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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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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와 싸울때 정배에 덜덜 떨 필요 없습니다.부담감은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정배 못쓸 상황만 만들어내면 그냥 패에서 할일 없이 노는 잉여카드가 되는게 정배입니다. vs 사제시 성기사 필드를 책임지는 친구들입니다. 이 친구들이 필드에서 밀리지 않고 버티기만 해준다면 정배에대한 부담감은 별로 크지 않죠. 단지 초반 패가 너무 말려서 아예 필드가 말려버린경우에는 정배가 굉장히 무서운데. 이건 사제뿐만 아니라 전 직업 마찬가집니다. 드루는 숲수로 침묵걸고, 전사는 방밀 마격쓰고, 주술은 사술이나 대충쓰고, 냥꾼은 징표쓰고, 흑마는 영착쓰고(위니면 내기전에 끝나고), 마법사는 변이걸고 어차피 제압기 못빼고 필드 쭉밀렸다면 고코 전설 못내는건 전직업 상대시 공통된 사항입니다. 오히려 사제전에서 진짜 주의하는건 사제가 이거 쓸 때 제발 평등안집어가길 빕시다. |





환상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