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그가 재미있어보여서 최근에 만들어서 요그퍄퍄를 하고있는데요 11~13 왔다갔다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할때마다 카드 계속 교체해가면서 지금 다다른게 위의 덱인데요

 

탈노스는 없어서 이교도마법사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원래 2장넣다가 생각보다 손에서 놀아서 1장만 넣고있구요

 

횃불은 넣었다가 별론거같아서 빼버렸습니다.

 

고서랑 에테리얼도 낼 타이밍이 잘 안나오고 내면 템포가 느려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한장씩만 넣었구요

 

이 덱이 예전 퍄퍄만큼 초반에 강력함을 뽐내진 못하는거 같습니다 좆마랑 씹랄한테 초반부터 밀릴때도 많고

 

크툰덱이나 방밀덱같이 비교적 무거운 덱들이랑도 초반에 반반가져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후반으로 흘러가면 뒷심딸려서 질때가 허다하고, 생각보다 요그사론내도 보통 한 마법 10개정도밖에 안쓰는거같습니다. 그와중에 요그년 통수 개잘치구요

 

영상에서 보니 금단의불꽃 활용도가 뛰어나 보이는데 만들어볼까요? 만든다면 뭘 빼야할까요?

 

뭔가 꽤 기대하고 만든덱이긴 한데 기대에 못미쳐서 좀 실망스럽네요.. 조언이나 의견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