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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자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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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마주하게 되는 얼굴이라고도 할수 있는 현관문을 굳게 지켜주는 도어락.

과거의 수동제품에서부터 최신의 디지털 도어락 제품까지 실로 다양한 제품들이 우리들의 대문에 달려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또는 입주하는 아파트에서 일괄적으로 시공한 도어락 제품까지 천차만별이다보니

자가 설치의 경우, 기존의 제품을 떼어내고 새제품으로 교체를 하게 되는 부분에서 많은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겪게 되고,

대문에 타공되어있는 구멍도 제각각이라 신경써서 살피지 않는다면, 

업체를 불러서 시공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죠.


하지만, 그런 불편에도 불구하고 제법 연식이 된 제품들의 경우에는 보안문제나 오작동 등의 문제로

교체를 하고 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과거의 일반 수동 현관정을 사용하던 사람들도, 신경쓰기 귀찮은 열쇠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대문을 세련되고 멋스럽게 표현해주기 까지하는 디지털 도어락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고,

업체를 불러서 시공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인건비를 줄이고 싶은 마음에

본인이 직접 디지털 도어락을 설치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런 디지털 도어락 제품 중에서, 좀더 특별한 "삼성SDS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자가설치)" 제품이 있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있으신 어른들에게는 삼성SDS라는 회사명만으로도 구입을 고려해보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추가적인 타공망을 뚫을 필요가 없고, 무척이나 수월하게 자가설치가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이지요.


기본적으로 SHS-P510 제품은 스마트 디지털 도어락으로서,

기존의 제품들처럼 돌리고 열고, 닫고 돌리는 불필요한 2STEP 과정을 줄인, 

Push-Pull (푸쉬풀) 개념을 도입해서

가볍게 밀거나 당기는 1STEP만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설치시 추가적인 타공망을 뚫을 필요가 없고, 

차후에 이사를 가게 되더라도 분해가 손쉬워서 함께 가지고 가기에도 간편하고,

각종 스마트한 안전장치로 무장된 우리집 안심 지킴이와 같은 제품입니다.


이 SHS-P510 제품에, 자가설치가 가능하도록 "BOSCH IXO II Pro 3.6V (충전드라이버 기본세트)"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자가설치용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가 바로, "삼성SDS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자가설치)" 제품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자가설치) 제품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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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택배상자가 와서 생각이상의 사이즈에 깜짝 놀랬었지만,

택배상자를 개봉하니 그안에 절반정도 크기의 "삼성SDS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자가설치)" 상자가 

다시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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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자가설치)" 제품상자를 개봉하니,

다시 안쪽에는 "SHS-P510"제품상자와 "BOSCH IXO II Pro 3.6V(기본세트)" 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까도까도 또 나오는 러시아 인형이 생각나네요.


 개봉 - BOSCH IXO II Pro 3.6V(기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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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자 겉면에 여러개의 언어들중에서 한글표기로 "배터리식 스크루 드라이버"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했다는 문구와 후레쉬 기능의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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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드라이버 공구세트라고 보기보다는 아담한 사이즈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무게감도 가볍고 실용적인 파우치 형태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서 실사용시 보관과 이동이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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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안쪽에는 한글로 된 사용설명서와 품질보증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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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이버 본체, 충전기, 중간 연결대, 드릴, 드라이버 비트(10개)

이정도면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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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본체를 충전중일 때는 위와 같이 주유구모유으로 생긴 곳에 노란색 LED가 빛을 발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노란색 LED 불빛이 꺼지고 되고,

충전이 필요하게 되면 드라이버 사용시 중간에서 빨간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우리들이 휴대폰을 충전할때는 빨간색이면 충전중이고, 노란색이면 충전완료인데...

이제품은 우리들이 사용하는 충전기와는 색상방식이 반대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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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빨간색 막대 부분을 우측으로 옮기느냐, 좌측으로 옮기느냐에 따라서

나사를 감거나 푸는 역활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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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감을 때와 나사를 풀때에 따라서 아래,위 화살표 방향에 선택된 방향의 녹색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위의 움직이는 이미지는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불빛의 변화만 보여주는 것일 뿐,

실제, 회전방향을 결정할 때는 빨간막대기를 좌측이나 우측으로 이동시켜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살펴보기 - BOSCH IXO II Pro 3.6V(기본세트) 



그럼, 실제 아래에 직접 찍은 동영상을 통해서 

"BOSCH IXO II Pro 3.6V(기본세트)"의 개봉과 사용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용법이라고 해봐야, 나사비트 체결하고 드라이버 방향 설정한 다음에 작동시키는게 전부지만 말입니다.

드라이버 작동 버튼을 반정도만 누르게 되면 하단의 후레쉬에 빛이 들어오게 되며,

드라이버 작동 버튼을 깊게 누르게 되면 후레쉬와 함께 드라이버가 실제로 작동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BOSCH IXO II Pro 3.6V(기본세트)"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며

"SHS-P510" 제품에 대한 실제 자가설치 동영상을 통해서 "BOSCH IXO II Pro 3.6V" 드라이버의 활용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봉 - SHS-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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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무게감을 보여주는 제품의 본체는 좌/우측의 핸들과 모티스로 구성되어

가볍고 얇은 플라스틱 틀에 감싸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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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측 핸들의 플레이트를 제거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직접 찍은 동영상으로 좀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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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패킹이 붙어있는 외부측 핸들의모습입니다.

터치패드쪽과 긴급충전부 쪽에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보호비닐이 감싸져 있으며,

외부 핸들의 터치패드 인식을 위해 내부핸들의 회로와 연결될 단자선이 보입니다.


"SHS-P510" 제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추가적인 타공이 필요없는 제품입니다.


과거의 수동 현관문 손잡이. 즉, 현관정의 경우에 2개의 "인도어 연결 샤프트"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현관정을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기본 상태 그대로 사용하시면 추가타공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다른 디지털 도어락을 사용하여 추가타공망이 존재하거나,

또는 좀더 튼튼하고 걱정없이 사용하고 싶으시면 현재 외부측 핸들에 부착되어 있는 2개의 "인도어 연결 샤프트"와

아래쪽 방향으로 정삼각형 모습을 이루는 곳에 추가적인 "인도어 연결 샤프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아래에서 살펴볼 전제 제품의 구성품목에 기본적으로 추가로 1개의 "인도어 연결 샤프트"와 연결나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 부착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따로 타공망이 없는 상태에서 그래도, "인도어 연결 샤프트"를 추가로 장착하고 싶으시면,

장착한 후에, 현관문에 샤프트가 지나갈 구멍을 직접 타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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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 새로 이식될 SHS-P510의 '모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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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키태그가 4개(RF일반 키태그 x 2개/ 스마트 키태그 x 2개) 들어있습니다.

제품상자 겉면에서 이미 확인했다 싶이,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스마트 키태그 2개가 추가 구성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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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품 설치전에 읽어보셔야할 저립전개도와 

설치후 비번등록과 키태그 등록 등의 설정 등에 대해서 친절하게 표기된 취급설명서.

'경보시스템 작동중'이라는 스티커도 함께 제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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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P510 제품의 전체 구성품 목록입니다.

뭔가 많이 나열된 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별로 없습니다.

위 사진에 나열된 목록중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스트라이크와 관련 나사[FH M3/16 X 1/2]가 되겠습니다.


스트라이크

모티스의 데드볼트와 잠금장치가 어울리게 될 부분으로

기존의 현관문에 붙어 있는 스트라이크를 제거하고 나서 장착하게 됩니다.

스트라이크의 구조물은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외부에 노출되는 금속형바와 사진 중간에 놓여있는 내부구조를 감싸는 2개는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마지막 우측에 놓인 부분은 스트라이크와 현관의 기존 스트라이크가 설치되었던 구조물의 두께에 따라서

추가하거나 배제하셔도 됩니다.


[FH M3/16 X 1/2]

총 4개가 제공되며, 

2개는 모티스와의 체결에 사용되고,

2개는 스트라이크의 체결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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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설치하기 전에 숙지하고 계시면, 무척이나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하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들 샤프트

모티스의 네모난 육각형 구조에 들어가게 되는 물건입니다.


인도어 연결 샤프트

외부핸들에 기본 2개 부착되어 있어서 추가 타공없이 사용가능하지만, 

외부측 핸들의 2개의 샤프트기준으로 역삼각형 아래쪽에 추가로 설치공간이 존재하며 이곳에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굳이 추가 타공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신 분드이라면 이 부품은 넘어가도 좋습니다.

직접 AS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기본제공되는 2개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주더군요.


샤프 스프링

핸들 샤프트를 모티스에 장착하면 도어 안쪽으로 삐져나오는 핸들샤프트의 육각봉의 상단에 난 구멍사이로

이 샤프트 스프링을 삽입하여 고정하게 됩니다.


외부해정방지 미사용 고정탭

외부 해정을 방지할 목적으로 내부측 핸들의 안심이 버튼 아래에 존재하는 해정방지 버튼의 사용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되는 고정탭입니다.

누군가의 실수로 원치않는 해정방지 기능이 작동 or 미작동 될때를 대비한 수단입니다.

고정탭의 부착여부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판단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취급설명서를 살펴보시면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OH M5 X 25]

총 3개가 제공되며, 검은색 바탕의 나사에 파란색 페인트가 처리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파란색 페인트 부분은 바로 아래에서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3개 모두 "인도어 연결 샤프트"와 체결하게 되며,

추가 타공없이 2개의 기본 "인도어 연결 샤프트"만으로 설치를 완료하고자 할 경우에는 1개가 남게됩니다.


[OH 5 X 25]

추가로 현관문에 타공을 하고 외부측 핸들에 "인도어 연결 샤프트"를 추가로 장착하셨는데,

[OH M5 X 25] 나사가 제대로 체결이 안될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보조용 나사입니다.


[FH M4 X8]

총 2개의 나사가 제공되며,

[OH M5 X 25] 나사와 동일하게 검은색 바탕에 파란색 페인트가 묻어 있습니다.

2개 모두 내부측의 핸들 사이드에서 내부 플레이트와 체결하게 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나사에 파란색 페인트가 묻어 있는 이유!

검은색 바탕에 파란색 페인트가 묻어 있는 나사는, 

전부 내/외부 핸들을 고정하는데 사용하는 나사이기 때문에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칠해져 있습니다.



 살펴보기 - 설치전 실내측 핸들과 플레이트 분리해보기 



아래에서 실제 제품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실내측 핸들과 플레이트를 분리한 후에

플레이트와 외부측 핸들을 [OH M5 X 25] 2개로 결합하고

2개의 모티스와 외부측 핸들 단자를 실내측 핸들의 회로와 연결한 후에는

다시 실내측 핸들과 플레이트를 결합하게 됩니다.


그러니, 설치전에 쉽게 사용법을 이해하는 목적으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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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내측 손잡이를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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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내쪽에 체결되어 있는 나사2개를 제거한 다음,

실외측의 손잡이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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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티스와 현관문을 결합하고 있는 나사 2개를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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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부의 모티스를 제거합니다.


기존의 손잡이와 모티스를 제거하고 나면 먼지와 기름때가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설치전에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설치에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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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설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난감 조립보다도 더 간단하니깐요!

혹시라도, 이 글을 접하게 되신다면...

아래에 제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시고,

그다음 동영상 아래에 설치 순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적어드린 부분을 인지하신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간단하게 자가설치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살펴보기 : 자가설치 동영상 



[자가 설치 순서도]


1. 현관문에 모티스 삽입

2. 모티스 고정 : [FH M3/16 X 1/2] 2개 결합

3. 핸들 샤프트 삽입 : 육각봉의 구멍이 위로 향하게

4. 샤프크 스프링 삽입

5. 실외측 손잡이 설치

6. 실내측 플레이트 설치 : 실내측 안쪽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른채로 플레이트와 분리시킵니다.

7. [OH M5 X 25] 2개 결합

8. 실내측 손잡이 설치1 : 실내측 회로부분에 실외측 단자와 모티스 단자를 모두 연결 (단자의 빨간색 마킹이 보이는 방향쪽으로 체결)

9. 실내측 손잡이 설치2 : 선이 접히거나 끼이지 않도록 조심해서 결합

10. 실내측 손잡이 옆부분 연결 : [FH M4 X8] 2개 결합

11. 건전지 커버 열기 : 손잡이 아래부분 나사 풀기

12. 건전지 4개 삽입

13. 건전지 커버 닫기 : 나사 조여주기

14. 기존 스트라이크 제거

15. 스트라이크 장착 : [FH M3/16 X 1/2] 2개 결합

16. 정상 작동 확인하기 (문 닫힘,열림,손잡이 유동 / 자동,수동잠김 / 터치키 및 키태그 확인 / etc )



위의 동영상에서 살펴본 설치 장면 중에서,

중요 포인트만 추려내면 아래의 화면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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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측으로 단자가 나오도록 배선정리하여 모티스를 현관문에 삽입합니다.
삽입된 모티스는 [FH M3/16 X 1/2] 2개로 고정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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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샤프트를 모티스의 육각형에 맞추어 삽입하며, 이때 육각봉의 상단에 구멍이 오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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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샤프트의 육각봉에 '샤프트 스프링'을 삽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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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측 핸들의 단자선을 먼저 모티스의 좌측 구멍으로 빼놓은 다음에 외부측 핸들을 모티스와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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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플레이트의 중앙 구멍으로 2개의 외부 단자를 뺀다음에 

[OH M5 X 25] 2개로 실외측 핸들과 플레이트를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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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측 핸들의 단자와 모티스의 단자를 실내측 핸들의 회로부분 단자포트와 결합니다.

이때, 2개의 단자 모두 빨간색으로 마킹된 부분이 보이는 방향으로 해서 체결합니다.

실내측 핸들과 플레이트의 양 사이드를 [FH M4 X8] 2개로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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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커버의 나사를 분리해서 AA건전지 4개를 삽입합니다.

삽입이 성공하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발신음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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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커버의 나사를 결합하면 설치는 끝나게 됩니다.

스트라이크 설치 장면은 동영상에 잘 나와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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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완료 후에는 곧바로 문을 닫지마시고,

위의 동영상 3분 40초에 나오는 방식으로 해서, 

정상 작동 유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 작동 유무로 살펴볼 것은, 

문 닫힘,열림,손잡이 유동 / 자동,수동잠김 / 터치키 및 키태그 확인 / etc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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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쉬한 외형이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연출해주며

푸쉬풀 기능의 원스텝 방식이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추가적인 타공없이도 간단하게 자가설치가 되기 때문에,

기존에 현관정을 제거하고 교체하더라도 이질감이 들지않고, 깔금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다만, 푸쉬풀 손잡이의 방향이 아래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들의 입장에서는 허리를 조금 숙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오히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의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용하게 적용할 수 도 있는 것이,

키패드의 높이가 높아서 아이가 까치발을 할 필요도 없고, 작동방식도 간단해서 쉽게 사용하기 좋은 점도 있습니다.

반대로, 유치원생보다도 어른 아이가 있는 부모님의 입장이라면

한참 아이가 뭔가를 만지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생길 나이이기 때문에

낮은 손잡이로 인해서 대문을 열고 나갈 수도 있을지 모르니, 

높은 곳에 추가적인 잠금장치가 있다면 좀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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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등록하거나, 설정을 변경할때 그리고 자동/수돔모드로의 전환 등을 할때는

"안심이"버튼의 상단에 위치한 커버의 밑면을 두손가락을 눌러서 오픈한 다음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등록버튼의 커버를 오픈하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편이지만,

반대로, 커버를 닫을때는 쉽게 잘 닫히지를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살펴보기 - 비밀번호 설정 및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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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동영상을 통해서 비밀번호를 등록하는 방법과 비밀번호 입력으로 문을 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구매할 당시의 비밀번호는 1234번이며, 좀더 숫자가 높고 안전한 번호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 설정 : [등록]-[비밀번호]-[*]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법도 위와 동일하며, 기존의 비밀번호 위에 덮씌우는 형태이기 때문에

따로 기존의 비밀번호를 삭제하거나 하는 방법없이 바로 새로 설정만 하면 됩니다.



 살펴보기 - 카드/키 태그 등록 



카드와 키태그를 포함하여 전체 등록가능한 수는 20개입니다.


카드/키태그 등록 : [등록]-[카드/키 태그 접촉]-[등록]


동영상의 내용을 잘 보시면, 한번 등록한 카드/키 의 경우에 다시 등록 절차를 밟으려 하면

이미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경고알람을 울려줍니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아직 등록하지 않은 다른 카드/키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각 카드/키의 등록 간격은 20초이며 20초를 넘으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동일한 번호의 비밀번호라 하더라도 새로 비밀번호를 입력했다면,

기존에 사용하시던 "RF일반 키태그, 스마트 키 태그" 모두 함께 새로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비록 동일한 비밀번호로 세팅한다고 하더라도,

내부의 인식코드가 바뀌기 때문이며,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쉽게 타인의 키태그로 현관문을 열수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차단하기 위함이니,

반드시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기존번호와 동일하더라도 다시 모든 카드/키를 등록을 하세요.



 살펴보기 - 카드/키 인식 확인 




사실, 위에 제목에 카드/키 태그 확인이라고 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RF일반 키태그와 스마트 키 태그"의 확인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RF일반 키태그"는 휴대폰 걸이가 달려있는 모양이고,

"스마트 키 태그"는 지갑이나 스마트폰의 뒷 커버면에 붙여서 간편하게 태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키 태그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과는 달리 굳이 키패드에 미리 접촉하지 않더라도

태그하는 순간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좀더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실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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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번호는 번호패드에 불이 커진 상태에서 입력해야 하며,

불이 꺼진 경우에는 키패드를 터치한 수에 다시 입력하면 됩니다.


또한, 비밀번호 입력 중간에 실수를 한 경우에는 우측하단의 [홈버튼]을 누르면,

처음부터 다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릐 입력을 5회 연속 실패할 경우에는 경고음이 20회 울리고,

약 3분동안 도어락의 작동이 중지됩니다.

또한 중지 상태에서는 10초간격으로 경고음이 울리고, 

3분 뒤에는 강한 경고음과 함께 자동으로 중지상태가 해제됩니다.


 비상 건전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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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동그란 부분은 리셋버튼이며 이는 비밀번호를 리셋하는 것이 아니라,

혹시나 있을 기계의 오작동에 대한 리셋을 시도하는 버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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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의 교체 시기가 지나서 도어락 내부의 건전지가 방전되어 정상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우측에 위치한 2개의 네모난 단자를 통해서 임시로 전원공급을 할수가 있으며,

이때 사용되는 비사용 건전지는 6LF22(9V)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하라고 취급설명서에는 나와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전파사,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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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펴보기 - 푸쉬풀 기능 



기존의 돌리고 열고 돌리고 닫는 2STEP 방식에서,

밀고 닫는 1STEP 방식으로 행동을 간소화 시킨 점이 무척이나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 사용시, 집에서 밖으로 나갈때 특히나 물건을 양손에 들고 있을 경우에 너무나도 편리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살펴보기 - 이중 보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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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위치에 잦은 비밀번호의 입력으로 지문이 묻어 있음으로 인해서 

비밀번호의 경우의 수를 노출할 수 있는 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해서,

임의의 2개의 번호를 인증 한 후에 비밀 번호를 입력함으로써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모드입니다.



 살펴보기 - 이중 인증 모드 



문열 열때, 비밀번호를 입력한 다음에 카드(or 키태그)가 모두 인증되어야 문이 열리는

보안이 강화된 기능이며,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카드(or 키태그)가 1개 이상은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살펴보기 - 수동 모드 



자동모드

문을 닫으면 1초 후에 자동으로 문이 잠깁니다.

단, 건전지가 완전히 방전된 경우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잠금에 대한 시간 설정을 통해서 1초에서 9초까지 조절 선택이 가능합니다.


수동모드

문을 닫아도 자동으로 문이 잠기지 않으며,

실내에서는 [안심이]버튼을 눌러야 문이 잠기며,

외부에서는 키패드 터치후에 [*]버튼을 눌러야 문이 잠깁니다.


안심이 버튼을 눌러서 문을 잠금 상태에서느 다시 안심이 버튼을 누르면

문이 이미 잠겨있다는 경고음을 알려줍니다.


실내에서 문을 열 경우, 그냥 문을 밀면 됩니다.



 살펴보기 - 매너 모드 1 : 처음 시작부터 



키패드 터치후에 [*]를 누른 후에 번호를 누르면 매너모드가 작동합니다.



 살펴보기 - 매너 모드 2 : 중간부터 



이중보안모드를 사용중일 경우에,

처음 허수 2자리 입력후에 전체키가 나타난 시점에 [*]를 누르면

비밀번호 입력 시점부터 매너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살펴보기 - 방범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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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 외부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으로 실내에서 도어락을 조작할 경우에

비상음이 발생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문이 잠기면 키패드 우측 하단의 [홈]버튼에 3초간 불이 들어오며,

불이 들어온 3초안에 [홈]버튼을 누르면 방범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재택 안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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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안심모드는 집안에서 [안심이]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작동하며,

재택 안심모드 중에는 외부에서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외부해정 방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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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실내 침입을 위해서 도어락을 조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며,

이 기능이 설정되어 있더라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인증시 출입이 가능합니다.

단, 설정 된 상태에서는 긴급상황 발생시 스위치를 해제 해야만 실내에서 문이 열리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어른아이들이 임의로 설정하지 못하도록 주의하시고, 외출시에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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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해정 방지 기능 미사용 고정탭

사용자가 실수로 외부 해정 방지 기능을 설정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제공되는 고정탭입니다.

고정탭에 부착된 양면테이프를 때어내고 녹색부위에 부착하면, 

외부해정 방지 기능은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고온 감지 센서 / 안티 패닉바 탑재 


실내측 핸들 부분에 온도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일정 이상의 온도를 감지하여,

이 경우 경보가 울리며 원터치로 문열림이 가능한 안티 패닉바 기능을 제공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위급상황으로 부터 빠른 대처와 신속한 대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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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설치가 간편하다.

제품 패키지 외, 추가 공구가 필요없다.

추가 타공이 필요없다.

이사 시 분해해서 가져갈 수 있다.

1STEP 방식의 푸쉬풀 기능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중 보안 모드(허수)를 통한 비밀번호 노출에 대한 위험성 배제

이중 인증 모드 제공

RF 오토폴링으로 간단한 잠금해제

매너모드 제공

외부 해정 방지 모드 지원

재택 안심 모드 제공

방범 모드 제공

고온 감지 센서 탑재

안티 패닉바 기능


 단점 


손잡이가 밑으로 향해서 성인의 경우 허리를 숙여야 한다.

설치과정중에서 플레이트와 실내측 핸들의 결합과정에서 선정리를 좀더 간편하게 도모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버튼의 커버를 열기는 쉽지만 쉽게 닫아지지가 않는 아쉬움.


 이 글을 마치며... 


좀더 자세한 설명으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결과물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군요.


"삼성SDS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자가설치)" 제품은 일반적으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정해진 요령에 따라 설치만하면 누구나가 간단하게 자가설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다만, 일부 기존에 대형 도어락등의 시공중에 타공된 부분이 SHS-P510제품이 감싸안을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하니 본인의 현관문에 타공된 정도를 먼저 인지를 하셔야 하며,

그럼에도 삼성SDS의 푸쉬풀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보다는 높은 가격이긴 하지만,

손잡이가 위로 향해서 성인들이 허리를 숙여야하는 불편함도 덜어주고 

뻥뚫린 현관문도 가려주는 넓은 플레이트를 제공해주는 상위모델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으며,

이 제품은 수동 현관정을 사용하시던 분들이 도어락을 추가 타공없이 자가설치할 때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푸쉬풀 기능 덕에 가벼운 밀당만으로 손쉽게 걔폐와 잠금이 가능한 

"삼성SDS SHS-P510SP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자가설치)"는 설치후 이사갈때 간단하게 분리해서 함께 가져갈 수도 있고,

설치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면서도, 스마트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는 센스있는 스마트 도어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용기는 삼성SDS(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