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설등급에 도달했네요... ㅎㅎ

저는 사제만 하는 그냥 골수 사제맨입니다.. 사제덱 완성한다고 타 직업카드는 거의 갈아버려서 하고싶어도 이젠 못합니다.. 하스한지 2개월 됬구요, 2개월만에 전설땄네요..

나름 5천가루이하 저과금이라 생각합니다. 검은바위산 하신 사제맨이시라면 한번 참고해주세요.. ㅎㅎ






# 인벤 덱카운팅 툴 이용하실분은 덱 시뮬레이터에 있는 링크 참조 해주세요.
링크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91339


# 원래 코렌토식 용사제는 정신지배와 크로마구스, 실바나스를 사용하지 않는데, 제가 볼진이 없는 관계로 덱을 좀 변형했습니다.


정신지배는 1~3등급 사이에 탐험가연맹이후, 리노잭슨을 이용한 덱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뒷심을 강화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15~10등급사이엔 정신지배보다 케잔이 좋았습니다. 워낙 비밀 냥꾼, 법사가 많은 구간이라서요.. 저는 2장넣고 올렸습니다.







10~5등급 사이엔 다들 무난한 덱을 해서 저도 무난하게 스탯위주로 가는 용기병을 채택했습니다.

5~3등급사이는 지옥절단기를 이용한 어그로 덱이 많아서 나이사로 변경했구요

3등급에서 1등급전은 위의 덱인 정신지배로 사용했습니다..

#용사제가 아직은 할만한 이유 :

용사제의 극 카운터인 얼방법사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유는 얼방법사는 사제한텐 강하지만 파마기사, 방밀전사한테 약해서 확실히 줄었습니다. 저는 3~1등급 전 사이에 법사를 가장 많이 많났는데도 그중 얼방법사는 아주 적었습니다. 오히려 거울상, 불꽃지기를 이용한 파파법사가 가장 많았습니다..

거울상 깨는건 북녁골이나 새끼용,고룡쉼터요원 던저주고, 담턴 혹은 이번턴에 교회누나로 다시 데려오면 무난하게 이기더군요..

아직까진 용사젠 할만한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