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은 강력한 제압기가 많지만 그 중 최고봉에 혼절시키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절시키기는 경우에 따라 상대방의 한 턴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카드에요.

중 후반타이밍에 4~6마나코스트의 하수인을 올렸을때 

고작 2마나로 본인의 차례가 완벽히 사라지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필드유지등을 위해 필수적인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안된다는 것 또한 굉장히 사기적이에요.

다들 아시다시피 한 번 혼절당한 유닛을 다시금 올릴 여유는 잘 없어요.


은폐등과 더불어 굉장히 일방적인 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