서 4등급에서 계속 머물렀었는데

운영이 점점 익숙해 지면서 요즘 많이 보이는 임신 드루이드나 돌냥, 야수냥, 거인 흑마 모두

상대할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니 흑마가 가장 까다로웠던 것 같아요

 

모두 빅덱 드루로 전설 고고싱

(첨부한 이미지에서 안보이는 카드 한장은 데스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