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락은 안되겠지만

극단적인 어그로덱에서는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손패가 아예 없을떄 =3장
한장=2장
2장 = 1장


신비한지능이 3코 2드로우라는걸 생각해보면
풋내기 1/1이니까...

손패 없을때 1코로 1/4하수인내고 1드로우
손패 있을때 1코로 1/4하수인 냄
손패 2장이면 풋내기기술자를 2코로 내고 남은 2코로 1/4하수인을 낸것


물론 손패가 3장이면 쓰레기카드가 되겠지만요....


신비한지능이 마법이라 로데브한테 막히는것도 그렇고 어그로법사가 의외로 드로우가 좀 모자라는 느낌이 있는데



손에 들고있는 염구얼화얼창 상대본체에 일단 다 쳐박아놓고 지브스 꺼내면 확정적인 3드로우라서 쓸만할것 같습니다.

상대입장에서는 무리해서라도 지브스를 잡아야하기때문에 상대의 딜로스를 유도할수도 있구요.


손패를 다털면서 뒷패로 끝을 보는 플레이, 즉 어그로에 적합한 카드인데


흑마는 어차피 영능이 있으니 굳이 쓸필요 없고

냥꾼이 쓸수는 있겠으나 카드서치라는 측면에서 추적이라는 우월한 카드가 있는데 굳이 4코처럼 헤비한 걸 넣을 이유가 없겠죠



어그로법사에서 추가적은 드로우를 맡아주던 하늘빛 비룡이 5코의 아성에 밀려 요새 쓰기 힘들게 되었는데

4코에 물정이랑 지브스를 넣고 1~3코에 집중한 어그로덱으로 짜면 어떨지 싶네요


코스트효율만 놓고봐도 카드한장만 뽑아줘도 이득이긴 하거든요.

여럽흔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