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한 세번쓴듯

 

2코주문의 평균피해량은 3임 마법사는 주문특화니 빙결까지 있다치고.
그럼 4코주문의 피해량은 6되야되느냐? 이건 개소리임. 합친 대미지가 6일수는 있음
사냥꾼의 일제사격처럼 총 대미지는 6이지만, 대신에 3,3으로 나누어 입힌다는 것과,
하수인밖에 공격할수 없다는 것과 영웅은 공격할 수 없다는것. 염구보다 유일하게 좋은거라곤

필드에 저체력 하수인2명이면 더 효율이 좋다는건데, 그런상황이 자주 없으니까 냥꾼이 아이에 사용을 않하는거.


만약 법사는 주문특화니까 4코스트 카드면 6데미지 해도 되는데요? 하면 불뎅이는 10코스트니까 15뎀 줘도 정상이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글고 누가 계속 마법사가 피해주는 주문에 특화되서 그런거라고 헛소리를 하는데, 피해를 주는 주문에 특화된 영웅은 마법사가아니라 주술사임.
그냥 '~~피해를 줍니다.' 주문수를 보면 주술사가 훨씬 많음. 그렇다고해서 주술사 번개화살 대미지가 4되도됨? 용암폭팔 뎀지 6되도됨?  당연히 안되지. 과부화가 붙었다고해도 1코스트 4뎀과 3코스트 6뎀은 누가봐도 op니까. 화염구도 마찬가지. 주문특화든 직업카드든뭐든, 기존 피해주는 주문과 밸런스가 맞아야 정상이지.

그럼 4코에 또다른 주문을보자. 염구 초 하위호환카드인 필살의 일격을 비교해보면, 염구 6뎀이 정상이 아니란걸 알 수 있음.  사실 필살의 일격카드가 전사 컨셉에 잘않맞고 ,후져서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명치 전사가 사용하긴 함.
왜 전사는 4코스트 주문인데 말도안되는 조건이 달려있고 법사는 조건이 없을까. 몇몇 사람들이 설명하기를, 전사는 무기라는 명치 터주기 쉬운 카드가 많기때문에, 전사한테 염구같이 조건없이 4코스트 6뎀 주문을 주면, 상대 명치가 남아나지 않아서 직업카드간의 밸런스때문에 그런 차이가 생긴거라는데. 지금 하스 랭겜 꼬라지를 보셈. 전사한테 명치털림? 대부분 다 법사한테 명치털리지.


글고 염구 5뎀하면 법사가 망한다는 이유가 궁금하네.
염구 5데미지 해도, 같은 4코스트 바닐라 하수인 누누 한방에 보내서 카드 1대1 교환할 수도 있고, 아니면 도발무시하고 상대방의 핵심 하수인 짜를수도 있고. 아니면 킬각잡고 상대방 명치후릴수있는데.
뭐가 아쉽다는거지? 그냥 4코스트 주문인데.
5코스트 털어서 소환하 발톱 드루이드가 4코스트 피해주는 주문으로 한방에 골로가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