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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13
조회: 1,176
추천: 8
밸런싱은 쓰랄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노루는 승률도 똥망이고 (3티어) 20판 돌려서 한 판 만날 확률인데(전체 메타 6프로)지금 제일 문제는 쓰랄을 만나면 이겼다 수준의 덱이 없음 어쓰랄/미드쓰랄 둘 중 하나를 완벽히 잡을 수는 있으나(사실 이것도 어려움) 둘 다 압도하는 덱은 없음. 그래서 지금 쓰랄스톤이 된 거. 밸런스는 쓰랄을 중간에 두고 생각해야지. 자꾸 헛소리하는 컨덱 유저들이 많음. 지금 하이랜더덱이 1~2티어 왔다갔다 하는 판국에 자기도 사기덱 돌리면서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비취우상 카드가 사기라는 주장까지는 받아들일 수 있는데 무슨 메타가 비취노루 때문에 이렇다느니 하는 헛소리는 진짜 이해가 안 됨.. 물론 지금 메타 형성에 비취노루가 영향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메타 형성에 가장 큰 축인 어쓰랄, 비취미드쓰랄, 해적전사를 빼고 밸런스와 메타를 얘기하는 건 진짜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밸런싱을 논하려면 쓰랄이 중심이 되어야지 자꾸 이상한 3티어덱이 논란에 오르면 밸런싱의 본질에서 멀어지는 것이라 생각함. 물론 카드 자체의 사기성을 논하는 건 유의미하다고 생각함. 다만 덱의 사기성으로 이어서 생각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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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칼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