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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7:17
조회: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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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욕심을 버려야되는것 같습니다
네 저도 뽕맛 좋아합니다. 사제는 뽕맛의 직업이죠.
생훔, 박물관관리인, 생매장, 스산한 그림자, 금단의 창조술 다 사랑하는 카드입니다.
전 심지어 죄다 황금으로 제작했어요.
이 카드들 넣고 돌리려고 별 지랄을 다해봤는데 역시 욕심을 버리고
실용적인 카드만 딱딱 채워넣으니까 승률이 오르네요.
지금은 Zetalot 가장 최근 덱 무클라넣은 컨사제 돌리고 있는데요
첨에는 왜저딴걸 넣지?? 하고 의아했으나
광기 보호막 바나나바나나로 필드잡은 씹랄의 항복을 받아내는 걸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바나나 이용해서 교환비도 유리하게 가져오기도 하고
탈진전 원숭이 싸움때는 전설카드 2장이기도 해요.
6턴에 얘가 나갈 시간이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은것같습니다.
여하튼 뽕맛 카드 배제하고 드로우와 광역기 설계로 플레이하는게 제일 무난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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