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09 09:46
조회: 1,135
추천: 0
아메리카 흑마법사 1,2승 기보픽한 카드가 맨 앞에 있습니다. 픽, 마인드, 어떤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갓승, 1승, 2승을 넘기면 제목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용사를 쓴다는건 2턴에 하수인이 안 나갔다는 얘기겠죠. 그럴 수는 없습니다. 정령도 물론 최상급 1코지만, 후반 대치상황에서 즉발 필드개입이 되는 곰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2. 최악의 버킷에서 다행히 1코를 구할 수 있게 되었네요. 3/5랑 2/4 모두 밥값 못하는 하수인치고는 그나마 안정적인 스탯이긴 한데, 저는 1코가 더 중요하다고 보아요. 3. 막상막하이긴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내맘대로 교환할 수 있는 호랑이를 선택하겠습니다. 기사 종자 모두 적당히 교환당하면 슬프잖아요. 냉정은 초반에 뽑을만해보이진 않네요. 4. 경쟁자가 좀...악어 지불이 최고 버킷까지 올라올 정도였나요? 5. 첫 2코네요. 버섯의 힐도 좋은 능력이긴 하지만, 스탯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6. 흑마의 1코는 사서랑 화염임프처럼 최고 버킷에서 고르던가, 2픽처럼 최악 버킷에서 고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코는 공체합이 맞아도 좀 특수한 경우라서.. 7. 아까 말했던 것처럼요. 8. 뒤집개는 또 나오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드로우가 좋은 흑마니까 1코진이 벌써 차도 괜찮을 거 같네요. 9. 사실 졸개발견하는 저 카드를 환상, 심연속으로 정도로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랜덤2코도 괜찮고, 티탄졸개도 교환에 좋고, 상위 버킷에 올 정도는 되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든든한 친구를 거르고 뽑을 정도는 아닌듯 싶네요. 10. 지난번 픽에 고코가 잘 안나와줬었죠. 필드를 잡았을때 길잡이로 굳힐수도 있지만, 땅벌레 뒷심이 더 끌리네요. 11. 절멸맨이 정말 말도안되는 밸류라고 생각합니다. 거래가 제발 나좀 뽑아달라고 세번째 보이네요. 고코가 많아지기 시작하니 주의해야겠네요. 12. 고코를 주의해야 하지만 이러면 어쩔수가 없잖아요... 사실 5코 이후로 크게 내고 쭉쭉 뽑는 빅흑마 플레이가 재미는 있죠ㅎㅎ 13. 알서리꾼이 가장 교환이 까다롭겠네요. 임프말이는 아무리 흑마라지만 패널티가 어마무시한데요? 14. 악마가 하나도 없네요. 13픽 모두 하수인이니 그나마 핑 카드로 쓸 수 있는 불꽃을 골랐습니다. 15. 덱 스타일이 어그로보다는 미드레인지에 가까워지네요. 몸 좋은 하수인 하나 더 골라보겠습니다. 16. 덱에 1코는 최대 4개까지라고 생각합니다. 4개정도만 되면 절반 넘는 판에서 1코를 들고갈 수가 있더라고요. 무슨 소리냐 하면 1코 하수인 강매당할까봐 1코를 못집겠다는 뜻. 17. 고급 2/3 하수인 선택 18. 다른 직업은 패가 말라가면 마나수정 없어도 되는데 흑마는 아니죠. 지옥수호병은 악마불꽃 시너지여도 뽑을 수가 없네요. 수프상인도 체력회복할 카드가 없고.. 최소한 필드싸움 되는 하수인 시종뿐이네요. 불사조 다음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볼게요. 19. 19픽에 다다랐는데도 2코 하수인이 두장이네요. 집어야겠습니다. 20. 3코 하수인도 세장뿐이잖아요. 영착은 중반 이후에나 의미있는 카드여서 집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카드 사악한 거래 네 번째 등장. 21. 1,2,3,4 템포 후에 굳히기로 나가는 용병은 충분히 강력하죠. 아마니, 네페르세트로 초반 압박을 세게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용병 골라보겠습니다. 22. 흑마는 버틸수만 있다면 2코에 영능 누르는게 나쁜 플레이같지는 않네요. 낙타가 할일 마치고 빠르게 죽어줄 것 같지도 않습니다.적어도 두 턴 정도? 23. 고코가 너무 많긴 합니다. 그런데 4코 33은 너무 약하고 느린 플레이 아닐까요? 24. 쟤는 거르고, 오우거는 고코에 자리가 없네요. 25. 잿멍울을 정말 좋아하는데, 내 턴에 뭔가 하기 어려우니 잘못된 생각인가 싶기도 하네요. 어쨌든 지금은 잿멍울 집어야겠습니다. 26. 4코도 채우면서 효과도 마음에 드네요. 필드 싸움에 가장 도움이 될 능력 같습니다. 27. 마지막 4번째 1코스트. 경쟁자들도 별로고요. 28. 정령을 뽑는 게 맞습니다.그런데 마음은 장사꾼으로 밸류 사기쳐보지 않겠냐고 자꾸 유혹하네요. 칼리모스 생각을 하면서 이겨냈습니다. 29. 아우... 30. 영불은 원래 잘 안 집던 카드인데, 명치딜 아쉽고 교환 밀리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최소한 여기선 가장 집고 싶은 카드네요. 어떤 지적이나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XP
9,381
(47%)
/ 9,801
|










































































트리스타나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