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1-08 20:14 | 조회: 2,331 |

앞서 카드형 초슬림 보조배터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르포포키 P15는 초슬림이면서도 5000mAh의 대용량인 보조배터리로 전에 없는 디자인에 고출력과 안정성까지 더한 제품입니다.

지난 2일 블로그빌리지 제공으로 르포(Lepow)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르포 포키 휴대용 배터리팩 P15을 택배 수령 하였습니다. 르포포키 P15는 본체 박스와 함께 전용 파우치가 제공됩니다. 파스텔톤의 화이트, 민트, 옐로우 컬러와 5천, 1만 2가지 용량이 판매 중인데 제가 받은 제품은 옐로우 컬러 5천mAh 용량입니다.
르포 포키는 홍콩의 르포 (국제) 주식회사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르포코리아 디트로닉스에서 공식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르포포키 P15 보조배터리는 패키지부터 조금 남다른데요. 전면은 투명 플라스틱이지만 뒷면은 종이 재질입니다.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패키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박스 상단에는 제품의 시리얼넘버, 하단에는 정품인증 스티커가 있는데 은색 부분을 긁으면 제품 고유의 시큐리티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확실한 정품인증이겠죠. 바코드에 Yellow라 써 있는걸 보니 색상별로 패키지도 다른 듯 합니다.

본체 박스를 열면 구성품으로 위와 같이 포장된 보조배터리 본체를 확인할 수 있고 한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써봤지만 이 제품처럼 예쁜 제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마치 만두 같기도 하고 포춘쿠키가 떠오르기도 하는 독특한 모양인데요.

르포포키 5000은 두께 13mm의 초슬림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145g이죠. 가볍다고 광고 하는데 사실 보조배터리의 무게는 아직까지 기술의 한계로 용량과 무게가 거의 비례합니다. 차이가 난다고 해봤자 불과 한자릿수 차이 정도죠. 튼튼하게 만들수록 더 무거울 수 밖에 없고요. 사이즈는 128 x 64mm입니다.

한쪽 면에는 입출력 포트가 있는데요. 좌측은 마이크로 USB 입력, 우측은 USB 출력 포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모두 5V 2.1A의 고출력으로 빠르게 본체와 스마트폰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르포포키 보조배터리 본체를 보면 검은 단자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음새나 버튼이 없는 매끈함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구조를 유니바디라고 한다는군요. 애플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또한 고급 러버스킨을 덧입혀 흠집이 잘 나지 않고 오염에 강하다고 합니다. 무광 재질이라 지문도 잘 묻지 않고 미끄럼도 없네요.

배터리 잔량은 가운데의 길다란 LED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터치 슬라이드 센서가 달려 있어 손가락을 밀어주면 반응을 해서 잔량을 알려줍니다. 수령 후 60% 충전이 되어 있네요. 이런 방식은 처음 보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르포포키 P15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 위 움짤처럼 10개의 LED가 움직이며 충전됨을 보여줍니다. 칸이 보기 좋게 나눠진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 몇 칸인지는 분간하기 어렵기에 수시로 꽉꽉 채워주는게 좋습니다. (눈금이라도 그려뒀으면 잔량 확인이 더 용이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완충이 되면 위와 같이 모든 파란 LED가 켜지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르포포키 보조배터리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6에 채용된 배터리셀과 동일한 회사의 고품질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대다수의 저가형 제품들은 리튬 이온을 쓰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밝히지 않더라도 흔히 볼 수 있는 네모에 뚱뚱한 모양은 리튬 이온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앞서 수차례 보조배터리 리뷰를 하며 말씀을 드렸지만 리튬 이온과 리튬 폴리머의 차이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리튬 이온은 흔히 보는 AA,AAA배터리처럼 둥글게 생긴 셀을 모아 만듦니다. 이 안에는 액체로 된 전해질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이 누액될 가능성과 폭발의 위험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리튬폴리머는 POLYMER라는 고체나 젤 형태의 고분자로 되어 있어 리튬이온과 달리 누액과 폭발의 위험성이 없고 효율성이 높으며 보다 적은 무게와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고 하죠. 때문에 앞전에 보여드린 카드형 제품이나 르포포키 같은 초슬림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헌데 이 리튬 폴리머도 단점은 있는데요. 일단 제조공정이 복잡해 가격이 비싸다는 것과 상대적으로 수명이 다소 짧고 저온에서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리튬이온은 영하 55도에서 영상 85도 사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반면 POKI 5000의 스펙 기준으로 리튬폴리머는 영상 5~45도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추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배터리 광탈했다는 말을 종종 들어보셨을텐데요. 리튬폴리머는 요즘 같이 영하의 날씨에는 정상 작동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밖에서 충전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그리 하지 않아도 되겠죠. 무엇보다 안전이 더 우선이기에 보조배터리를 구입할 때 되도록 리튬폴리머로 된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르포포키 P15는 리튬폴리머 셀 외에 국내 KC인증, 유럽 CE인증, FCC인증, RoHS인증과 삼성화재 생산물책임보험 3억원에 가입되어 있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A/S는 정상적 사용 도중 하자가 발생했을 때 무상교환 6개월이라고 하네요.

르포포키 전용 파우치인데요. 펠트천으로 되어 고무밴드로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플랫케이블로 된 하얀 USB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죠.

갤오광을 충전해봤는데요. AC로 정상적인 충전이 됨을 볼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간혹 케이블의 출력이 낮을 때 스마트폰의 배터리 충전 표시에 AC가 아닌 USB로 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AC는 AC 아답터와 같은 속도로 충전이 되는 것이고 USB는 보통 PC에 연결했을 때 충전되는 속도이기에 AC로 충전되는 속도가 더욱 빠릅니다. 때문에 USB 케이블이 여러개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 본 후 USB로 표시되는 케이블은 저속 충전 케이블이니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7인치 태블릿PC인 HP 슬레이트 7 익스트림에 제대로 충전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갤럭시 탭 10.1은 충전이 되긴 하지만 X 표시가 되며 정상적인 충전은 되지 않았습니다.

전용 펠트 파우치에는 양쪽 주머니에 구멍이 뚫려 있어 포키 배터리를 수납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전해 없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초슬림 사이즈의 보조배터리 르포포키 P15 5000mAh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유니바디에 파스텔톤의 러버스킨을 입힌 슬림한 디자인도 예쁘지만 리튬폴리머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하고 버튼 하나 없이 터치슬라이드 센서로 확인하는 배터리 잔량 확인법도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동급 용량의 보조배터리 무게는 어짜피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제품의 변별력은 디자인과 안정성이 우선이 될텐데요. 르포 포키 파워뱅크 시리즈는 그런 점에 있어 추천해드릴만한 보조배터리군요. R.S.d. :)
- 저는 위 르포 포키 제품을 소개 하면서 블로그빌리지 & 디트로닉스사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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