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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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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장악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덱은 여기 덱 시뮬레이터에 올라온 것들 중에 제가 짤 수 있는 걸로 짜서 하는데, 문제는 뭘로 하든 늘 지는 패턴이 똑같습니다.
초반에 카드가 잘 나와서 1~2턴 사이에 이득을 봐도, 3~5턴 사이에 뒤집혀서 그 이후로는 뺏긴 우위를 뒤집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지룡 코인 환복을 썼는데 지룡이 바로 퇴장하고, 그 후 2~3턴사이 적절한 하수인이 드로우 되지 않는 사이 상대는 필드에 하수인이 2~3 올라와있는 경우.... 그렇게 어쩌다 5턴 눈보라나 7턴 불기둥이 딱 나와서 써줘도 이미 제 필드는 비어있거나 짜잘한 거 한 두 개 남은 상태라 다음턴에 다시 필드 잡힙니다. 그렇게 빠르면 8~9턴, 늦으면 10턴이상 질질 끌다가 더 이상 쌓이는 하수인 제거를 못하고 피가 마릅니다. 이게 한 두 번 이러는 거면 그냥 드로우운으로 치부할 수도 있는데 횟수가 많은 걸 보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하수인간의 맞교환이나 주문사용 같은 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아는 게 별로 없다보니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이런 부분에 도움이 될만한 상황판단 가이드라인, 내지는 팁 같은 거 없나요? 세세하게 좀 적어보자면, 1. 화작은 언제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가? 2, 하수인끼리 동귀어진, 혹은 공격하면 내가 죽는 상황(강한 도발하수인)하는 상황에선 어떤 행동이 우선순위인가? 3. 초반에 1코 하수인 둘이 나왔는데 그 후 매 턴 최대코스트의 하수인이 덱에서 나오는 경우(2턴에 2코, 3턴에 3코가 나옴), 처음 나온 1코 하수인을 냅두고 이들을 순서대로 쭉쭉 내주어야 하는가? 4. 초반에 낼 게 없는 상황에는 어떤 행동을 우선시하고, 또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가? 가령 2~3턴까지 하수인이 없거나 내기 힘든 상황(내면 바로 죽는)이었다가 4턴쯤 4코 하수인이 나왔다면, 바로 내서 상대 필드 하수인에 조금이라도 타격을 주어야 하는가? 이런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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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