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망직업에서 숨통 트인 것 같아서 오히려 좋게 생각합니다.

사제는 만약 제타롯급으로 할 수 있다고 해도 정복전 룰의 대회에는 가지고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특정 덱 카운터용으로는 쓸 수 있어도 그 카운터용도가 실패하는 즉시 졸업할 수 없는 똥캐릭이 되고 말았으니까요. 그렇지만 짜잔 생매장이 나왔습니다(그래봤자...)

생매장이 어마어마한 사기라 등급전에 사제가 넘쳐나는 것도 아니고 압도적 승률이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생매장 당하면 짜증나는 건 사실이긴 해도 씹랄에 비하면 참아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망직업이라 op카드 받은 케이스(돚거는 8.8)인 쓰랄 우서보단 낫지 않나요.. 수수께끼와 트로그에 비하면..

생매장 같은 카드로 버티는 덱이 차라리 낫지 않나요. 명치 깨는 것보다는...심지어 버티는 것도 얼방법이 더 나음..

이달에 게임할 시간이 안 나서 많은 게임해 본 것은 아니지만... 생매장 때문에 메타가 혼란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Hcc고 하마코고 블리즈컨이고 사제가 활약하는 거 보신 적 있나요? 사제 가지고 오면 왜...라는 느낌부터 들지 않나요? 이제 겨우 망직업에서 그나마 쓸만해진 건데.. 사기카드는 맞지만 벌써부터 너프 논의는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랄 사제는 모든 대회에서 뒤에서 쎄쎄쎄하고 놀았다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생매장이라는 카드 하나 덕에 대회 노루 픽률을 사제가 꺾을 수 있나요? 사제 밴하는 거 보신 분 몇이나 있나요? 그럼 등급전에서 파마기사 노루 흑마 법사보다 인간수가 많나요?

생매장 너프까지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