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1-12 19:34 | 조회: 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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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우스, 6000원이면 빡!! 끝!!! ABKO MX1100

가성비 우수한 마우스로 다나와 인기 마우스를 꽉 잡고 있는 앱코가 또다시 파격적인 가격의 마우스를 우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단돈 6000원 밖에 안하는 초저가 마우스, 앱코 MX1100은 가격만 보면 어디 길바닥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도저도 아닌 마우스를 생각하긴 쉽지만, 실제로 보게 되면 디자인도 성능도 얼마나 가격 이상의 제품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많고 많은 가성비 마우스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준 앱코 MX1100, 이제 이 마우스를 이번 리뷰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본 리뷰는 (주)앱코를 통해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 MX1100의 세부 스펙과 앱코 홈페이지
케이스와 마우스의 강자, 앱코의 가성비 파괴 마우스!
MX1100의 제작사, 앱코는 우리에게는 세련되고 탁월한 성능의 케이스와 저렴하고 괜찮은 성능을 겸비한 마우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중견 케이스 업체로 잔뼈 굵었던 엔코아가 합병된 이래로 앱코는 정말 쉴새없이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의 케이스를 꾸준히 출시해서, 사람들은 앱코하면 케이스를 떠올리기 쉬우나, 실은 게이밍 기어 쪽에 있어서도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하면서도 기본 이상의 성능을 내는 가성비 마우스에서는 이미 그 이름이 꽤나 널리 퍼져있으며, 앱코 해커 GX CORE1 템페스트는 벌써 수개월 쨰 다나와 인기 마우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입니다. 이 외에도 GX CORE2 뱀파이어나 SWORD 등 가성비라면 타의추종을 불허할 재품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에 출시된 MX1100은 그동안의 앱코 마우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꼽힐 만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출시된 지, 한 달도 안되서 마우스 인기 순위 6위에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새로운 복병, MX1100이 그렇다면 어떻길래 이렇게 인기있는지, 이제부터 패키지와 제품 디자인부터 해서 더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거품이 쏙 빠진 패키지
제품 가격이 6000원 밖에 안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제품 자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는 철저하게 비용 거품을 쏙 빼버렸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MX1100의 패키지는 제품 딱 하나만 들어가는 작은 투명 플라스틱 박스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심플 그 자체입니다.


▲ MX1100 패키지의 전체 모습
MX1100 패키지의 전체 모습입니다. 마우스 하나만이 겨우 들어갈 것 같은 작은 사이즈를 하고 있으며,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제품을 개봉 전에 미리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 전면 모습
패키지 전면 전체는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개봉하지 않아도 MX1100의 디자인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패키지 후면 디자인
패키지 후면에서는 MX1100의 세부 스펙을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Pixart PAN3509DH 센서와 600부터 1000, 1600으로 변화하는 3단계 DPI, 5백만 클릭 내구성의 카일 스위치, 6버튼, 4000FPS 지원 등 제품 스펙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 패키지 측면 모습
패키지 측면에서는 MX1100의 측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MX1100의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측면 오렌지 컬러 그립의 모습을 여기서 먼저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외부 커버를 빼낸 패키지의 모습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투명 플라스틱 커버를 벗겨 낸 패키지 모습입니다. 신데렐라를 보면 왕자가 신데렐라를 찾기 위해 유리구두 한 짝을 상자 안에 담아 그 주인을 찾게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작은 박스 안에 담긴 지금의 MX1100 모습은 그 장면과 마치 똑같은 것 같습니다.
블랙 무광 러버 코팅과 오렌지 그립의 절묘한 조화!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좌우대칭형을 하고 있는 MX1100은 제품 상단 전체에 블랙 컬러의 무광 코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끝났다면 아마도 별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겠지만, 측면 양쪽에 오렌지 컬러의 그립 프레임을 덧붙여서 블랙과 오렌지의 강렬한 대비로 시선을 확 끌어잡는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부담없는 블랙과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조합은 저가형 마우스 이상의 센스가 묻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보편적으로 인상 깊은 디자인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 MX1100의 전체 디자인
폭(W) 75mm, 높이(H) 42mm, 길이(L) 120mm를 하고 있는 MX1100은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좌우대칭형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20mm 길이로 약간 길쭉하게 보이지만, 일반적인 남성이라면 별다른 위화감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 컬러를 볼 떄, 상단 표면 전체는 블랙 무광 코팅이며, 좌우 측면은 오렌지 그립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서 색상의 대비가 아주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 블랙 무광 러버 코팅의 상단 표면
상단 표면의 전체는 그립했을 때 손에 착 달라붙는 감촉이 좋은 블랙 컬러의 무광 러버 코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 끝 가장자리 쪽의 마감 처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지 못한 게 많이 아쉽습니다.


▲ 사용 시 LED가 나타나는 제품 상단의 광폭 휠과 DPI 버튼
제품 상단에는 돌리기 편한 광폭 휠과 600, 1000, 1600 DPI로 조절할 수 있는 DPI 버튼이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겨하고 사용할 때에는 이 두 버튼 틈 사이사이로 레드 LED가 옅게 새어나옵니다.
DPI 버튼에는 단계별 DPI 변화에 따른 LED 표시가 없어서 현재 DPI를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운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다소 아쉬움이 큰 제품의 불완전한 마감 처리
쓰기 편한 좌우대칭형과 인상적인 블랙가 오렌지 컬러 대비 등 디자인에 있어서 MX1100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나, 군데군데 보이는 부실한 마감이 정말 아쉽습니다.
제품의 몇 군데 끝 마무리 쪽을 보면 무광 러버 코팅이 벗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로 보아 장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벗겨짐 증상이 더 가속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면 및 후면 디자인
MX1100은 좌우 대칭형 디자인의 제품이기 때문에, 전면이나 후면에서 볼 때의 모습도 유선형 형태로 좌우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 전면 및 후면 디자인
전면과 후면에서 본 MX1100의 모습은 물고기처럼 완전히 유선형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살펴보았던 깔끔하지 못했던 마감은 제품 전면과 후면 가장자리에서 많이 드러나며, 다음 제품에서는 이 부분을 보다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측면 디자인
측면에서는 MX1100의 가장 큰 디자인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오렌지 컬러의 그립 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광택이 있는 측면 프레임은 컬러 대비로 디자인도 좋지만, 제품을 잡았을 때 그립감을 높여주는데에도 한 몫 해냅니다.


▲ 좌우 측면 디자인
MX1100의 좌우 측면 전체 디자인입니다. 3개의 홈이 길게 나 있는 오렌지 측면 프레임은 사용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디자인 효과도 있지만, 그립했을 때의 안락감도 주는 등 실사용에서의 이점도 있습니다.


▲ 오렌지 측면 프레임과 측면 버튼
좌측면에는 일반적인 6버튼 마우스들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가기와 뒤로 가기의 2개 측면 버튼이 있어서, 인터넷 사용에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 디자인과 케이블 및 단자
MX1100의 바닥면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닥면의 윗쪽과 아랫쪽에는 3개의 테프론 피트가 넓게 차지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Pixart PAN3509DH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케이블은 요즘 마우스들이 자주 쓰는 브레이드 타입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고무 케이블이며, 단자는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제품의 바닥면 디자인
바닥면 위쪽에는 2개, 아래쪽에는 넓게 1개의 피트가 있으며, 중앙에는 보급형 마우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PAN3509DH 센서가 있습니다. 이 센서는 4000FPS를 지원하며, 600부터 1000, 1600까지 DPI를 조절할 수 있게 합니다.


▲ 고무 케이블과 금도금 단자
1.6m 가량 되는 케이블은 직조형 브레이드가 아닌 그냥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 마우스들이 대부분 브레이드 케이블을 쓰다보니, 오히려 그냥 고무 케이블이 더 흔치 않아 보이네요.
단자는 범용적인 USB 방식을 하고 있으며,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측면 및 상판 프레임 분리
MX1100의 내부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제품 외부 프레임을 분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닥면의 테프론 피트를 제거하면 그 밑에 3개의 나사가 있는데, 이 나사를 모두 풀면 측면 프레임이 분리됩니다. 측면 프레임을 분해하고 나면 바닥면에 다시 3개의 나사가 보이며, 여기를 풀어 상판과 하판 프레임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 측면 프레임의 분리
바닥면 테프론 피트 밑의 나사를 풀어, 측면 프레임을 분리해보았습니다. 측면 프레임은 플라스틱 틀에 라카를 뿌린 듯 채색이 되어있어 색감이 다소 떨어져 보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플라스틱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메탈 소재를 썼다면 훨씬 깔끔하고 디자인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측면 프레임을 제거 후의 밑면 모습
측면 프레임을 제거하고 나면, 밑면에 다시 3개의 나사가 보입니다. 이 나사를 풀면, 다시 상판과 하판 프레임이 분리됩니다.


▲ 상판 프레임의 내부 모습
상판 프레임의 내부 모습입니다. 특별히 주목해서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하판 프레임 분리와 내부 모습
측면 프레임과 상판 프레임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기판과 버튼 스위치, 센서 등이 있는 하판 프레임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판 프레임의 내부 전체 모습
하판 프레임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기판의 전체 모습입니다. 센서와 스위치가 바로 눈에 들어오며, 생각보다 내부가 많이 복잡해보이지 않습니다.



▲ 메인 클릭 버튼과 휠 버튼에 사용된 스위치 모습
좌우 메인 클릭 버튼에는 카일사의 스위치가 사용되었으며, 패키지 스펙 사항에 의하면 5백만 클릭의 내구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휠 엔코더는 타이어 마냥 홈이 나 있으며,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YSA사의 스위치가 사용되어있습니다.


▲ DPI 버튼과 측면 버튼에 사용된 스위치 모습
휠 엔코더 바로 밑에 있는 YSA 레드 스위치는 DPI 버튼에 사용되는 스위치입니다. 기판 좌측에 있는 작은 다른 기판이 연결되어 있는데, 여기에 있는 스위치도 YSA사의 제품이며 측면 버튼을 담당합니다.

▲ Pixart PAN3509DH 센서
DPI를 담당하는 YSA 레드 스위치 밑에는 Pixart OAN3509DH 광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4000FPS, 15G, 37IPS를 지원하는 이 센서는 낮은 가격의 보급형 마우스들이 많이 사용하는 범용적인 센서입니다.
그립감 테스트
MX1100의 그립감 테스트입니다. 제 손의 크기는 F1부터 F10까지 닿는 일반적인 남성의 손 크기이며, 여기서 언급되는 그립감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과 주관이 강하게 작용된 결과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의 그림감
측면에 장착되어 있는 오렌지 컬러 프레임이 단지 멋으로만 붙여놓은 게 아니라는 것을 손으로 잡았을 때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엄지와 약지로 파지하기 편하게 굴곡이 있는 측면 프레임은 제품을 안정감있게 지지할 수 있게 해주며, 무광 러버 코팅의 표면도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미끄러지지 않게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6000원짜리 마우스라고 보기 힘든 좋은 그림갑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 안정감있는 팜그립
그립법을 팜그립, 클로그립, 핑거그립의 3가지 방법으로 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바닥 전체로 마우스를 감싸쥐는 일반적인 그립법, 팜그립은 방금 위에서 본 그립법의 느낌 그대로라 할 수 있으며, 가장 편하게 그리고 가장 안정감있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팜그립과 마찬가지로 쓰기 편한 클로그립
손바닥 아랫쪽을 붙이고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세워잡는 클로그립은 일종의 변형된 팜그립이라 할 수 있는데, MX1100에서는 팜그립과 마찬가지로 쓰기 편합니다. 엄지와 약지, 그리고 손바닥 아랫쪽으로 제품을 감싸는 것은 팜그립과 거의 같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마우스를 쥘 수 있을 것입니다.

▲ 좌우대칭형에 쓰기 적합한 핑거그립
손바닥이 아닌 오직 엄지와 약지, 두 손가락만으로 마우스를 지지하는 핑거그립은 좌우대칭형 마우스가 가장 쓰기 편합니다. MX1100 역시 제품의 좌우가 완전히 똑같은 대칭형 모습의 마우스이기 때문에, 핑거그립에 있어서도 상당히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버튼 사용감 및 클릭감
다음은 MX1100의 각 부위별 버튼의 사용감과 클릭감입니다. 여기도 그립감과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주관에 의한 결과라느 것을 먼저 밝힙니다.


▲ 메인 버튼과 휠 버튼의 사용감 및 클릭감
카일 스위치가 적용된 메인 클릭 버튼은 꽤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딸깍거리는 소리도 상당히 크며 스위치 압력도 다소 낮은 듯한 느낌입니다. 휠의 경우 단계별 홈이 촘촘이 나 있어 돌리기 편하며, 돌릴 때마다 딱딱 끊어지는 느낌도 괜찮습니다.


▲ DPI 버튼과 측면 버튼의 사용감 및 클릭감
보통 마우스들의 경우, DPI 버튼의 경우 크기가 작고 둔탁한 느낌이 강한 마이크로 택트 버튼을 사용하는 게 많은데, MX1100은 다른 부위의 버튼들과 마찬가지의 일반 스위치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굉장히 가볍습니다. DPI 버튼에 사용된 YSA 스위치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본 스위치인데, 카일 스위치와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경쾌함이 강하고 딸깍거리는 느낌도 상당히 강합니다. DPI 버튼과 마찬가지로 YSA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는 측면 버튼도 이와 거의 동일합니다.
폴링 레이트 / 슬라이딩 및 브레이킹 테스트
마우스와 컴퓨터 본체 간의 신호를 전송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폴링 레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알아본 MX1100의 폴링 레이트는 125Hz로, 일반적인 마우스들이 나타내는 속도와 동일합니다.

▲ MX1100의 폴링 레이트
MX1100의 폴링레이트는 125Hz로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마우스들의 수치입니다. 500이나 1000Hz의 폴링율을 가진 제품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나, MX1100의 가격을 볼 때, 이정도면 별다른 불만없는 양호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재질의 마우스 패드에서의 슬라이딩 및 브레이킹 테스트
천 패드, 플라스틱 패드, 강화유리 패드, 알루미늄 패드 등 재질이 각각 다른 패드 위에서 MX1100을 움직이며 사용해보았습니다. MX1100의 경우, 딱히 마우스 표면 재질에 대한 취향을 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더라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이밍 테스트
본디, 그냥 일반 인터넷용이나 사무용 컨셉으로 나온 듯한 MX1100이지만, 게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테스트로 WOW, 디아블로3,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월드 오브 탱크 등을 27인치 QHD 모니터에서 1600 DPI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 게임 테스트(WOW, 디아블로3,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월드 오브 탱크)
보다 우수한 센서롤 가지고 있고 게임에 특화된 본격적인 게이밍 마우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MX1100도 게임 플레이네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입니다.
WOW나 디아블로3와 같은 롤플레잉 계열에서는 별다른 문제나 이상없이 할 수 있으며, 점사나 연사 등의 사격을 빠르고 정확하게 요구하는 FPS 계열에서는 좀 반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역시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앱코의 인기 마우스들과 MX1100의 가격
★ 장점
① 비용 부담이 정말 없는 초저가의 가격
② 디자인 감각도 있고 그립감에도 도움이 되는 측면 오렌지 그립 프레임
③ 어떤 목적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성능
★ 아쉬운 점
① 너무나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많이 부실했던 제품 마감
② LED 미적용으로 DPI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점
★ 제품에 대한 짧은 한 마디!
단돈 6000원 이상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가성비 톱의 마우스!
가격 이상의 값어치는 충분히 해내는 제품임에는 아무런 이견이 없으나, 제품 마감이 너무나 빈약하고 DPI 값의 저장 불가는 많이 아쉽다...
비용이 약간 오르더라도, 이 부분들은 개선되면 더욱 좋아질 듯...
이상으로 앱코 MX110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전부터 가성비 좋은 마우스들로 유명한 앱코였지만, MX1100은 이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입니다. 일단 다른 그 어떤 부분을 제쳐둘 수 있는 6000원의 초저가는 이 마우스의 가성비를 최고로 만들어버린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쓸만한 마우스들도 가격을 보면 아무리 낮아도 1만원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가는데, MX1100의 경우, 그 절반도 안하는 6000원 가격 때문에 여기에서 이미 크게 차이가 나버리는 것입니다.
밋밋한 디자인을 탈피하고 그립감도 올려주는 측면 오렌지 그립 프레임도 동급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좋은 점 중 하나이지만, 이 마우스의 아쉬운 점은 많이 빈약한 마감입니다. 6000원의 초저가를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제품의 마감을 살펴보면 벗겨진 부분 같은게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입니다. 어차피 MX1100은 동급 성능의 마우스로서는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가격이 저렴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가격이 이삼천원 오른다 하더라도 좀더 마감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더 오른다 하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별로 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제품 마감의 상승으로 가성비는 더욱 좋아질 테니, 장기적 시점에서 볼 때 이렇게 되는게 훨씬 더 좋지 않을까요?
MX1100은 분명히 디자인이 잘 빠졌고, 성능에 있어서도 충분히 준수한 가성비 높은 마우스임에 틀림없습니다. 몇 가지 부족한 점만 다음에 개선되서 등장한다면, 결국은 같은 브랜드 제품이며 팀킬의 느낌도 있긴 하지만 현재 마우스 인기 1위의 템페스트마저 제쳐버릴지도 모릅니다. 저렴하게 사용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제품이며, 한번 구매해서 사용하더라도 제 값 이상은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 앱코, ABKO, 마우스, MX1100, 6버튼, Pixart PAN3509DH, 1600DPI, 4000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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