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이 주 컨셉중하나였던
냥꾼이랑 전사가 죽으니깐
법사들한테 도발몹이 의미가 없어지고

걍 필드를 버리고 열심히 슈팅만하거나
자기 영웅 피관리 안하고 쳐맞은 다음에 
용암거인을 꺼내는 짓을 할 수 있는거다.

요새 법사 유행하는 컨셉이 
흑마랑 성기사가 존나열심히 스노우볼링하는거
걍 씹고 영웅 터는 스타일인데

문제는 하스스톤에 살아남은 직업들이
이제는 드루이드 빅덱이랑 스노우볼링하는 놈들밖에 없음..

전사는 드로우때문에 시망이고
냥꾼은 이제는 필드 장악해야되는데 딴놈들한테 밀리고
주수리는 답이 없음...
드루이드는 괜찮은거 같기도?


그리고 파멸의 예언자도 법사한테 존나사기인거 암? 잘 쓰기힘든 영웅카드라 아무도 안만들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