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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2 00:38
조회: 2,836
추천: 5
드루로 전설달기까지 느낀점과 덱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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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흑마위니&거인하던 유저인데 저번 시즌말에 드루 시작했구요.지금은 드루완전사랑하고있습니다. ㅋㅋ
쭉 돌아보니 주문도적이 젤 까다로웠던거같아요. -_- 여관주인달고 2일간 일진일퇴를 반복하며 안풀릴땐 3랭까지떨어지며 한바가지씩 욕을했죠.ㅋ
원래는 위에 업로드한 사진말고 2급속을 썻었는데요. 급속이 좋긴좋은데 뭐랄까.. 한숨.. -_-ㅋㅋ
흑마위니, T6도적, 주문도적 상대로 첫패에 급속나오면 바꾸고 바꿔도 초반에 또나오면 패가 말렸드랬죠. 그래서 이건 아니다 ! 싶어서 과감하게 급속두장다 싹뺴고 탈노스 수액넣고나니 빡빡하던 주술사 상대도 훨씬 수월해지고 도적상대로도 괜찮네요 .ㅋ
도적은 독묻힌칼 뿌개거나 4~5턴쯤 가젯잔 타이밍 잡는도적 칼차놓은거 뿌셔서 마나 꼬이게 하거나 T6 암살자검 많이 보이던데 뽀각뽀각 ㅋㅋㅋ
술사도 탈노스+휘둘로 불정처리도 깔끔하고 수액이 둠해머 뿌셔주면 하하하하 ♥
드루분들 도움되시라고 변변찮지만 느낀점 주저리 떠들어봅니다.
드루만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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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