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급까지 초고속으로 올라간후 일반으로 골드벌이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평소에 사제 냥 법사 위주로 즐기는 중인데 재미삼아서 만들어본 사제덱이 생각보다 고승률을 하고있어서 추천한번 해드릴게요.

 

덱은

 

침묵 x1

내면의 열정x2

마음의눈x2

신의 권능:보호막 x2

북녘골 성직자x2

어둠의 권능:고통x2

천상의 정신x2

안녕로봇x1

생각 훔치기x2

어둠의 권능:죽음x2

낙스 마라스의 망령x1

죽음의 군주x1

모쿠샨 감시자x1

센진 방패대가x1

신성한 폭발x1

구루바시 광전사x1

스탈라그x1

퓨진x1

얼굴없는 배후자x1

성바람난 하피x1

박사붐x1

라그나로스x1

 

이렇습니다.

 

제가 이덱을 랭크에서도 돌려봣는데 은근히 잘먹히더라구요. 사실상 박사붐 라그나로스 까지 가기도전에 이길때가 대부분이고 박사붐 라그나로스 까지 간상태면 필드를 제가 장악한상태 or 상대 제압기가 다 빠진상태일떄가 많았습니다.

 

또한 저코스트에 높은 생명력을 가진 죽군과 모쿠샨은 천정을 제외하고 내열만 써줘도 제압기는 무조건 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덱의 또한가지 핵심은. 천정내열을 받은 모쿠샨 또는 죽군이 죽어도. 더 강력한 카드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인데.

바로 스탈라그or퓨진을 낸후 얼굴없는 배후자로 복사를 하는겁니다.

 

그렇게 될시 복사된 퓨진이나 스탈라그를 먼저 처리(권능죽음 아낀후 일부러 잡으셔두됨) - 복사가 안된 나머지하나 처리 - 마지막남은 하나 처리 이렇게되면 타디우스 2마리가 필드에 깔려있는 늠름함을 볼수 있습니다.(실제로 몇번 나온 상황입니다.) 문제는 타디우스를 처리했손 치더라도. 뒤에 나오는 박사붐 라그나로스, 그리고 훔친 카드에서 나오는 +@의 하수인들이 남아있다는게 정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짝 예능덱이긴 하지만 제가 12등급 찍고 렝을 안돌리는 상태인데, 그전까지 렝크에서도 왠만하면 이겼던것 같아요.

 

상대 손패가 정말 잘나오고 제 손패가 극악무도하게 말렸을 경우가아니면 말이죠.

 

승률도 나쁘지 않은데, 재미가 정말 꿀잼중에 꿀잼이라 추천한번 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