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유저 늘려서 낙스라마스 카드 팔아먹고 카드팩 팔아먹을 생각으로 보임.

 

솔직히 하스스톤 유저들 중에 지금 밸런스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고

 

방패병 초보부터 전설 유저들까지 죄다 장의사를 op카드로 뽑고

 

대책없는 닥명치 메타에 어떤 패치를 해도 줄어들질 않는 레이나드 흑마 때문에(냥꾼은 그나마 최근에 강해졌으니 봐준다 쳐도)

 

운영덱 하고 싶어도 등급 올리고 싶어서 스트레스 받는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데

 

개발진은 뭐? 자신있게 리로이 너프 안한다?

 

그 인터뷰 했을 때부터 싹수가 노란 거지.

 

우린 유저들의 대처 능력을 믿기 때문에 리로이 너프를 안한다

 

근데 리로이 너프 했잖아

 

그럼 결국 유저들 대처 능력이 우리 예상보다 떨어졌다 -> 우리 잘못이 아니라 유저들 잘못이다.

 

이 논리로 이어지는 거지. 결국 패치 전의 리로이같은 어처구니없는 밸런스파괴 전설카드를 만든 자기들 잘못은 없다

 

이거지.

 

장의사 이것도 똑같어.

 

우리는 장의사 카드가 강한 걸 알지만 강하다는 이유로 너프하진 않을 것입니다.

 

강하다 -> op다 -> 밸런스를 해친다 -> 근데 너프 안한다 -> 니들이 알아서 대처해라 -> 대처 성공하면 걍 놔둠 -> 대처 성공안하면 그 때서야 또 리로이처럼 너프 -> 그래놓고 인터뷰로 생각보다 강해서 너프한다 이러겠지

 

옛날엔 블리자드 게임보면 정말 대단하고 감탄이 나왔는데

 

스타2부터 점점 맛이 가는 게 보이더니

 

디3에서 맛이 간 게 확인됐고

 

하스스톤 운영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임.

 

솔직히 하스스톤 마이너 카드게임치고 정말 대중적으로 잘만든 게임인데 블리자드답지 않게 밸런스 및 운영을 이따위로 하니

 

더 인기있고 재밌게 될 수 있는 게임을 이거밖에 활용 못하는 느낌이라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