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4-10 15:48
조회: 713
추천: 0
2주차 검은바위산 영웅모드 생각보다 쉽네요천정내열, 빛샘, 북녘골, 치마 2장을 기본으로해서 조금씩만 덱 바꿔서 3마리 다 금방 끝냈네요.
첫번째 보스 Garr는 돌멩이때문에 대규모 무효화 넣었구요 초반손패에 치유의마법진, 북녘골, 대규모 무효화 들고가면 최상입니다. 1턴에 북녘골 나가고 2턴에 피 달은 북녘골한테 힐넣고 3,4턴쯤 치유의 마법진으로 돌멩이들 안깨지게 피 다시 채워주고 가능하면 드로우도 합니다. 4~5턴에 대규모 무효화쓰고 그 다음부터 필드에 하수인 계속 깔아줍니다. 돌멩이 깨지기 전에 치유의 마법진이 한장더 있다면 아주 좋겠죠. 필드잡고 막 패다가 천정내열 있으면 써주면 됩니다. 두판인가만에 쉽게 이겼습니다. 아 그리고 바다거인도 아주 유용합니다. 있으면 도움이 될거에요. 두번째 게돈이 조금 까다로웠는데 1,2,3코 카드를 많이 넣어서 최대한 마나를 가득 쓰려고 했습니다. 간좀2장, 나루의 빛, 죽음2, 고통1, 이교도2 이런식으로 마나를 다 쓰려고 노력하고 일단 올라가면 적당히 마나 맞춰서 보면서 벨렌의 선택으로 다시 잡고 갑니다. 8~9마나쯤까지 필드에 내 하수인이 뭐라도 있을때 켈투자드 올리면서 상대편 하수인 정리하고 내건 살리고 그 다음 이세라 올렸습니다. 켈투자드로 필드에서 계속 이득보면서 천정내열 콤보랑 이세라 카드모으면서 기다렸다가 잡으시면 됩니다. 부활도 넣어서 초반에 필드에 뭐라도 계속 남을수있게 노력했습니다. 여기서 초반 멀리건땜에 계속 다시하고 좀 걸렸습니다. 청지기, 라그나로스도 두번째랑 좀 비슷하게 덱을 만들어서 청지기때는 초반부터 이교도, 벨렌의 선택을 이용해서 필드를 계속 먹고 이세라, 켈투로 마지막에 필드에 올려놓고 카드를 모읍니다. 청지기를 잡기전에 필드를 내 하수인으로 가득 채워서 불덩이가 내 영웅한테 안맞게 했습니다. 켈투는 죽었고 이세라에 천정내열 발라서 한방에 30데미지씩 두번치고 게임이 금방 끝났네요. 한판만에 바로 끝났습니다. 애초에 공략해보려고 마음먹고 한게아니라 그냥 하다가 생각보다 쉽게 이겨서 조금 끄적거려봤습니다. 필드장악하고 천정내열, 벨렌 잘 이용하시면 이번주차 사제로 쉽게 올클리어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EXP
39,122
(4%)
/ 42,001
|
뀨뀨뀨뀨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