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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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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력법사 연구중입니다![]() 딱히 주류로 자리잡지 못하던 주문공격력컨셉을 이용한 덱을 연구중입니다. 메인 카드는 역시 새로 추가된 비전작렬과 신비한폭발입니다. 비전작렬은 1코스트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주문력의 영향을 2배로 받기에 2/ 4/ 6/ 8 등 필요한떄 적절한 주문력 컨트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비한폭발 또한 2코스트의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전체범위기입니다. 주문력의 영향을 받으면 2 3 4. 자신의 주문력에 따라 신성화 눈보라 불기둥의 효율을 내는 괴랄한 카드입니다. 마법사의 주문 번 카드가 그렇지 않아도 강력하기 때문에 한번 필드를 신폭으로 뒤엎고 얼화나 비전작렬로 필드유지하며 명치를 때리는게 주 운영이구요. 필드를 한번 잡고나선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벌목기를 채용했습니다. 주문력을 쌓고 유지하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체력이 6으로 생존력이 우수한 스노볼트를 채용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격려 달라란 지원자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생존만 한다면 혼자서 주문력이 쑥쑥 쌓여서 아주 좋았지만 격려 없이는 주문력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많이 잡길래 뺐습니다. 마상시합 진행자는 보통 내자마자 잘리는데 3코스트로 가벼운편이니 죽으면 제압기를 뺴서 좋고 살면 6의 강력한 딜을 넣어서 좋은 카드같습니다. 냉기돌풍과 눈보라는 주문력을 받을경우 범위기이기때문에 효율이 급도록 좋아지며 또한 필드 유지가 중요하기 떄문에 빙결효과또한 쏠쏠한거 같습니다. 타우릿산 안토니 로닌 말리고스의 경우엔.. 뭐 타우릿산이야 언제 나가도 좋은 카드니 채용. 덤으로 로닌-말리고스 신비한화살 콤보를 만들수도 있구요. 말리고스가 조금 예능감이 있긴 하지만 말리고스+비전작렬의 콤보도 요즘 유행하는 용덱들 이세라를 상대로 매우 괜찮기에 아직은 채용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신비한화살 콤보가 터져도 좋구 스탯도 4/12로 유지력이 훌륭합니다. 만약 꿈의 로닌 ->말리고스 신비한화살 콤보를 쓰고 싶다면 신비한 화살을 타우릿산으로 줄이기보다는 수습생을 줄여서 수습생 + 말리고스 + 신비한화살 콤보를 쓰는게 더 현실적입니다. 안토니는 덱에 주문의 비율이 높아 염구를 잘 만들며 로닌의 신비한 화살로 염구 세장을 뿜어낼수도 있습니다. 로닌 - 신비한 화살 제조꾼. 나이사 맞아 죽어도 상관없는 친구. 웬만하면 필드가 유리할때 내줍시다. 7급대에서 와리가리하는데 솔직히 방밀이나 비트기사처럼 사기성이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기에 취미덱스럽습니다; 확연히 느껴지는 약점으로는 이쪽에선 정정당당하게 주문으로 적 하수인들을 떄려잡으며 싸워야하는 컨셉인데 상대가 수동적인 덱이면 곤란합니다. (방밀 냉법) 또 3코 단계에서 낼만한 하수인이 없다는것도 흠.. 주문력있는 하수인중 쓸만한게 2코 탈노스랑 5코 비룡뿐이네요. 그 사이 갭이 너무 커요. 이번에 법사 신카들이 재밌는게 많아 보이는데 주수리 전사처럼 대놓고 좋아보이는 카드는 없어 그런지 반응이 미지근한게 아쉽습니다. 아만보 유저지만 좀 더 연구가 빨리 진행되길 바라며 덱리스트 공유해봅니다. 조언태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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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이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