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허소환사가 임프두목, 난폭한심연불정령 3장 중에 하나와 교환이 되면 매우 강력했습니다. 수정술사 2장이 덱에 포함되어 악마시너지가 매끄러웠습니다.

 

임프두목의 경우 압도적인힘 2장, 가혹한하사관, 무태성과 연계되어 시너지가 매우 좋았습니다. 즉발데미지류가 4장 있었고 난폭한심연불정령 3장이 있었으니 임프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1코와 2코에 멀정한 하수인이 3장밖에 없었는데 황혼의비룡이 2장이 있었고 2턴에 영능을 사용하여도 3턴에 임프두목을 내던가, 4턴에 공허소환사, 황혼의비룡 2장 중에 아무거나 낼 수 있다면 뺏긴 템포를 다시 찾아오기가 좋았고 그래도 힘들다면 난폭한심연불정령 3장으로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덱이 구성되기가 쉽지가 않지만 초반에 쉽게 템포를 뺏기는 단점이 극복될 수단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초반의 단점은 중후반에 엄청난 강력함으로 변모하게 되고 이 덱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구성이었습니다.

 

 

 

기보에서 의외성 있는 픽들만 언급하겠습니다.

 

6픽

압도적인힘과 늑대우두머리는 둘 다 메커니즘이 비슷합니다. 먼저 필드를 점령한 상태에서 써야 효과적입니다.

늑대우두머리는 빈 필드에 하수인으로서 던져놓을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압도적인힘은 템포를 강하게 뺏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상황에서 늑대우두머리가 더 우수하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템포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카드를 선호하고

압도적인힘은 흑마의 직업카드중에 피의임프, 지배당한주민, 임프두목, 카라카잠과의 연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남은 24장의 카드 중에 이런 카드들 혹은 유령거미, 허수아비골렘, 벌목기 등이 나와주기를 기도하면서 압도적인힘을 선택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뒤에 연계할수 있는 카드들이 몇몇 나와줘서 이 선택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22픽

난폭한심연불정령은 지금 흑마가 이 자리에 위치하기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존엄입니다. 광기로봇따위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관전하고 싶으신 분은 드뇌브#3366 친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