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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9:05
조회: 1,534
추천: 3
황금 요그샤론 사제
아직은 테스트로 돌리는 중인데 일단 제작은 올황금으로...
낙스랑 고놈 황금전설들 만들어둔거까지 싸그리 갈았더니 가루가 제법 여유가 생겼네요.
사제 말고 딴덱은 황금욕심 안부리는데 사제만큼은 올황금 채우고싶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일단 요그샤론은 내가 이기고있을때는 절대 내서는 안되는 카드죠.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핸드에 쥐고 있다가 황금원숭로 바꿔먹는용도로 써야합니다.
지고 있을때 한번 던져보는 용도로 좋은것 같아요.
파헤쳐진악 같은경우 초반에 필요한경우가 많아서 두장 기용했는데 이것도 두장 다 쓰는경우는 아무래도 거의 없고요.
아키2 어둠1 은... 원래 아키2 만 썼었는데 이래서는 플레이가 꼬이고 모자라는경우가 많아서 과감히 어둠까지 총 3장 투자했습니다.
치마2 순치2 어둠골2 인만큼 딜전환 카드도 그 절반인 3장은 있어야겠더라구요.
대무같은경우 너무 말도안되는 카드들이 많아서 (특히 크툰드루의 4코 4/10같은) 침묵 카드가 한장은 필수라고 보여지는데, 현재 침묵중에서 고를만한게 같은 4코에서 1드로우의 대무와 4/3의 스펠브레이커 정도더라구요. 일단은 이 덱은 드로우쪽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대무를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드로우와 하수인 싸움 보고 보호막을 썼었는데, 아무래도 보호막보다 대무가 좀더 필드영향력이 좋을것 같더군요.
해리슨같은 경우는 둠해머는 물론이고 요즘 크툰전사가 피울을 자주 들고 나와서 넣었습니다.
피울 견제가 안되면 크툰전사 상대로 필드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전부 피울 3방 사정권이라..
격려계열 전설은 페일트리스는 그래도 꽤 괜찮은데, 사라아드가 좀 애매합니다.
특능이야 당연히 좋은데 않은데 스탯이 4/5다 보니 당장 필드에서 도움이 안되는 상태라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올린 턴에만 7코스트를 소모하는 카드다 보니 드로우로 얻은 스펠이 바로 필드싸움에서 큰 효과를 보긴 어렵거든요.
상대적으로 고코스트가 많은 상태라 7코스트 타이밍에 사라아드 뽑기도 필드유지부분에선 도움이 안 되니까요.
크툰덱이면 7코스트에 베클로어라는 유지력OP 카드가 등장을 해서 박붐 대체가 가능한데, 정작 크툰덱이 아니면 쓸모가 없고요.
이부분은 연구가 좀 필요할것 같아요. 파멸 들창코의 경우엔 크툰 상대로는 억제력이 참 좋은데 정작 자체능력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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