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대충 하다가 얼마 전에 스킬 부실한 애 위주로 키우다 보니 재미 붙어서 미션유닛 돌아가며 키우고 있어요

이벤 중에는 계속 일루미 육성 돌고 지금은 녹칠 중인데 녹칠은 사실 원래 샤니 할 때도 크게 신경 안 써서 이번 2장으로 알아가고 있어요

몇 번 돌면서 느낀 감상은 코이토는 귀엽지만 사문서 조작도 해본 애가 생각이 너무 정직하달까 좀 갑갑하고 예상대로 마이페이스 히나나의 말로 코이토의 고민이 해결되는 식..
녹칠 각자의 캐릭터성은 좋지만 이번 시나리오는 전개가 좀 너무 뻔해서 아쉬운 감이 있네요.

그리고 기왕 낸 게임이니 이벤트 결과발표에는 연출이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